비변호사 고문으론 금융감독원 부원장보와 한영 회계법인 부회장을 역임한 금융규제 대응 전문가 김영린 고문, 사학연금 자금운용 관리단장과 한국투자공사 투자운용 부문장으로 재임한 자산투자 전문가 박대양 고문, 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과 사무처장은 물론 제4대 공정거래조정원장을 지낸 공정거래 전문가인 신동권(행정고시 30회) 고문 등을...
신동권 공정거래조정원장은 "인지대와 송달료, 변호사 수임료 등 절약된 소송비용을 포함할 경우에는 경제적 효과가 총 540억 원을 웃돌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한식 프랜차이즈 가맹점주가 본부로부터 받은 예상 매출액 정보가 과장됐다는 이유로 조정원에 분정조정을 신청했고, 그 결과 계약을 중도에 해지하고 투자 비용을...
출범식에는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박원순 서울시장,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 박준하 인천부시장,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신동권 공정거래조정원장, 이재광 전국가맹점주협의회 공동의장, 조윤성 한국편의점산업협회장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했다.
앞서 공정거래조정원에서 담당하는 가맹·대리점분야 분쟁조정 업무를 지자체에서도 담당할 수 있도록하는...
공정거래조정원장에 신동권 전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처장이 9일 임명됐다.
신 신임 원장은 경희대학교 법학 학사와 석사를 취득한 뒤 행정고시 30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공정위에서 기업결합과 과장,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카르텔조사국장, 대변인, 상임위원과 사무처장을 거친 공정거래 분야 전문가다. 2015년부터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경쟁위원회...
공정위와 정치권에 따르면 신영선 부위원장과 신동권 사무처장, 공정위 상임위원 3명은 최근 일괄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정위는 이르면 내주 교체 인사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17일 열릴 예정이었던 전원회의가 연기됐다는 점에서도 고위간부급의 대규모 물갈이 인사를 가늠케 한다.
부위원장은 국무총리 제청에 따라 대통령이 임명하지만...
공정거래위원회는 1급인 상임위원 3명이 임기제이기 때문에 교체 폭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신영선 부위원장과 신동권 사무처장의 이동이 점쳐진다.
3명의 1급이 있는 농림축산식품부는 7월 말에 안호근 차관보(행시 29회), 김경규 기획조정실장(행시 30회), 허태웅 식품산업정책실장(기시 23회)이 새로 임명된 상황이다.
한편 능력·품성·책임감·리더십 등 관리자 평가 결과에서는 공정위 대변인 신영호 국장(97점)과 신동권 사무처장(74점)이 자질을 가장 잘 겸비한 고위공무원에 선정됐다.
신영호 국장은 고위공무원의 거시적 안목과 업무 책임감·결단력, 탈권위적인 민주적 리더십, 스마트하고 깔끔한 일처리 등을 높이 샀다.
신동권 처장은 해박한 지식과 전문성이 높은 업무이해도...
15일 공정거래위원회 등에 따르면 14일 공정위를 방문한 이해진 전 의장은 사무처 총괄 지휘자인 신동권 사무총장·남동일 기업집단과장과 면담을 나눴다.
이날 이해진 전 의장은 대기업집단 지정과 관련한 사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의장은 지난 3월 의장직에서 물러나면서 네이버 소유 지분 4.6%를 보유 중이다.
네이버는 지난달 자산 5조원 이상인...
신동권 공정위 사무처장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검찰에서 고발요청이 왔다”며 “검찰 고발요청 오면 71조5항 규정에 따라 의무적으로 고발하도록 돼 있다. 어떤 사유로 고발됐냐는 검찰 수사 사항으로 밝히기 어렵다”고 언급했다.
신동권 처장은 이어 “2015년 신고는 광고비 집행과 제휴할인행사 진행, 광고비 집행 내역 공개하라는 것이었다. 검찰 수사의...
또 신동권 사무처장은 청와대로 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교체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또 기업집단국 신설이 예고되고 있어 국장급 연쇄 이동도 예상된다. 다만 김상조 위원장 후보자의 결단에 따라 인사가 커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산업통상자원부 인사도 큰 변화가 예상된다. 장·차관 인선이 마무리되면 고위급의 연쇄 이동이 예상된다. 통상 기능이 차관급...
공정거래위원회는 신동권 상임위원을 수석대표로 하는 대표단이 26일부터 30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경쟁위원회 10월 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OECD 경쟁위원회는 회원국 경쟁법·정책동향을 점검하고 세계 경쟁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정책 위원회다. 회의는 매년 6월과 10월, 매년 두 차례 열린다.
이번 회의에서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상임위원에 신동권 현 대변인(51세ㆍ사진)을 오는 14일자로 임용한다고 13일 밝혔다.
신동권 신임 상임위원은 1986년 행정고시 30회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카르텔조사국장, 대변인 등을 역임, 18년간 공정거래분야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았다.
2003년에는 독일 마인츠대학에서 공정거래 분야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야당 의원들의 발언을 끊지 않고 계속 들었는데, 내가 정부 쪽 이야기를 하면 되게 짧게 끊었다"며 '빨갱이'라고 비난했다.
당시 노 위원장은 술을 좀 많이 마신 상태였으며, 특정한 의도를 가지고 한 것이 아닌 지나가는 이야기로 말한 것이라고 신동권 공정위 대변인은 해명했다. 술자리에 함께 있던 기자들 역시 그렇게 이해했다고 신 대변인은 전했다.
신동권 공정위 대변인은 “(노대래 위원장께) 여쭤보니 그런 표현을 한 것은 맞다. 그러나 술을 좀 많이 마신 상태였고, 특정한 의도를 가지고 한 건 아니었다. 지나가는 이야기로 말했고 기자들도 다 그렇게 받아들였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같은 보도가 이어진 것과 관련해 공정위측은 "지난해 10월의 일이다. 7개월여가 지난 상황에 당시 술자리에서 언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