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민의 건강을 위해 경기도 체육을 넘어 대한민국 체육 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25일 경기대 호연관에서 열린 ‘경기도 여성스포츠 리더스포럼’에 참석해 “경기도는 체육에 진심”이라며 “야구단, 선수촌 관리, 경기북부체육회 사무실 개소 등 체육발전을 위해 모든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저는 유도 명예5단”이라며
권영세 "열린 마음으로 대화 소통해야" 권성동 "대화 의지·절박함 있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지도부는 17일 의료 단체와 만나 의정 갈등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권 비대위원장은 이날 대한의사협회·대한병원협회가 주최하는 '2025 의료계 신년하례회'에 참석해 "더 이상 의료 공백이 길어지게 놔둘 수 없다"며
국내 약업계가 2025년 을사년 새해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내외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도 힘을 합치면 난관을 극복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대한약사회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한약사회관에서 약계 신년하례회를 열고 이같이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 오유경 식품의약
가천길재단은 4일 오후 가천대 길병원 응급의료센터 가천홀에서 2024년도 재단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을 비롯해 △윤성태 가천문화재단 이사장 △이태훈 가천대 길병원 의료원장 △김우경 병원장 △송석형 가천학원 이사장 △최미리 가천대 수석부총장 △송성근 가천대 총동문회장 △이영재 경인일보 사장 등 재단 산
의료계가 의과대학 정원과 의사 인력 불균형 문제를 새해 해결해야 할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의료계와 정부는 필수의료의 위기를 해소해야 한다는 목표를 공유하며 적극적인 대화 의지를 피력했다.
대한의사협회(의협)와 대한병원협회는 4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관에서 공동으로 의료계 신년 하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홍익표·남인순·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준비하는 가칭 ‘개혁신당’이 이달 중순 창당 절차를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1월 말에는 총선 공천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천하람 개혁신당 창당준비위원장은 1일 오전 서울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개혁신당 신년하례회에서 “2~3주 이내에 창당 절차가 완료될 것으로 기대하고, 1월 말 정도에는 공식적으로 공천 신청을 받는 절차를
천하람·이기인 등 이준석계 국민의힘 탈당1월 1일 현충원 참배·신년하례회 예고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측근인 천하람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과 이기인 경기도의원이 탈당을 선언했다. 이 전 대표가 주도하는 가칭 ‘개혁신당’ 창당준비위원회는 내년 1월 1일 현충원 참배 후 신년 하례회를 열며 신당 창당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천 위원장은 29일 오전
이재명 대표, 5일 시민사회단체 만나 "오랜만에 제 친정""이태원 참사, 원인 규명이나 책임 문책 이뤄지지 않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5일 "국가가 충실하게 그 역할을 다하고 있는지 매우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구세군중앙회관에서 열린 시민사회단체 신년하례회에 참석해 "국가가 해야 할 일이 몇 가지 있다. 공동체를 지키
약업계가 2023년 도전과 변화에 직면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정부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을 약속했다.
대한약사회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등은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한약사회관에서 약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등과 함께 정춘숙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김상희·남인순·서영석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7일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도입 법안과 관련해 "노동 추천이사제는 정권의 입맛에 맞는 무리한 사업을 걸러내고 견제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송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본부장단 회의에서 "지난번 석유공사, 광물공사가 자원외교라는 미명하에 국고를 낭비했다. 수자원공사의 4대강 사업으로 적자를
‘문재인은 공산주의자’라는 취지로 허위 발언해 재판에 넘겨진 고영주 전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장이 2심 재판을 다시 받게 됐다.
대법원 3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16일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고 전 이사장의 상고심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중앙지법으로 돌려보냈다.
대법원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공적
LGㆍGS건설ㆍ금호석유화학, 일찌감치 업무 종료…전사 휴무삼성ㆍ현대차ㆍSKㆍLSㆍ한화 등 온라인 시무식 진행 검토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에 종무식과 시무식을 비대면으로 대체하고 있다. 일부 기업은 일찌감치 연말 장기 휴가에 돌입했고, 내년 시무식은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27일 재계에 따르면 국
허위사실을 주장해 문재인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영주(71)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 1심과 달리 항소심에서는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부(최한돈 부장판사)는 27일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고 전 이사장에게 무죄를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고 전 이사장은 2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은 9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열린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 신년 하례회에서 경제ㆍ산업부문 ‘대한민국을 빛낸 호남인상(賞)’을 받았다.
김 회장은 1988년 호반건설을 창립해 주택 산업 발전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상생협력기금을 조성해 인재 육성과 미래 문화 창달을 지원한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관계ㆍ교육부문
새로운보수당 유승민 인재영입위원장은 1일 "아무리 늦어도 2월 초까지는 중도보수 세력이 힘을 합쳐 통합이든 연대든 총선에서 이길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 위원장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새로운보수당 신년하례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보수통합과 관련해 "각자의 의지에 달린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회 안에서는 숫자의 힘이 작용하기
고영주(69) 전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 이사장이 문재인(65) 대통령을 “공산주의자”라고 지칭했다가 2심에서도 위자료를 물게 됐다. 다만 액수는 1심보다 줄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7부(재판장 김은성 부장판사)는 16일 문재인 대통령이 고 전 이사장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피고는 원고 측에 1000만 원을 지급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