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은 오너가(家) 3세를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
삼양식품 지주사 삼양라운드스퀘어는 17일 전병우 COO(상무)를 전무로 승진하는 등 그룹 내 계열사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1994년생, 올해 31세인 전병우 신임 전무는 삼양식품 창업주 고(故) 전중윤 명예회장의 손자이자 전인장 회장과 김정수 부회장의 아들이다.
그가 상
올해 아누가 118개국 8000개사 참여⋯'주빈국' 한국 100여개사 참가 '역대급'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축사 통해 "K푸드, 세대ㆍ국경 넘어 세계인에 스며들어"첫날부터 해외 바이어 발길 줄이어⋯스낵ㆍ라면ㆍ떡ㆍ소스 등 제품 종류 다양
세계 최대의 식품 B2B 박람회로 손꼽히는 '아누가(ANUGA) 2025'가 4일(현지시간) 본격 개막했다. 38회를 맞
DB김준기문화재단은 이달 11일 DB손해보험과 함께 강원도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반광우산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에서 열린 이번 전달식은 신경호 교육감, DB김준기문화재단 강은정 이사, 한문철 변호사를 비롯해 DB손해보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반광우산은 야간·우천 시 보행중인 어린이의 야간
학령인구 감소가 가파르게 진행됨에 따라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감축에 대한 압박이 커지는 가운데 전국 시·도교육감들이 교육재정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공교육을 질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지방교육재정이 필수적이라는 주장이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11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방교육재정의 현재,
코스콤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로부터 마이데이터 중계 전문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중계 전문기관은 개인의 데이터 전송 요구로 이를 전송해야 하는 정보전송자와 마이데이터 서비스 사업자 사이에서 개인정보 중계에 필요한 기능을 제공한다.
또 관련 기술과 표준화를 담당한다. 중계 전문기관은 개인정보 보호 법령에 따라 지정된다.
이번
코스콤이 여름철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안양시 내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여름 이불’ 지원에 나섰다.
코스콤은 7일 안양시청에서 ‘코스콤과 함께하는 안양시 희망드림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코스콤의 기부금으로 마련된 물품은 여름용 냉감 이불 세트로, 안양시 관내 저소득 주민 140여 명에 지원될 예정이다.
행
더존비즈온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일 미래 기술인재 육성을 목표로 ‘화천정보산업고등학교의 디지털마이스터고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더존ICT그룹 강촌캠퍼스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신경호 교육감, 김용우 더존ICT그룹 회장, 윤성태 더존에듀캠 대표, 김종녀 화천교육장, 이양주 화천정보산업고등학교장, 최준호 정책협력관, 한유선 중등교
코스콤이 가정의 달을 맞아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영등포구 내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여름철 건강식을 대접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영등포구 관내 18개 주민센터에서 선정한 저소득 홀몸 어르신 600여 명으로, 이달 7일부터 17일까지 총 11일에 걸쳐 삼계탕, 갈비탕 등 보양식을 제공한다.
특히 코스콤은 이번 보양식 지원에 있어 영
두산로보틱스가 학교 단체급식용 협동 로봇 튀김 솔루션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두산로보틱스는 29일 강원 특별자치도 춘천시 소재 춘천한샘고등학교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선도경영 학교형 튀김 로봇 시연회’에 참가했다.
이 행사에는 류정훈 두산로보틱스 대표를 비롯해 신경호 강원 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감, 정광열 강원 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등
코스콤은 21일 종로구에 위치한 푸르메재단 회의실에서 열린 ‘장애인 IT 분야 창업 아이템 사업 후원금 전달식’에서 푸르메재단에 총 5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후원금은 IT 분야 우수 사업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지만,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예비 창업자 5개팀의 사업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5개팀은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오후 강원 특별자치도 원주시 명륜초등학교에 찾아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하고, 수업 체험도 했다. 늘봄학교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한 방문은 14일 전남 무안군 오룡초등학교에 이어 일주일 만이다.
윤 대통령은 먼저, 현장 교원과 늘봄 전담사, 강원 교육감, 늘봄학교 이용 학부모와 만나 간담회를 했다. 이곳은 초등학교
서울시교육청-강원도교육청-영월군청 업무협약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역점사업인 농촌유학이 강원 지역까지 확대된다.
서울시교육청은 7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영월군청과 농촌유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리는 이날 협약식에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최명서 영월군수 등 각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다.
각 기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를 확대한다는 정부 방침을 두고 각 시도교육청과 교육감이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시행은 자율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나타내고 있다.
교육부는 학업성취도 자율평가가 '원하는 학교'만 참여하는 자율 평가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교육계에서는 학교 자율에 맡기더라도 학부모들의 요구나 학력 진단을 강조하는 정부 기조에 따라 대부분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손흥민(30·토트넘 홋스퍼) 아버지 손웅정(60) 손축구아카데미 감독이 춘천 ‘손흥민 거리’ 조성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손 감독은 12일 강원도교육청을 방문해 신경호 강원도 교육감과 대담했다.
이 자리에서 신 교육감이 “춘천에 손흥민 거리가 조성됐으면 한다”고 하자 손 감독은
4년간 지방정부를 이끌 민선 8기가 1일 시작됐다. 상당수 시·도교육감은 현장에서 임기를 시작했다.
1일 교육현장 등에 따르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날 집중 호우로 종로구 소재 경신고등학교 통학로에 싱크홀이 발생하자 오전 일정을 취소하고 피해 상황 점검을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경신고는 지난달 29일 집중 호우로 노후 배관이 파손돼 토사가 유출되고
‘미남당’ 서인국이 오연서와 갈등을 빚었다.
28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미남당’에서는 변칙과 반칙으로 중무장한 남한준(서인국 분)이 정반대 성격을 지닌 원칙주의자 한재희(오연서 분)과 본격적으로 맞부딪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민경(황우슬혜 분)은 미남당 팀에게 주주총회 전까지 남편 신경호(김원식 분)를 구해달라고 요청했다. 남한준은
6·1 전국동시지방선거 교육감 선거에서 보수 진영 후보들이 약진하면서 8년간 이어온 ‘진보 교육감’ 독주에 제동이 걸렸다는 평가다.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교육정책을 두고 교육감들도 진보와 보수로 양분돼 갈등을 빚을 가능성도 커졌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결과를 보면 전국 17곳 시·도교육감 선거에서 진보성향은 9곳, 보수성향은 8곳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