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먹거리 물가 상승률이 주요 선진국 평균을 2년여 만에 다시 상회했다. 어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2월 식료품·비주류음료 물가 상승률은 6.95%로 OECD 평균(5.32%)을 웃돌았다. 2021년 11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한국 물가 상승률은 관련 통계가 집계된 35개 회원국 중 3위다. 경제 위기에
최근 장바구니 물가의 고공행진에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3월 한 달 물가 행보에 집중했다. 20번의 현장 방문 중 물가 관련은 16차례에 달했다. 4월부터는 체감 물가가 보다 안정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 현장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4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송 장관을 비롯해 한훈 차관, 실·국장 등 간부진은 3월 한
최근 과일 가격과 국제유가 급등에 한쪽으로 비켜서 있지만, 외식과 가공식품 물가야말로 서민들의 삶을 팍팍하게 하는 근원이다. 특히 외식 물가 상승률은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 평균을 웃도는 현상이 3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
3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3월 외식 물가 상승률은 3.4%로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 평균(3.1%)보다 0.3%포인트(p)
오락가락하는 기온 탓에 다들 당황하셨죠. 지난 주말 동안 고온 현상이 이어지면서, 특히 서울은 23.4도로 5월 기온을 보였는데요. 25일은 기온이 전날보다 5도에서 10도 정도 뚝 떨어진 데다가 비까지 내리면서 다시 쌀쌀해졌습니다.
앞서 16일에도 한낮 최고 기온이 20도를 오르내리는 완연한 봄 날씨가 나타난 바 있습니다. 그런데 불과 이틀 뒤인
대통령실은 19일 최근 사과 등 농산물 가격 상승과 관련해 "지난해 냉해와 우박 등 각종 기상재해로 인해 생산이 전년 대비 약 30%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야권에서 정부의 대책 부족으로 농산물 등 물가가 상승했다는 지적에 대해 반박한 것이다.
대통령실은 네거티브 대응 등을 위해 홈페이지에 개설한 '사실은 이렇습니다' 코너를 통해 이같이
◇기획재정부
18일(월)
△부총리 10:30 물가 현장방문(미정)
△기재부 2차관 OECD 국제공동연구 체계 구축 및 프랑스 국제 재정협력(프랑스 파리)
19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기재부 2차관 OECD 국제공동연구 체계 구축 및 프랑스 국제 재정협력(프랑스 파리)
△경제교육지원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2023년 혼
연초부터 과일을 중심으로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먹거리 물가에 비상등이 켜졌다. 정부는 3∼4월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에 역대 최대 수준인 600억 원을 투입하는 등 상반기 중 2%대 달성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10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과일 물가지수는 지난달 161.39(2020년=100)로 1년 전보다 38.3% 급등했
정부가 수산식품 물가 안정을 위해 7일부터 24일까지 18일간 수산물을 최대 50% 할인 지원하는 '대한민국 수산대전-봄 특별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3일 종료된 대한민국 수산대전-2월 특별전에 연이어 개최하는 것으로 명태, 참조기, 고등어, 오징어, 마른 멸치 등 물가 관리 품목과 멍게, 우럭 등 다양한 제철 수산물을 판다.
행사에는 18개 마
◇기획재정부
26일(월)
△부총리 08:00 비상경제장관회의(서울청사)
△기재부 1차관 16:00 Fitch Ratings 대표 면담(비공개)
△비상경제장관회의 개최
△2023년 4/4분기 및 연간 지역경제동향
△2023년 북한 벼 재배면적조사 결과
△통계적 지역분류체계로 본 도시화 현황
△세번째 현장다이브, 에너지정책간담회 개최
△김병환 1차관, 美
국내 소비자가 선호하는 중·대형 크기(300~600g)의 고등어 안 잡히면서 수급 불안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 정부가 추가로 6000톤에 관세를 10→0%로 인하하는 할당관세를 적용, 물가 안정에 나선다.
23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고등어는 2022년 하반기부터 소비자가 선호하는 중·대형 크기의 생산이 지속 감소하면서 소비자가격이 상승세를 보였다. 이에
정부가 내달 3일까지 수산식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생산 부진 등으로 공급이 다소 부족한 오징어와 참조기는 깜짝 반값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해양수산부는 설 명절 이후에도 수산식품 물가 안정세를 이어가기 위해 대한민국 수산대전-2월 특별전과 함께 정부비축 오징어·참조기 깜짝 반값 특별전 등 다양한 물가안정 대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수산식품
3개월 연속 마이너스, 2009년 이후 최장 기록생산자물가는 15개월째 마이너스
중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3개월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디플레이션 우려도 한층 고조되고 있다.
1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해 12월 CPI가 전년 동월 대비 0.3%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낙폭은 11월(0.5%)과 전망치(0
중국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2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하락)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9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0.5% 하락하며 전망치(-0.2%)와 전달(-0.2%)보다 0.3%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가 한창이던 2020년 11월 이
식품업계에 가격 인하 압박…"밀 가격 내려도 제품 가격 안 내려""소 럼피스킨 대처 잘해…이달 말 발병 최소화할 것"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6일 "(물가가) 전체적으로 꼭짓점은 지났고 (앞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현안 브리핑을 열고 "물가는 국민이 제일 우려하는 것인데 최근 안정되고 있다"라며 이같이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