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가 싱가폴 소재의 세계 최대 수리조선소 케펠(Keppel)사와 평형 수처리 장치 수리선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엔케이와 케펠은 이번 협약에 따라 향후 평형 수처리 장치 수리선 사업 관련 마케팅과 기술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게 된다.
케펠은 수리선뿐 아니라 LNG선, 부유식 원유생산 저장 하역 설비(FPSO),
대우조선해양의 총 부실이 4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밝혀졌다.
8일 조선업계와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에서 투입한 삼정회계법인과 수출입은행 측 삼일회계법인이 대우조선해양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사에서 부실 규모가 기존에 밝혀진 3조원에 이어 1조원이 추가로 발견됐다. 이에 따라 관계회사들은 부실 금액인 4조원의 해결방안을 놓고 공방을 벌이면서 대책마련에 들어갔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분야 미래성장동력 중 단기간에 성과를 낼 수 있는 ‘징검다리 프로젝트’에 대한 세부과제 사업자를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징검다리 프로젝트’는 산업엔진 프로젝트를 달성하기 위해 연구개발(R&D) 과정 중 중간결과물을 활용해 시장에 기술ㆍ제품을 출시하는 프로젝트다. 산업부는 12개 징검다리 프로젝트의 20개 세부과제 시행을 통해 20
삼성중공업이 고(高)직급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려 한 희망퇴직을 전 직원으로 확대했다. 직원 감축 규모가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다음달 12일까지 사무직과 생산직 모두를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신청 받는다. 이 회사는 지난 16일 이 같은 사실을 직원들에게 통보했다.
희망퇴직 신청 시 지급되는 특별위로금은 차ㆍ부장은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인 현대삼호중공업이 6700억원 규모의 해저유전 시추선의 납기 기일을 맞추지 못해 선주사로부터 계약을 취소당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노르웨이의 유전개발업체인 시드릴은 현대삼호중공업의 인도 지연을 이유로 계약 취소와 함께 울산에 파견한 감독관을 이날 철수했다.
시드릴은 계약조건에 따라 1억6800만 달러(1760억원) 규모의 선수
기획재정부는 8일 최근 한국경제에 대해 “소비와 투자, 고용이 증가하며 2분기 부진에서 회복되는 모습이나 수출 부진으로 광공업 생산이 감소하고 물가 상승률도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기재부는 이날 펴낸 ‘최근 경제동향(그린북)’를 통해 “메르스로 위축됐던 내수가 점차 회복되고 있으나 소비·기업심리 개선이 아직 미흡하고 중국 증시불안, 미국 금리인상 등
국제적인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2일 최근 수출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위안화와 엔화 약세, 저유가, 주가하락 등이 한국 은행권 자산건전성에 부담을 끼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제 지난 목요일 미 달러화 대비 위안화 환율이 4년래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으며, 올해 들어 달러화 대비 위안화 가치가 총 3.4% 하락했다. 위안화 약세는 엔화 약세와 더불어 한국의 수출
SK에너지가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 한정판 블록 장난감 이벤트를 실시한다.
SK에너지는 이달 17일부터 10월 15일까지 두 달간 OK캐시백 3000포인트로 2만원 상당의 한정판 ‘원유 시추선 블록 장난감’과 ‘바디워시&치약 세트’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는 ‘우리 가족 3000포인트 특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잠자
고재호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해양플랜트 부문에서 발생한 3조원대의 부실을 고의로 은폐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그동안 업계에서는 고 전 사장이 연임을 위해 분식회계를 했을 것이란 의혹을 제기했다.
대우조선해양의 한 전직 고위 임원은 12일 “고 전 사장은 지난해 말부터 해양플랜트 부문의 대규모 부실을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 임원은 “올해 3월 1분기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조선 빅3' 손실 지난 1년간 8조
국내 조선 대형 3사가 올 해양플랜트로 입는 손실만 최대 10조원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30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이 2010년부터 해양플랜트를 집중적으로 수주한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발생한 손실은 8조여 원입니다. 업계 전문가들은 하반기에도
우려는 현실이 됐다.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국내 조선 ‘빅3’의 지난 2분기 영업손실 합계가 4조8000억원에 육박했다.
이번 사상 최악의 적자로 국내 조선산업은 불황의 구조화냐, 아니면 새로운 성장 계기 마련이냐는 기로에 서게 됐다.
◇빅3 영업손실 합계 4조7509억원= 가장 큰 손실을 본 곳은 대우조선해양이다. 이 회사는 올해
대우조선해양은 시장의 예상대로 지난 2분기 사상 최대 규모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해양플랜트 프로젝트의 공정 지연이 대규모 적자의 결정적인 원인이었다.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2분기 매출액 1조6564억원, 영업손실 3조318억원, 당긴순손실 2조4816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액은 58.2% 감소했으며 영업이
현대중공업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1710억원의 잠정 영업손실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대비 84.5% 적자가 개선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회사는 7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이어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1조9461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6.8%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전 분기 보다 1172억원 늘어난 반면 영업손실은 214억원 감소해 손실 폭을 줄였
대우조선해양이 노르웨이의 원유 시추업체를 상대로 시추선 건조 과정에서 생긴 손실을 보전해달라며 중재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달 중순 영국 런던해사중재인협회에 중재를 신청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은 시추업체 ‘송가 오프쇼어’가 시추선 건조 지연과 이에 따른 추가 비용 발생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대우조선해양은
“플랜트 건설은 특성상 공사를 일단 진행하고 나서야 손실 여부를 파악할 수 있다. 손실을 언제 어떻게 털지는 그 다음 얘기다.”
중공업계의 고위 관계자는 최근 국내 기업들의 플랜트 부문 대규모 손실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일단 공사를 따놓고 보자’는 국내 수주산업의 특성이 손실로 이어질 수밖에 없었다는 얘기다.
이 관계자는 “조선은 90% 국산화가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빅베스’(big bath, 새 CEO가 전임 CEO의 손실을 회계에 반영하는 것)를 단행하면서 이번 그의 결정이 회사에 미칠 파장이 주목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2분기에 1조~2조원 대의 해양플랜트 부문 손실을 실적에 반영한다. ▶관련기사 2015년 7월 13일 [삼성ㆍ대우도 해양플랜트 부문서 수조원대 손실]
업계 일각에서
미국 정부가 로열더치셸의 알래스카 서쪽 북극해에서의 유전 탐사작업을 승인했다고 1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가장 큰 장애물인 미국 정부 승인 관문을 넘어선 셸은 올 여름 시추에 착수할 계획이다.
비록 이번 조치가 셸에 한정됐지만 승인은 글로벌 에너지 업계가 거둔 가장 큰 승리라고 WSJ는 풀이했다. 셸에 이어 다른 기업들도 북극
유안타증권은 지난 12월 조선해양업 시장 업황과 관련해 "상선 수주량이 바닥을 잡은 모습, 해양은 유가하락의 영향세가 지속됐다"고 19일 밝혔다.
이재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지난 12월 전세계 신조선 수주량은 485만DWT(전월 281만)로 전월대비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며 "LNG선 외에도 탱커, 컨테이너선 등 일반 상선도 수주가 증가. 해운 수
한국석유공사가 동해 대륙붕에서 100억 달러 규모가 넘는 것으로 보이는 가스전을 발견했다.
한국석유공사와 호주 우드사이드사는 동해 8광구 및 6-1광구 북부 심해지역에 대한 정밀 탐사 결과 경북지역에서 22년간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의 가스가 매장된 것으로 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석유공사는 이들 광구에서 실시한 3차원 정밀 물리탐사 자료를 특수전산처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