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주요 증시가 시장 전체 정지를 최후 수단으로 제한하고 거래 흐름을 살리는 '핀셋형 안전장치'를 우선 가동하는 반면, 한국 증시는 개별 종목 정지와 선물 연동 정지 등 일시 정지 방식에 치중해 시장을 관리하고 있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해외 주요 선진국은 변동성 관리 시 시장 전체나 개별 종목 거래를 완전히 세우기보다, 주문 흐름과 유동성을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의 5조원에 육박하는 순매도에 10% 넘게 폭락했다. 장중에는 6000선마저 무너졌고 코스닥 지수도 1년3개월 만에 700선 아래로 내려갔다. 양 시장에서는 매도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가 시간 순으로 잇따라 발동됐다.
28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32.09포인트(10.84%) 내린 6023.66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세에 10% 넘게 폭락하며 6000선을 위협받고 있다. 코스닥 지수도 8% 넘게 밀리면서 약 1년3개월 만에 700선 아래로 내려갔다.
28일 오후 2시38분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29.21포인트(10.79%) 내린 6026.54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하락률은 지난 3월4일 기록한 12.06% 하락 이후
미국과 이란 간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전날 코스피 시장은 매도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가 잇따라 발동되는 등 공포 장세에 휩싸였다. 투자자들의 불안이 정점에 달한 상황이지만, 과거 급락장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사이드카의 발동이 오히려 지수 반등의 신호였다는 분석이 나왔다.
5일 본지가 2010년 이후 코스피를 멈춰 세웠던 매도 사이드카 사례를 전수
코스피 4000선 강세에 신용융자 사상 최대주도주 쏠림 심화…자본재·반도체 집중 위험
국내 증시의 ‘빚투(빚내서 투자)’ 열기가 사상 최고조로 치솟았다. 신용거래융자 잔액이 26조 원을 넘어 역대 최대치를 썼다. 그러나 이번 상승장은 2021년의 ‘동학개미’ 장세와 다르다. 그때는 풀린 돈이 주식을 밀어 올렸다면, 지금은 막힌 돈이 증시로 밀려드는 국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은 국민연금공단과 내년 말까지 350억 달러 한도 내에서 외환스와프 거래를 실시하기로 합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올해 4월에 체결한 350억 달러 한도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1년간 연장하는데 재합의한 것이다. 당국은 필요할 경우 추가 한도 확대도 검토할 예정이다.
외환당국은 최근 외환 수급이 크게 개선됐지만, 환율 변동성이
배출권시장협의회는 1일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국내외 배출권시장 현황 및 개선 방안’과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한 중장기 과제’를 주제로 제2차 자문위원회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세션에서는 유럽과 미국의 배출권시장 가격 변동 추이 및 시장안정화 장치가 다뤄졌다. 이어 최관순 SK증권 연구위원이 국내 배출권시장 가격
한국거래소가 증시 거래시간 30분 연장을 추진하고 시장안정화 장치 도입을 확대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거래소는 21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서울사무소에서 발표한 '2016년 주요 사업계획'을 통해 국내 투자환경을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도록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글로벌 투자자의 거래제약을 해소하기 위해 시장제도와 인프라를 개선한다. 이를
가격제한폭 확대를 통해 증권업종 수혜가 기대된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2일 “가격제한폭 확대 및 시장안정화 장치 정비를 통해 주식시장 변동성은 축소되고 거래대금은 증가할 것”이라며 “증권업종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과거 가격제한폭을 12%에서 15%로 확대한 후 6개월간 일평균 거래량은 코스피시장의
한국투자증권은 20일 내달부터 시행되는 증시 가격제한폭 확대가 거래대금에 미치는 영향은 장기적으로 중립적이라고 내다봤다.
지난 19일 한국거래소는 ‘가격제한폭 확대 및 시장안정화장치 정비’등의 시행을 위해 관련 세칙을 개정하고, 업계의 준비상황을 감안해 시행할 것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철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가격제한폭 확대는 거래 대금에 중립
오는 6월 15일부터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의 주권, DR(증권예탁증권), ETF(상장지수펀드), ETN(상장지수채권), 수익증권의 가격제한폭이 현행 기준가격 대비 ±30%로 확대된다.
한국거래소는 19일 이 같은 내용의 ‘가격제한폭 확대 및 시장안정화장치 정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우리나라는 △가격제한폭 △VI(변동성완화장치) △CB(서킷
증시 가격제한폭 확대와 시장안정화 장치 마련에 관한 밑그림이 완성됐다.
한국거래소는 가격제한폭 확대 및 시장안정화 장치 정비 등을 위한 유가ㆍ코스닥 및 파생상품시장 업무규정 개정안이 29일 금융위원회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행 시기와 세부사항은 향후 세칙 개정을 통해 확정된다.
개정된 업무규정은 코넥스 시장을 제외한 유가증권과 코스닥시장의 주권,
내년부터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가격제한폭이 전거래일 종가 대비 ±15%에서 ±30%로 확대된다. 거래가 부진한 특정종목의 유동성 공급 확보 차원의 시장조성자(Market Maker) 제도도 도입된다.
기획재정부는 이같은 내용의 ‘2015년 상반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28일 발간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유가증권·코스닥시장의 가격제한폭이 전 거래일
내년부터는 증권 시장의 가격제한폭이 종가대비 30%로 확대된다. 또 유동성이 낮은 종목을 대상으로 시장조성자 제도를 도입한다.
한국거래소는 26일 내년부터 달라지는 증시 및 파생상품시장 제도 12가지를 발표했다.
먼저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의 가격제한폭이 종가대비 기존 ±15%에서 ±30%로 확대된다. 가격제한폭 확대로 인해 과도한 가격급변 등이 발
내년 초부터 탄소배출권이 주식처럼 거래된다. 서킷브레이커 등 다양한 가격 변동성 완화 장치도 마련된다.
한국거래소는 15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배출권 거래소 지정에 따른 시장 개설 및 활성화 방안’을 내놓았다.
거래소는 내년 1월 배출권 현물시장 개설을 앞두고 배출권 현물시장을 기존 증권시장의 매매·청산·
올해 상반기 코넥스(KONEX) 시장이 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김봉수 한국거래소(KRX) 이사장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한국거래소 2013년 주요 사업계획’ 간담회를 통해 “중소기업의 자금조달 기능 강화를 위해 올해 상반기 중으로 코넥스 시장을 개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넥스는 코스닥 시장 상장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벤처기업과 중소기
정부가 도입을 추진중인 대체거래시스템(ATS)에 대해 한국거래소가 “ATS 도입시 경쟁력이 약화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지천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매매거래팀장은 4일 ‘ATS 현황’에 대한 설명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해외사례에 비춰봤을 때 기존 거래소가 매매기능만을 전담하는 ATS에 비해 거래속도, 호가 등에 있어서 비교열위에 있을 것으로
국내 시장에서 사실상 규제됐던 헤지펀드가 적극적으로 도입될 전망이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31일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자본시장제도 개선 민관합동위원회'자리에서 "글로벌 펀드와 유사한 한국형 헤지펀드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한국형 헤지펀드 도입의 계기가 마련됐으면 한다"며 "펀드제도를 전면적으로 리뷰해 봤으면 한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