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애틀에서 90㎞ 떨어진 소도시 오소(Oso)에서 지난 22일(현지시간) 발생한 2.6㎢ 규모 산사태의 사망자와 실종자 수가 각각 14명, 176명으로 늘어나 인명피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워싱턴주 스노호미시 카운티 재난관리국은 24일 사망자 6명을 추가로 발견해 지금까지 최소 14명이 사망했으며 176명이 실종됐다고 발표했다.
당초 사고가
시애틀 인근 산사태...3명 사망ㆍ10여명 실종
미국 서부 시애틀 인근에서 며칠간 계속된 폭우로 대규모 산사태가 일어나 최소 3명이 숨지고 18명이 실종됐다.
현지 당국은 2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북부에서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폭 40여m, 깊이 6m의 진흙더미에 휩쓸려 주민 3명이 숨졌고 10여 명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