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은 2일 NHN과 스마트시티 플랫폼 사업 추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에 따르면 주요 협력 내용은 △스마트시티 플랫폼 센터 공동 구축 및 시범단지 조성 △신규시장 확보를 위한 공동개발 △구체적 사업 추진을 위한 실무협의체 구성과 운영 등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현재 서울 동북지역에서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을 추진하
NHN이 HDC현대산업개발과 '스마트시티 플랫폼'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2일 NHN에 따르면 양사는 업무 협약에 따라 스마트시티 플랫폼 사업을 포함해 양사가 협의한 공동 개발 사업 추진을 위한 전력적 협력을 모색하고, 상호 교류 확대에 적극 나선다. 주요 협력 사항은 △스마트시티 플랫폼 센터의 공동 구축 및 시범단지 조성 △신규 시장 확보를 위한 공
동양건설산업이 ‘청주 오송역 파라곤 센트럴시티’ 2415가구 분양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B2 블록에 들어선다. KTX와 SRT 오송역 역세권으로, 지하 2층~지상 25층, 19개 동 규모다. 전용 59㎡형 단일면적 4개 타입으로 구성됐다.
오송역세권 개발 사업은 오송역 주변 7
포스코건설이 다음 달 광주 북구 문흥동 ‘더샵 광주포레스트’ 주상복합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더샵 광주포레스트는 다음 달 10일 특별공급 신청을, 11일과 12일 각각 1,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8일, 정당계약은 29일부터 7월 5일까지다.
더샵 광주포레스트에는 지상 최고 39층 7개 동 규모로 아파트 907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노후 아파트 리모델링이 1기 신도시 지역 화두가 됐다. 지원 제도 마련과 수직증축 안정성 검증 등을 계기로 리모델링 수요는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는 최근 '경기도 공동주택 리모델링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입법 예고했다. 도내에 노후 아파트가 늘고 이들 단지 사이에서 리모델링 수요가 커지면서 지원 제도를 정비하기 위해서다.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냐, 역세권 단지냐’. 아파트 매매시장에서 '큰 손'으로 떠오른 3040세대가 집을 고를 때 가장 먼저 고민할 부분이다. 초등학교 유무와 역세권 모두 주택 가격 상승에 긍정적인 요인이지만, 장기적으로는 단지 내 초등학교를 보유한 아파트의 몸값 상승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에 따르
포스코건설은 다음달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에서 주상복합단지인 '더샵 광주포레스트'를 분양한다.
더샵 광주포레스트에는 지상 최고 39층 7개 동 규모로 아파트 907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84실이 입주한다. 아파트 전용면적별로는 △84㎡형 679가구 △101㎡형 225가구 △121㎡형 1가구 △121㎡형 2가구가 공급된다. 오피스텔은 전용 84㎡ 단일형
LH는 ‘공공임대주택 유형통합 시범단지 계획설계공모’ 공고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공공임대주택을 사회통합적 주거공간으로 바꾸기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다양한 소득·연령 계층의 혼합 거주, 공공임대주택 입주민과 지역 주민과의 교류 활성화 등이 과제로 주어진다.
공모 대상은 올해 착공 예정 지구인 과천지식정보타운 S-10BL(6
정부가 영구임대·국민임대·행복주택 등 공공임대주택 유형을 하나로 통합한다. 입주조건도 중위소득 130% 이하로 통일했다.
20일 국토교통부는 '주거복지로드맵 2.0'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공공임대주택 통합은 그간 칸막이 운영에 따른 부작용과 일부 지역사회 단절 등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된다.
영구임대, 국민임대, 행복주택 등이 대
'전라남도 신안군'이 3번째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 사업자로 선정됐다. 신안군에는 3년간 총사업비 400억 원이 투입돼 시범양식장 및 배후부지 기반을 조성하게 된다.
해양수산부는 2020년도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 신규 사업자로 전남 신안군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스마트양식 클러스터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자동화·지능화한 스마트
보성그룹이 독일의 프레이 건설그룹과 투자합의각서(Memorandum Of Agreement, MOA)를 16일 체결하고 다각적인 협력 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MOA 체결식에는 보성산업 채정섭 대표와 프레이그룹 볼프강 프레이 회장 등이 참석해 △ 관광 레저 기업도시 ‘솔라시도’내 독일식 건축 시범단지 조성 △ 융복합 에너지 플러스
서울시는 ‘주민참여형 에너지전환 리빙랩’ 2개 과제 성과보고회를 17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동 1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2개 프로젝트는 △시민참여형 전력수요관리 등 전력시장 연계형 에너지전환 리빙랩(강동구 올림픽파크 한양수자인 아파트) △에너지자립마을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마을특화모델 발굴 리빙랩(동작구 성대골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영구임대 아파트의 빈집을 통합해 다자녀가구 등에 공급하는 '다자녀가구 맞춤형 세대통합 평면'을 개발하고, 시범사업으로 대전 둔산 영구임대 단지에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LH는 방이 한 개인 전용면적 26㎡형 주택 2가구를 방 세개짜리 전용 52㎡형 주택으로 통합해 다자녀 가구 등에 우선 공급할 계획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제로에너지 시범단지로 추진 중인 인천 검단신도시 AA10-2BL 공공주택이 장기임대 주택으로는 국내 최초로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제로에너지 건축물이란 단열 성능을 극대화해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고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통해 건축물에 필요한 에너지 소요량을 최소화하는 건축물을 말한다.
이글벳은 우간다 카바뇨로에서 한국국제협력단(KOICA), 우간다 마케레레대학과 함께 ‘우간다 한국형 농축산 시범단지 구축’ 개소식에 참석했다고 26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에드워드 세칸디 우간다 부통령이 참석해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과학기술 주도형 농산업 모델을 KOICA 포용적 비즈니스 프로그램의 아이디어로 구체화한 모든 관계자의 공로를 높이
포스코건설이 주말 동안 3000억 원 규모의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23일 서울 송파구 ‘문정시영아파트 리모델링사업’과 서초구 ‘신반포18차 337동 재건축사업’의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각각 조합원들의 찬성 93%(투표참여 조합원 759명 중 704표), 95%(투표참여 조합원 149명 중 141표)를 득표하며
에이치엔티 자회사 엠디이(MDE)의 자율주행버스 차량이 제주에서 시범운행에 돌입한다. 일반인들을 태우고 제주시 내 도로를 누비며 미래 자율주행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에이치엔티는 엠디이의 자사 자율주행 버스가 이달까지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및 제주대학교 인근 도로를 중심으로 자율주행 셔틀버스 시범운행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범운행은
에이치엔티는 자회사 엠디이(MDE)의 자율주행 셔틀버스가 자율주행 메카 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세종시 BRT(Bus Rapid Transit) 도로를 달렸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회사에 따르면 엠디이는 12일 중소기업벤처부 국제자유특구기획단이 주최한 '세종특구 자율주행차 시승행사'에서 자사의 자율주행 셔틀버스로 세종시 BRT 도로 주행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