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437명 힐링승마로 건강 증진…올해 실버승마 시범운영

입력 2025-01-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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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대상에 따라 강습비 40~100% 지원

▲한국마사회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힐링승마에 지난해만 3437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은 힐링승마 참가자가 승마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힐링승마에 지난해만 3437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은 힐링승마 참가자가 승마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가 올해부터 노인 대상 승마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실버 힐링승마를 시범 운영한다.

18일 마사회에 따르면 기관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힐링승마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해만 3437명에게 승마를 통한 스트레스 및 트라우마 완화를 지원했다.

마사회는 민간 우수 승마시설인 ‘그린승마존’ 103개소를 선정해 소방관, 해양경찰, 사회복지사 등 사회공익직군 종사자 및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승마를 통한 스트레스 및 트라우마 완화를 지원해 왔다.

코로나19로 인해 참여 인원이 줄어들었던 시기를 제외하면 매년 약 4000명에 달하는 인원이 힐링승마를 경험해 오고 있다. 마사회는 강습프로그램 고도화와 함께 참여대상에 따라 강습비의 약 40%에서 100%를 지원해 참여자의 부담을 완화했다.

지난해는 참여대상을 대폭 확대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담당하는 사회공익직군은 물론 다자녀 양육자나 간호조무사 등 정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일반 국민도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참여자 개개인에게 쉼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말’이라는 동물과 교감하며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말을 타는 동안 오롯이 말과 자신에게만 집중하는 특별한 시간을 경험한 참여자들은 만족도 조사에서 승마강습에 대해 95.2%의 높은 만족도를 표했다.

마사회는 본연의 업(業)인 말산업을 통해 국민건강 증진과 국민여가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한다. 특히 올해부터 고령화 사회를 대비해 노인 대상 승마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실버 힐링승마를 시범 운영하는 등 점진적으로 고도화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기환 회장은 “국내 유일의 말산업 전담 기관으로서 국민건강 증진과 말산업 활성화는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힐링승마를 통해 ‘말’을 매개로 하는 마사회만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하는 한편 승마 대중화 및 건전한 레저문화를 조성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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