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3일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KoELSA)과 AI를 활용한 승강기 안전관리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승강기 플랫폼(LH 승강기 통합관리 플랫폼, KoELSA 국가승강기정보센터)을 연계해 정보자원 활용 기반을 마련하고 AI 기술을 접목하여 승강기 안전관리 혁
신세계프라퍼티가 고객의 ‘일상 속 안전’을 위해 외부 전문기관과 협업 확대에 나선다.
신세계프라퍼티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경기강원지역본부·경인지역본부와 ‘승강기 중대 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스타필드 하남, 고양, 안성, 수원과 스타필드시티 위례, 부천 등 주요 점포에 걸쳐 안전관
현대엘리베이터는 집중호우 등 장마철을 대비해 전국 승강기 유지·관리 현장에 대한 점검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승강기 유지·관리 서비스를 담당하는 16개 지사 50여 센터 등을 동원해 전국 현장(19만 3219대)에 대한 일제 점검 및 예방 활동에 나섰다.
지난달부터 시작된 이번 점검은 폭우에 따른 침수, 누수 예방점검
서울시가 최근 아파트 단지 내 승강기 안전장치 설치 미이행으로 운행금지 통보를 받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안전조치 긴급 점검에 나섰다.
서울시는 4일부터 15일까지 1996~1998년 설치된 아파트 승강기 1489대를 대상으로 7대 안전장치 이행실태를 점검한다고 6일 밝혔다.
승강기 안전관리법에 따르면 설치 후 15년이 지난 승강기는 3년마다 정밀안
서울시메트로9호선이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9호선과 공단은 지하철 이용객들의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승강기 이용자 안전을 위한 홍보 협력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대한 협력 등을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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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는 LG유플러스와 승객 안전을 보호하는 ‘미리뷰(MIRI-VIEW) 시스템 개발 및 확산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미리뷰는 승객의 움직임, 음성 등을 분석해 엘리베이터 내 응급상황이 감지되는 경우 인공지능(AI)이 고객센터와 승강기 안전관리자 등에 위험을 알리는 지능형 안전 시스템이다. 이름에는 ‘미리
LG유플러스는 현대엘리베이터와 함께 지능형 영상분석 및 음성인식 기반의 승객 안전보호 시스템 개발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날 서울 종로구 현대그룹빌딩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임장혁 LG유플러스 기업신사업그룹장(전무)과 도익한 현대엘리베이터 서비스사업부문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가 함께 개발할 승객 안전보호 시
‘2022 중소기업지원 최우수 국회의원 대상’ 선정‧시상 납품단가연동제 발의‧중소기업 우수근로자 근속기간 축소
중소기업중앙회가 선정한 최우수 국회의원 대상에 성일종‧김용판 국민의힘 의원, 김성환‧김경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뽑혔다.
중기중앙회는 15일 올 한해 중소기업의 권익보호와 육성발전에 기여한 ‘2022 중소기업지원 최우수 국회의원 대상’을 선정
메리츠증권은 24일 현대엘리베이의 투자의견을 ‘유지’에서 '매수'를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7만 원으로 제시했다. 현대엘리베이의 지난 주 금요일 종가는 5만900원이다.
현대엘리베이는 국내 승강기 제조시장의 시장점유율 39.9%를 유지하는 기업으로 관련 업계 1위 규모를 차지하고 있다. 현대엘리베이의 지난 1분기 매출액은 447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LG전자의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 LG 클로이 서브봇(LG CLOi ServeBot)이 스스로 안전하게 승강기를 타고 내리며 활동 반경을 넓힌다.
로봇이 승강기에 탑승하는 경우 로봇과 신호를 주고받는 무선통신장치가 기존 승강기에 설치된다.
LG전자는 이러한 무선통신장치와 관련해 최근 로봇업계 최초로 행정안전부로부터 ‘승강기 안전검사의 검사 특례 인정’
국내 승강기 리모델링 시장에 도전장을 낸 스타트업이 창업 1년 만에 매출 20억 원 이상 성과를 내며 급성장하고 있어 화제다.
한국승강기기술원이 그 주인공이다.
엘리베이터 분야 스타트업 한국승강기기술원은 국가공인 신용평가기관인 NICE신용평가로부터 ‘기술평가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T5 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2019년도 창업한 한국승강기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가 '2020년 6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이효용 디앤드디 대표이사와 김태균 영동금속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효용 디앤드디 대표이사는 승강기 전문 기술자 양성사업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승강기 제조·설치·유지관리 전문 기술자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한국승강기공업협동조합 이사로서 승강기안전관리법 개정에
대신증권은 25일 현대엘리베이터에 대해 올해 코로나19로 상반기 해외판매가 감소할 전망이라며 목표가를 8만 원에서 6만5000원으로 하향했다.
이동헌 연구원은 “현대엘리베이는 국내 주택경기 하락으로 판매 기조는 지속 감소하고 있다”며 “반면 강화된 승강기 안전관리법은 기존 중소협력업체에게 주던 하도급 비중을 축소시키고 대기업들의 직접 관리비중을 상
KB손해보험은 ‘공공기관 오픈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기술을 활용해 건물 주소만으로 가입할 수 있는 ‘승강기사고배상책임보험’을 이달 3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승강기사고배상책임보험을 가입하기 위해서는 보험사에 건물 주소, 승강기일련번호, 승강기종류, 설치층수, 승강기최대정원수, 적재중량을 모두 고지해
정부가 사회안전망 강화 취지로 책임보험 의무화를 추진하고 있지만, 잇따라 지연되고 있다. 손해보험사들은 새로운 시장에 반색하면서도 정부의 밀어붙이기식 행정에 진땀을 빼고 있기 때문이다.
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승강기 사고배상 책임보험 △중고자동차 성능·점검 책임보험 △사이버 개인정보보호 손해배상보험 등 해당 이해관계자가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정
일본에서 담관암을 일으킨 화학물질 1,2-디클로로프로판의 관리 요건이 강화된다.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을 19일 시행, 공포했다.
고용부는 최근 유해성이 확인된 화학 물질 1,2-디클로로프로판을 '특별관리물질'로 지정하고 관리를 강화했다. 1,2-디클로로프로판은 주로 세정제로 쓰이는 화학물질이다. 201
대신증권은 3일 현대엘리베이터에 대해 유지보수 점유율 상승이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목표가를 9만4000원에서 10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이동헌 대신증권 연구원은 “현대엘리베이터의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대비 0.4% 증가한 4358억 원, 영업이익은 29% 증가한 249억 원으로 전망한다”며 “매출액은 기존 추정치가 동일하나 제품판매가 줄고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20일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거창 승강기 연구개발(R&D)센터 업무이관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그동안 각각 운영돼온 승강기부품 안전인증 등 승강기 안전관리 사항을 일원화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내용으로 개정된 승강기안전관리법의 후속조치 일환으로 추진됐다.
개정 승강기안전관리법은 내년 3월에 시
타워크레인 안전검사가 정부 관리망 사각지대에 놓였다.
2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하 공단)은 올해까지만 타워크레인 안전검사 사업을 진행하고, 내년엔 폐지하는 안을 검토 중이다. 공단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건설기계 타워크레인 사업 재검토’ 보고서를 작성하기도 했다.
공단은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과 재단법인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