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론이 불거졌던 스플릿 시스템이 내년에도 유지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일 이사회를 열어 2015년도 K리그 클래식 운영은 2014년과 동일하게 33라운드 후 스플릿 시스템으로 5라운드만을 갖는 38라운드 방식으로 치르기로 했다. K리그 클래식은 3월 7일에 개막하고, 각 팀당 3라운드씩 10월 4일까지 33경기를 치른 후 10월 17일부터 11월 29
K리그 클래식이 현재 운영하고 있는 스플릿 시스템이 내년 시즌에도 활용될 것인지에 대한 결정이 일단 보류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축구회관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어 "25일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집행위원회 이후 내년 시즌 방식을 결정하기로 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차후 결정은 별도의 이사회 없이 연맹이 이사회의 위임
스플릿시스템의 도입과 강등팀의 탄생. 올시즌 프로축구 K리그는 개막 이전부터 이 같은 흥미요소로 인해 큰 관심을 끌었다.
2012 현대오일뱅크 K리그가 2일에 오후에 열린 44라운드 4경기를 끝으로 시즌을 마쳤다. 이미 FC서울이 우승을 확정지은 가운데 최종전이 펼쳐져 긴장감은 덜 했지만 시즌 전체적으로는 많은 화제를 낳았다.
우선 서울은 29승 9
2012 현대오일뱅크 K리그가 2일 벌어진 44라운드를 끝으로 올시즌을 마감했다. 지난 41라운드에서 이미 시즌 우승을 확정지은 FC서울이 29승 9무 6패의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전북 포항 수원이 각각 2위부터 4위까지를 차지하며 내년 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했다.
올시즌 K리그는 사상 처음으로 스플릿제도를 도입해 강등팀을 가려내
스플릿 시스템이 도입된 올시즌 K리그가 전반기 라운드를 마치고 상위권 8개팀과 하위권 8개팀으로 나뉘어 첫번째 라운드를 치렀다. 상위권 팀들간의 리그인 그룹A와 하위권 팀들간의 리그인 그룹B가 바로 그것이다.
9월 15일과 16일에 걸쳐 치러진 31라운드는 우승을 놓고 치르는 그룹A와 강등을 면하기 위한 그룹B에 속한 팀들의 이해 관계에 따라 치열하게
스플릿 시스템이 도입된 2012 K리그가 다가오는 주말을 기해 8개팀씩으로 나뉘어진 그룹별 리그를 진행한다. 30라운드까지 진행된 결과 1위부터 8위까지 상위 8개팀이 그룹A, 9위부터 16위까지의 8개팀이 그룹B에 속해 별도의 리그를 진행한다.
30라운드까지의 성적을 안고 진행되는 향후 그룹별 리그는 9월 15일과 16일에 걸쳐 31라운드 일정을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