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전문기업 티로보틱스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반도체대전 2025(SEDEX 2025)'에 참가해 인공지능(AI) 반도체 및 유리기판 제조공정용 진공로봇을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기간은 이날부터 24일까지다.
이번에 선보이는 유리기판 진공 이송 로봇은 기존 8.6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용 진공로봇을 기반으로 유리기판 이송 공
디스플레이 장비기업 아바코가 대형 유리기판의 유리관통전극(TGV) 장비 개발이 막바지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500X500mm 대형기판 제조 장비로 상반기 내 개발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7일 아바코 관계자는 “500X500mm 유리기판 TGV 장비를 개발 중으로 개발 막바지에 접어들었다”며 “상반기 안에 개발 완료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바코가 '세미콘 코리아 2025'에 참가해 차세대 반도체 공정 장비를 선보인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2일 오전 9시 6분 현재 아바코는 전일 대비 2050원(13.16%) 오른 1만7630원에 거래됐다.
앞서 이차전지 및 OLED 장비 전문기업 아바코가 19일에 개최되는 ‘세미콘 코리아 2025’에 참가해 차세대 반도체 공정 장비를 선보인다고 밝혔
NH투자증권은 19일 비씨엔씨에 대해 2024년 대외 환경 개선에 따른 실적 턴어라운드와 향후 ‘QD9+’ 침투 확대에 따른 고성장을 전망한다고 말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심의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22년 4분기 QD9에서 QD9+로 전환관 련 고객사 PCN(Process Change Notice·변경점 관리)을 시작했으
6대 주력산업에 에너지, 방산을 추가 해 8대 분야 지원
산업통상자원부가 소재·부품·장비 강국 발판 마련을 위해 2021년 1차 소부장기술개발사업에 나선다.
산업부는 2월 1일부터 3월 4일까지 181개 과제 1950억 원 규모의 신규 R&D 지원사업을 공고한다.
올해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은 총 8866억 원 규모이며, 이중 계속예산은 5979억 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은 전량 수입에 의존해온 ‘이차이온 질량분석기’의 핵심요소인 기체 클러스터 이온빔 장치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연구원은 공식 성능 테스트를 통해 분당 5나노미터 수준의 시료 표면가공 정밀도(스퍼터율)를 달성함에 따라, ‘3차원 분자 영상 질량분석기’ 개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는 설명이다.
KBSI 연
녹원씨엔아이가 레지스트 잉크(Resist Ink) 등 전자소재 분야의 핵심 잉크의 국산화를 본격화하고 있다.
레지스트 잉크는 다양한 전자회로 공정에서 금, 은, 구리도금으로 미세 선폭 패턴 형성 시 에칭성 피막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소재다. 녹원씨엔아이는 최근 국내 최대 세트메이커로부터 플레이팅 레지스트 잉크(Plating Resist Ink) 등에
엠케이전자가 필름 형태의 전자파 차폐(EMI) 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전자파 차폐는 전자 기기 내부에서 발생하는 노이즈를 케이스 외부로 방사시키지 않고 또한 외부에서 침입하는 노이즈를 차단하는 것을 의미한다.
20일 엠케이전자 관계자는 “최근 개발한 필름 형태의 전자파 차폐 제품이 현재 고객승인을 위한 초기 제품 평가를 진행 중”이라며 “시장 현
제네시스가 17일 2019년형 G70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2019년형 G70는 △최첨단 신기술 적용 △고객 선호사양 적용 △기본성능 및 디자인 고급감 강화 등으로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
먼저 제네시스는 2019년형 G70에 세계 최초로 12.3인치 3D 클러스터를 적용해 정보기술(IT) 성능을 향상, 운전자의 편의성을 대폭
리서치알음은 LG디스플레이가 올해 9조 원의 설비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대규모 발주에 따른 디스플레이 장비주의 수혜가 전망된다고 29일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23일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9조 원 수준의 시설 자본 투자를 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는 대형 OLED와 POLED(
OLED 디스플레이 증착장비 전문업체 선익시스템이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국내 및 중국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시장 점유율 확대를 노린다.
박재규 선익시스템 대표는 31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간담회에서 “국내외 주요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이 시점이 회사를 한 단계 성장시킬 수 있는 적기라 판단해 상장을 결정
퍼터의 대명사 예스퍼터는 ‘C-그루브’로 스타점에 오른 퍼터다.
C-그루브는 일반 퍼터보다 볼의 구름(롤)을 일찍 시작하게 해 직진성과 함께 일관성 있는 스트로크를 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이는 반월형 형태의 그루브로 인해 혹시 볼이 잘못 맞아도 정확성을 40% 이상 증가시켜 홀에 보다 잘 들어간다.
예스퍼터가 선보인 프리미엄 단조 퍼터 코드I
신한금융투자는 23일 현대모비스와 에스엔텍을 9월 마지막 주(26~30일) 추천종목으로 공개했다.
현대모비스는 완성차 업계의 장기 파업에도 모듈 부문의 실적이 견고할 것으로 전망됐다. 2016년 3분기 매출액은 8조8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3.3% 오를 것으로 예상했고, 영업이익은 6743억 원으로 전년 대비 0.6% 상승할 전망이다.
에스엔텍은 전
‘예스퍼터’로 잘 알려진 골프클럽전문기업 UOM(대표이사 이성훈)이 2016년 신제품 ‘히메(Hime)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히메 줄리에 오렌지와 블루 풀세트로 구성됐다.
히메는 ‘공주’라는 뜻의 여성전용 골프클럽이다.
2014년부터 스테디셀러인 히메클럽은 일본에서 제작된 프리미엄 클럽으로 기능이 뛰어나면서도 디자인이 미려하고 우아한 것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 한화L&C㈜에서2016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한화솔라필름 신제품을 출시했다.
한화윈도우필름은 프리미엄 단열필름 한화솔라필름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유통해 호응을 얻고 있다. 단열필름의 사용 목적은 겨울철 실내 온기가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최소화하고 여름철 뜨거운 태양에너지가 실내로 들어오는 것을 차단하여 냉, 난방비를 절
제네시스 브랜드는 초대형 럭셔리 세단 'EQ900 리무진' 모델을 9일부터 시판한다.
‘EQ900 리무진’은 기존 세단보다 전장이 총 290mm 늘어나 더욱 웅장한 외관과 여유로운 뒷좌석 공간을 확보한 게 특징이다. 세미 애닐린 가죽시트와 퍼스트 클래스 VIP 시트 등 최고급 사양이 적용돼 높은 품격과 안락한 승차감을 갖췄다.
외관에는 ‘정중하고 깊이
[SP] 세아그룹, 승계 작업 '착착'
[공시돋보기] 세아그룹이 승계를 위한 사전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세아그룹 3세인 이태성 세아홀딩스 전략기획본부장(전무)이 상속세 마련을 위해 보유 중인 계열사 지분 매각 등에 나서고 있으며 이순형 세아그룹 회장은 승계 이후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부실 계열사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20일 금융
뉴지스탁 퀀트랭킹 시스템을 통해 나노신소재가 모멘텀 100점, 펀더멘탈 60점 등 종합점수 80점을 얻어 16일 유망종목에 선정됐다. 단기목표가는 4만원, 손절가는 3만원이다.
나노신소재는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48% 증가한 144억원, 영업이익은1686% 늘어난 37억원을 기록했다. 내년 동사의 현금창출 사업인 ITO(인듐 주석 산하물) 및
난방비, 냉방비 절약을 위해 집집마다 단열필름에 대하여 궁금해하시는 소비자들이 많다. 하지만 단열필름을 인터넷에 검색하면 검색 결과가 너무 방대하고 복잡한 전문용어가 너무 많은 것이 현실이다. 이에 실사용자의 눈높이를 맞춘 단열필름 성능과 가격 비교 방법을 알아보고자 한다.
먼저 단열필름의 사용목적은 무엇인가? 무더운 여름철 뜨거운 태양에너지가 실내로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