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하남 경기창업혁신공간(동부권역)에서 ‘2025 스타트업데이 성과공유회’를 열고 동부권 스타트업의 투자유치와 오픈이노베이션 성과를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술성과를 점검하고 대기업·중견기업과 협업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동부권 스타트업 35개사와 투자사, 대기업, 파트너 기관 등 50여 명이 참석했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17일 서울 파이팩토리 스튜디오에서 ‘2025 임팩트 스타트업 데이’ 행사를 열고 국내 임팩트 스타트업의 성과와 비전을 공유했다고 18일 밝혔다.
행사는 ‘임팩트를 넘어, 새로운 기준으로(Beyond Impact, The Next standard)’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사회문제 해결을 넘어 지속가능한 임팩트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새로
중소벤처기업부는 3~4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글로벌 스타트업 데이 인 제주(Global Startup Day in Jeju)'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와 연계해 열린다. 혁신성장‧지속가능‧포용적 성장이라는 APEC 장관회의 3대 의제를 창업벤처 현장에서 구현하는 것이 목표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한상우 의장과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신임회장의 만남을 계기로 동남권 경제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면담은 올해 초 양 기관 신임 리더 취임 이후 처음 성사된 자리로, 코스포에서는 한상우 의장과 구태언 부의장, 역대 코스포 동남권협의회장을 역임한 정재욱 센디 이사, 김태진 플라시스템 대표 등
한국수자원공사가 물 산업 유망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충남대와 손을 잡았다.
수자원공사(K-water)는 5일 대전 유성구 인터시티호텔에서 충남대학교(CNU)와 물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유망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물 산업 유망기업 육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호협력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 기술개발과 국내외
KB금융그룹은 4일 싱가포르에서 국내 스타트업의 안정적인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스타트업 데이데이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데모데이란 스타트업이 멘토링 제공기관인 정부 투자기관과 창업 지원 기관, 투자기관인 벤처캐피털, 액셀러레이터 등에게 사업 방향성, 사업 모델, 창업 아이템 등을 제시하는 투자유치 활동을 뜻한다.
KB금융의 첫 데모데이에는 국내
중소벤처기업부가 프랑스 스타트업 사절단과 유럽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스타트업의 교류를 위해 ‘한-프랑스 스타트업 데이’를 17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세드릭오 프랑스 경제재정부 디지털ㆍ정보통신 국무장관(이하 디지털 국무장관)을 비롯해 프랑스 스타트업 사절단 11개사, 필립 르포르 주한프랑스대사,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차세대 유니콘으로 성장할 국내외 스타트업들이 대규모 스타트업 축제인 ‘컴업 2021’에 총출동했다. 국내 스타트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투자 유치와 해외 진출 지원 등 창업 생태계를 둘러싼 각종 소통과 교류가 이뤄질 전망이다.
1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컴업 2021은 행사 첫 날부터 북새통을 이뤘다. 지난해 코로나19
글로벌 스타트업들의 대축제인 ‘컴업(COMEUP) 2021’이 막을 연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컴업 2021 조직위원회는 1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9일까지 3일 동안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컴업 2021 축제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컴업은 국내 창업 생태계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마련된 국제행사로 2019년 시작됐다. 지난해
삼성전자가 미국 클라우드 데이터 업체에 투자했다.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 등의 원천인 '데이터'에 힘을 싣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전략혁신센터(SSIC) 산하 삼성카탈리스트펀드는 전날(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스타트업 '데이트리움(Datrium)'에 아이콘벤처 등과 함께 6000만 달러(약 672억
중소기업청과 벤처기업협회는 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테크시티에서 '한ㆍ영 스타트업 데이 2016'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엔 유럽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유망 벤처ㆍ스타트업의 투자유치와 글로벌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IT, 의료·바이오 분야 혁신기업 10개사가 참가한다. 특히, 주영섭 중기청장은 이날 행사에 직접 방문해 국내 스타트업들을 격려하고 현지 벤처캐피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15일 93번째 생일을 맞아 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회동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신 총괄회장 생일잔치는 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SDJ코퍼레이션 회장)의 주도로 진행되고, 롯데면세점이 잠실점 수성에 실패해 신 회장의 참석이 불투명한 상태다.
15일 재계에 따르면 롯데그룹 일가는 신격호
"수익구조는 어떻게 됩니까. 투자 및 지원 방안은 잘 준비되고 있습니까."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1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에서 열린 '롯데 액셀러레이터 스타트업 데이(LOTTE Accelerator Startup Day)'에 참석해 30개 스타트업(신생벤체기업)의 부스를 일일이 돌며 큰 관심을 보였다.
롯데는 최근 청년창업 활동
롯데그룹은 11일 서울 잠실의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에서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롯데 액셀러레이터 스타트업 데이(LOTTE Accelerator Startup Day)'를 개최한다.
롯데가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설립 예정인 창업전문투자회사 ‘롯데 액셀러레이터(가칭)’와 국내 스타트업 업계 간의 발전적인 협업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롯데 신동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