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ITC는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스마트팩토리 등에 필요한 산업·IT 융합 서비스를 핵심 역량으로 보유한 IT 전문 기업이다. 이를 통해 전력·자동화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디지털 제품 및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LS MnM은 온산제련소의 스마트팩토리 프로젝트인 ‘ODS’(Onsan Digital Smelter)를 2017년부터 추진 중이다. 온산제련소의 모든 생산...
공간을 차지하지 않고 조화로운 인테리어를 유지하며 TV 사운드를 업그레이드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완벽한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뮤직프레임에 대해서는 “사운드와 스타일의 혁신적인 조화”라며 “무선 스피커의 기능성과 커스텀 가능한 사진 액자의 매력을 성공적으로 결합하며 스마트 스피커 시장에 나타난 혁신적인 제품”이라고 호평했다.
LG전자는 이 쇼케이스에서 고객의 경험을 연결하고 확장하는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을 선보였다.
또한 거래선, 파트너사와 상담 및 미팅을 진행하고 콘텐츠 사업, 기업간거래(B2B)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과 미래 전략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 맞춤형 신제품과 독자 스마트TV 플랫폼인 webOS 기반 콘텐츠, 스마트 플랫폼 ThinQ 기반...
25일 LS그룹에 따르면 구 회장은 전날(현지시간) 하노버 메세를 방문해 ‘차세대 스마트에너지 솔루션 트렌드’를 경험했다.
구 회장은 이번 박람회에서 LS일렉트릭의 부스를 찾아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MS, 구글, 지멘스, 슈나이더 등 글로벌 기업들의 부스에서 에너지 산업 분야의 선진 기술을 직접 체험했다.
구 회장은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세계 유수의...
통상적인 계절적 비수기와 스마트폰 수요 약세에도 불구하고, 고성능 카메라모듈 중심 공급으로 전년 동기 수준의 매출을 기록했다. 다만 전분기 대비 48% 감소했다.
기판소재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한 3282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 0.2% 증가했다. 계절적 비수기 진입으로 반도체 기판 수요는 소폭 감소했으나, 칩온필름(COF) 등 대형...
LG이노텍 관계자는 “계절적 비수기와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전방 IT 수요 약세에도 불구하고, 고성능 프리미엄 제품 중심의 공급 및 적극적인 내부 원가개선 활동, 우호적인 환율 영향 등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사업 부문별로 광학솔루션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한 3조5142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통상적인 계절적 비수기와 스마트폰 수요...
우선, OLED 분야는 스마트폰 외 IT 분야의 OLED 대세화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15%정도 규모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스마트폰 시장은 중국 기업의 시장 진입 확대로 경쟁이 심화되고 있어 7.5% 가량 증가할 것으로 관측됐다.
OLED는 애플이 아이패드 프로 등 프리미엄 라인에 OLED 적용을 시작하며 올해 규모가 232%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TV도 글로벌...
가천대 길병원과 가천대학교는 22일 시뮬레이션 기반 디지털 트윈 기업 이에이트와 스마트병원 구축과 인재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우경 가천대 길병원장과 유원재 가천대학교 IT대학 교수, 김진현 이에이트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 기관들은 이에이트가 보유하고 있는 순수 자체기술을 통해 임상진단보조시스템과 디지털...
카카오 IT 솔루션 개발 자회사 디케이테크인은 정보 시스템 개발 전문 기업 누리꿈소프트와 ‘AI 기반 고객 센터’ 사업 확장을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AI 기반 고객 센터(AICC, AI Contact Center)는 기존 고객 상담 업무 시스템에 △음성봇 △스마트 콜백 서비스 △고객 발화 자연어 분석 시스템 등 음성 AI 기술을 접목해 유통·금융·보험 등...
현재 무선전력전송 솔루션을 기반으로 스마트폰의 무선전력 송수신 안테나 모듈과 무선충전기 패드의 무선전력 송신 안테나 모듈 등을 양산하고 있다. 또 삼성전자의 1차 공급사로 모바일과 각종 웨어러블 기기의 무선충전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체 기술력을 활용해 모바일 및 웨어러블 기기 전력전송 사업에서 전기차 충전 사업으로 다각화를...
병원 IT 사업 부문 자회사 포씨게이트와 엔에스스마트 역시 전국 2차 병원을 대상으로 ICT 기술을 활용한 진료 자동화시스템을 확대 구축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도 기존 상급종합병원에서 시장점유율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조선혜 지오영 회장은 “병·의원과 제약사 등 약업계 이해관계자들을 둘러싼 환경들이 어느 하나도 녹록지 않다”며 “본업인...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KH바텍은 IT 디바이스 업체로 폴더블 대표 수혜 업체다. 다이캐스팅, 가공(CNC) 등 금속 부품 가공 기술 경쟁력을 보유했다. 스마트폰, PC 등 디바이스 내외장 부품을 공급한다. 제품 스펙 업그레이드 시 기술 퀄리티(힌지, 티타늄)를 기반으로 맞춤형 제품 생산이 가능한 점이 특징적이다.
오강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충청북도 보은군 한화 보은사업장에 구축된 스마트통합관제센터는 전국 각지의 화약운반 차량 및 화약저장소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시설이다.
물류솔루션 제공 업체인 엠케이얼라이언스와 협업한 첨단 정보기술(IT)을 기반으로 전국 화약운반 차량과 센터의 정보가 실시간으로 분석·공유돼 위험 상황 감지 및 예방 역량을 강화했다.
개소식에는 양기원...
딜러들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견적 산출과 심사 업무 등을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는 전용 앱을 새롭게 운영하고, 디지털 자동승인 시스템을 도입해 업무처리 절차와 시간을 대폭 줄여나갈 계획이다.
현대캐피탈은 ‘현대캐피탈 호주’ 설립 작업에도 속도를 높이고 있다. '현대캐피탈 호주’는 현대차그룹 지분 100%의 전속 금융사로, 올해 7월 부분적으로 영업을...
주로 스마트폰·태블릿 등 전력 효율성이 중요한 IT 기기에 탑재된다.
이번 신제품은 12㎚(나노미터·10억분의 1m) LPDDR D램 중 가장 작은 칩으로 구현한 저전력·고성능 메모리 솔루션이다. 전 세대 제품 대비 성능과 용량이 각각 25%, 30% 이상 향상됐다. 또한 성능과 속도에 따라 전력을 조절하는 '전력 가변 최적화 기술'과 '저전력 동작 구간 확대 기술...
스마트폰·태블릿 등 전력 효율성이 중요한 IT기기에 탑재된다. 특히 최근 기기 자체에서 인공지능(AI)를 구동하는 온디바이스 AI 시장이 확대되고 있어 저전력∙고성능 LPDDR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12나노급 LPDDR D램 중 가장 작은 칩으로 구현한 저전력∙고성능 메모리 솔루션이다. 전 세대 제품 대비해서는 성능과 용량이...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본격적인 AI 시대를 맞아 '갤럭시 AI'와 함께 더욱 자유롭고 스마트하게 변화하는 일상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특히, 10·20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갤럭시 AI'가 제안하는 새로운 모바일 라이프를 보다 실감 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도 월드IT쇼에 참가해...
이 밖에도 이번 전시에서는 갤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 웨어러블 기기의 연결을 통한 삼성만의 강력한 에코시스템을 확인할 수 있으며, 위치 확인 기능을 제공하는 액세서리 '갤럭시 스마트태그2'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AI TV 시대를 여는 2024년형 네오(Neo) QLED 8K를 비롯해 비스포크 AI 스팀, 비스포크 무풍갤러리 등 AI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비스포크 신제품도...
이를 통해 임직원 개인이 스마트폰에 실수로 설치한 악성 소프트웨어로 기업 내부에 알 수 없는 트래픽이 유입되거나 정보가 빠져나가는 것을 차단하고 기업 IT 시스템을 보호할 수 있다는 게 KT의 설명이다.
KT는 스마트폰 업무 앱 제어플랫폼의 구글 인증 획득으로 EMM(Enterprise Mobility Management) 분야 KT 솔루션의 안정성과 보안성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아울러 세종네트웍스는 스마트 안전 솔루션, 전용회선 데이터 서비스 등 통신 인프라를 바탕으로 비즈니스를 돕는 기술들을 공개한다.
세종텔레콤도 전시 부스를 마련해 △5G 특화망 △알뜰폰 서비스 ‘스노우맨’ △부동산 조각투자 플랫폼 ’비브릭’ 등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세종네트웍스는 세종텔레콤의 통신사업부가 최근 독립해 설립된 통신 I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