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6년도 예산을 올해 7502억 원 대비 818억 원 증가(10.9%)한 총 8320억 원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식약처는 △제약․바이오헬스 안전 및 혁신성장 기반 확충 △규제환경 고려 맞춤형 식의약 안전지원 강화 △먹거리 안전 및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 △미래 대비 선제적 식의약 안전관리 체계 구축 등 4개 분야에
K-POP, K-뷰티에 이어 ‘K-푸드’가 또 하나의 한류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K-푸드의 위상이 글로벌에서 확장하기 위해선 식품안전 경쟁력을 갖추는 게 중요하다.
21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2023년 국내 농식품을 포함한 K-푸드 수출액은 역대 최고액인 120억 달러(17조 원)를 돌파하며 한국 식품 산업의 성장세를 증명했다. 이는 2015년
㈜정식품 청주공장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부터 ‘스마트 해썹(HACCP, 식품안전관리)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정식품에 따르면 이번 인증은 정식품 청주공장에서 생산되는 가공두유를 포함해 총 14개 유형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1984년 문을 연 정식품 청주공장은 국내 최초 두유 ‘베지밀’과 각종 음료를 하루 약 300만 개 생산할 수 있는
아시아 10개국 농·축·수산물 안전관리 담당 공무원 20명 초청해 견학 프로그램 진행첨단 지능형 스마트 설비 통한 식품안전관리체계 알려
대상웰라이프는 첨단 지능형 전문제조시설 ‘천안2공장’에 아시아 10개국 식품안전관리 공무원들을 초청해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초청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개최한 ‘2024년 한·아시아 농축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중구에 있는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제2회 아시아․태평양 식품 규제기관장 협의체(아프라스 2024)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아프라스는 식품 분야 글로벌 공통과제 해결과 규제조화 도모를 위해 지난해 설립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식품규제기관장 협의체다. 이번 회의는 대한민국이 아프라스 초대 의장국으로 선
아워홈은 국내 물류센터 최초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부터 식품냉동냉장업 ‘스마트 해썹(Smart HACCP)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스마트 해썹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식품안전정보를 디지털화하고, 운영 모니터링을 자동화하는 등 해썹 관련 데이터 수집·관리·분석을 총망라한 디지털 기반 종합 관리 시스템을 갖춘 시설에 부여되는 인
hy가 어린이 발효유 ‘MPRO 키즈’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MPRO 키즈는 hy의 대표 프로바이오틱스 ‘MPRO4’의 어린이 전용 제품이다. hy가 2021년 소아변비 해소를 목표로 출시했다.
리뉴얼 제품은 면역과 성장에 초점을 맞춰 멀티비타민 9종과 칼슘, DHA를 담았다. hy만의 특허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 4종도 함유했다
대상웰라이프는 서훈교 대표이사가 제34차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정기총회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서훈교 대표는 건강기능식품의 선진화 및 고부가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적극적인 연구 개발사업을 추진해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2021년 취임 이후 대상웰라이프㈜ 천안2공장을 국내 건강기능식품의
신세계푸드가 국내 빵류 제조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스마트HACCP 선도모델을 도입한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24일 한국식품관리인증원과 스마트HACCP(해썹) 선도모델을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현석 신세계푸드 대표이사, 조기원 한국식품관리인증원 원장 등 양 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스마트HACCP
새만금에 2025년까지 국내 첫 스마트 수산가공 종합단지가 조성된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스마트 수산가공 종합단지 조성 사업자로 전라북도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스마트 수산가공 종합단지는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수산물 가공부문에 적용해 스마트 창고 등 관련 기반시설과 기술개발(R&D), 창업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백신·치료제의 국내 도입에 속도를 낸다. 바이오헬스 산업은 글로벌 수준으로 육성하고, 식품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한다.
식약처는 30일 ‘2022년 업무계획’을 발표하고 안전‧효과가 검증된 백신‧치료제의 신속한 도입과 의료제품의 신뢰성 강화, 먹거리 안전 국가책임제 고도화와 함께 바이오헬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백신·치료제의 국내 도입에 속도를 낸다.
식약처는 30일 ‘2022년 업무계획’을 발표하고 안전‧효과가 검증된 백신‧치료제의 신속한 도입과 의료제품의 신뢰성 강화, 먹거리 안전 국가책임제 고도화와 함께 바이오헬스 혁신성장을 위한 국가 규제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식약처는 먹는
한국야쿠르트가 ‘마시는 프로바이오틱스’ 시대를 열고 시장 활성화에 나선다.
한국야쿠르트는 식약처 인증 액상 프로바이오틱스 3종(야쿠르트 프리미엄 라이트, 거꾸로 먹는 야쿠르트, 멀티비타프로바이오틱스)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전에는 프로바이오틱스를 분말 형태에 한해 제조할 수 있었지만, 식약처가 산업발전 지원 등을 목적으로 제조 기준을 개선하며
한국야쿠르트가 CJ올리브네트웍스와 손잡고 평택, 천안, 논산 등 자사 전 공장에 ‘스마트팩토리·스마트HACCP’을 구축한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야쿠르트는 지난해 7월 국내 발효유 업계 최초 전 공장 스마트 HACCP 인증을 완료했다. ‘스마트팩토리·스마트HACCP’은 이에 대한 후속 작업이다. 총 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고 전체 예산의 50%를 중소기업
한국야쿠르트가 ‘2020 한국신뢰성대상’ 시상식에서 서비스업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일 대전 한밭대학교에서 열린 올해 한국신뢰성대상은 ‘한국신뢰성학회’ 주관으로 국내 신뢰성 향상 발전에 공로가 큰 인물 및 기관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로 8회를 맞으며 ‘서비스업’, ‘정부공공’, ‘제조’, ‘중견·중소’ 총 4개 부문으로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업무협약을 맺고, 식·의약품 및 의료기기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 활성화에 힘쓰기로 했다.
협약식은 12일 충북 오송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 이뤄졌다. 이번 협약은 식·의약품 및 의료기기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활성화하고자 양 부처가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환자 보호제도를 대폭 확충하고 먹거리 안전망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처장은 30일 신년사를 통해 "식약처 전 직원은 2020년 새해를 맞아 식의약 안전을 위한 관리 시스템과 역량 완비를 위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나서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올해 코오롱생명과학의 '인보사케이주' 허가 취소
필링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추진하는 블록체인 사업자로 선정됐다.
필링크는 NDS 및 지오매틱스와 함께 NDS컨소시엄을 구성, 공공선도 블록체인 시범사업 중 스마트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블록체인 및 APP 구축사업에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정부의 공공선도 블록체인 시범사업 중 NDS컨소시엄은 블록체인과 l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