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주주권리 강화에 나선다.
12일 한화그룹은 주주 권익 보호와 주총 활성화를 위해 그룹내 상장계열사의 주주총회 날짜를 분산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전자투표제를 모든 상장계열사에 도입할 계획이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한화그룹 내 경영자문기구인 ‘경영조정위원회’에서 최근 회의를 열고 그룹 상장계열사의 주주 권리 보호와 주총 활성화를 위
LS그룹은 사외이사의 역할을 강화하고, 주주총회를 분산 개최하는 등 경영 투명성 강화를 위한 정책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우선 주요 계열사에 사외이사들로 구성된 내부거래위원회를 신설해 활동내용을 정기적으로 외부에 공개할 계획이다. 내부거래위원회는 앞으로 그룹 내 주요 계열사 간 이루어지는 대규모 내부거래, 이사의 자기거래, 이사의 겸직 사항 등에
금융위원회가 상장사들의 주주총회가 집중되는 ‘슈퍼 주총데이’를 방지하기 위해 주총 날짜 분산 정책을 펼친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정책 실효성에 대해 의문 부호를 던지고 있어 주목된다.
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은 전날 정부서울청사 금융위에서 ‘상장회사 주주총회 지원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상장회사 주주총회 활성화 방안을
SK㈜가 주주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대기업 지주사 중 처음으로 주주총회를 분산해 개최한다.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등 다른 계열사와 주총 일정을 겹치지 않게 조정해 주총이 일제히 몰려있는 ‘슈퍼 주총 데이’에 주주들이 권리를 합당하게 행사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SK㈜는 주요 계열사와 정기 주주총회를 나눠 열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이에 따라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20일 “경영효율성이란 명분만으로 섀도보팅 제도를 유지하기 어렵다”라고 지적했다.
최 금융위원장은 이날 오전 한국예탁결제원 서울 사옥에서 열린 전자투표·전자위임장 모바일 서비스 오픈 기념식에 참석해 “26년 전과 비교해 현격하게 달라진 우리나라의 경제규모와 자본시장 성숙도를 감안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섀도보팅
SK이노베이션이 지난 1일 이사회를 열고 내년 상반기 정기 주주총회부터 전자투표제를 도입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삼성과 현대자동차그룹, LG그룹, 롯데그룹 등 5대 그룹 계열사 가운데 최초다. SK그룹을 대표하는 SK이노베이션이 전자투표제를 전격 도입함에 따라 다른 SK 계열사로도 퍼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삼성과 현대차, LG 등 다른 대기업들의 움직
주주총회 시즌을 맞아 건설사들이 새로운 사업 목적을 추가하면서 새 먹거리 찾기에 나서는 한편, 고위 관료 출신을 사외이사로 영입하며 사업 안정화에 힘쓰고 있다.
2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건설사들이 주주총회에서 정관 변경을 통해 새 사업 목적을 추가하면서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건설은 지난 17일 열린 주총에서 태양광발전사업과 환경관리
삼성그룹을 비롯해 SK그룹, CJ그룹 등의 계열사 924개가 24일 일제히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178개 상장사가 주총을 진행한 지난 17일보다 5배 넘는 규모다. 이날 주총장에서는 속전속결 초고속 진행, 몸싸움 및 고성으로 인한 아수라장 등 다양한 풍경이 펼쳐졌다.
삼성그룹은 삼성전자와 함께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생명, 삼성카드, 삼성엔지
한국예탁결제원은 12월 결산 상장법인 중 삼성전자 등 1017개 사가 3월 넷째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은 삼성전자·LG디스플레이·우리은행·SK하이닉스 등 451개 사, 코스닥시장은 손오공·유니셈·한일사료·에이스침대 등 552개 사, 코넥스시장은 관악산업·옐로페이·나노바이오시스 등 10개 사다.
특히 오는 24일은
올해 첫 슈퍼주총의 화두는 ‘경영의 투명성과 불확실성’으로 압축됐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여파로 미르·K스포츠 재단 출연에 관여한 대기업의 사내·외 이사의 재선임 여부 등을 놓고 격론이 일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여기에 대외적 경영 불확실성으로 권력기관 출신 사외이사들이 대거 기용되면서, 이른바 ‘방패막이’논란도 재조명됐다.
현대자동차ㆍLGㆍ효성그룹
17일 ‘슈퍼 주총데이’를 앞둔 재계와 의결권 자문기관들이 사내ㆍ외 이사 재선임 안건을 놓고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국내외 굴지의 의결권 자문회사들이 미르ㆍK스포츠재단 출연금 조성과 관련해 그룹의 총수와 최고경영자에 대해 책임론을 제기하자, 기업들은 비상경영 속에 안정과 내실 다지기에 주력해야 한다는 주장으로 맞서고 있다.
15일 재계에 따르면 주요
이달 주주총회 시즌을 맞아 코스닥 상장기업들의 액면분할 결정이 잇따르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주총을 앞두고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액면분할을 결정한 곳은 총 14개 기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0% 이상 증가했다.
유가증권에서는 대웅, 신풍제지, 일성건설, 코오롱머티리얼 등 8개 기업이 액면분할을 결정했고, 코스닥에서는 덕산하우
#지난 3일 장이 열리자마자 중견 주류업체 보해양조의 주가가 오르기 시작했다. 평소 하루 50만~60만 주에 불과했던 거래량은 이날 돌연 7308만 주로 뛰었다. 이날부터 보해양조의 주가는 4거래일간 36.20%나 올랐다. 실적과 관련한 호재는 없었다. 단지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영입했다는 공시가 급등의 이유였다.
상
지난해 5년만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화학업계가 역대 최고 규모의 배당액을 결정했다.
LG화학, 롯데케미칼, 한화케미칼, 등 국내 석유화학 3사는 지난해 말 기준 5604억 원의 배당을 결정했다. 이는 2012년 이후 5년 만에 최대 규모다.
지난해 5년 만에 최대 규모의 영업이익을 낸 LG화학은 결산배당으로 3680억원을 주주들에게 돌려준다.
올해도 어김없이 상장사들의 정기 주주총회 시즌이 돌아왔다. 주요 그룹들이 지배구조 개편 이슈를 껴안은 가운데, 주주들의 목소리도 커지면서 주총에 대한 관심은 여느 때보다 높다. 특히 이달 24일은 삼성전자를 비롯해 SK하이닉스, 롯데케미칼 등 주요 기업들의 주주총회가 한꺼번에 몰려 ‘슈퍼주총데이’로 주목되고 있다.
‘슈퍼주총데이’에 이름을 올린 기업
12월 결산 상장사들의 정기 주주총회 시즌이 돌아왔다. 하지만 여전히 3월 중·하순 금요일에 주요상장사들의 주총이 몰려있는 데다 최순실 사태로 인해 기관투자자들의 적극적인 움직임도 기대하기 어려운 분위기여서 주주들이 의결권을 적극적으로 행사하는 주주행동주의는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8일 업계에 따르면 12월 결산 상장사 중 주요 기업이 이달 17일
#S사 소액주주는 지난달 30일 주주총회 참석을 위해 직원들이 안내하는 장소에 도착해 기다렸으나, 주주총회는 이미 다른 장소에서 진행되고 있었다. 이를 나중에 안 소액주주들이 재투표를 요구했으나 회사 측은 주총이 끝났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K사는 주주총회를 개최하면서 주주 자격을 가진 강성 노조원의 출입을 막고자, 비표를 갖고 있지 않은 주주 노조원들
증권사 주주총회 시즌의 막이 올랐다. 올해 주총의 화두는 실적이다. 지난해 업계 호황으로 실적 개선을 이룬 증권사들의 배당잔치는 쏠쏠한 구경거리다. 임기 만료를 맞이한 최고경영자(CEO)들의 연임 여부도 관전포인트다.
◇‘고액배당’ 웃음꽃… 실적개선 효과=올해 증권가 배당잔치에서 가장 돋보이는 증권사는 NH투자증권이다. NH투자증권은 지난 3일 1주당
지난 11일과 18일 이른바 ‘슈퍼 주총데이’가 열렸다. 11일은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등 삼성그룹 계열사를 비롯한 54개 주요 대기업들의 정기 주주총회가, 18일에는 SK와 한진, 효성 등 상장사를 포함한 333개사의 주총이 일제히 열렸다. 오는 25일에는 두산과 롯데, 한화 등 총 819개사의 주총이 예정돼 있다.
올해 주총에서도 자격 논란이 있는
‘책임 경영’과 ‘주주권익 강화’. 올해 주주총회를 관통하는 주요 이슈다. 첫 ‘슈퍼 주총데이’였던 지난 11일과 무려 333개사의 주총이 몰렸던 18일에 주총을 개최한 기업들 다수가 오너가의 책임 경영을 강조하고 주주의 권익 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안건들을 통과시킨 것. 사상 최대 규모인 총 819개 기업이 주총을 여는 오는 25일 마지막 슈퍼 주총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