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는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다산성곽도서관과 남산자락숲길 일대에서 ‘남산자락숲길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산자락숲길 조성을 기념하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더 가깝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숲길을 따라 건강 걷기, 체험활동, 힐링 프로그램,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준비돼 있다.
남산자락숲
SK그룹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와 취약계층 지원, 미래 인재 육성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농어촌 지역아동센터의 독서 공간을 리모델링하고 도서를 기증하는 ‘행복 드림(Dream) 도서관’ 사업을 확대 추진하기 위해 교보문고, 세이브더칠드런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SK이노베이션은 사업의 전반적인 기획과
수원 광교 한누리유치원에서 유아들의 생태 감수성을 높이고 자연과의 친밀감을 형성하기 위한 자율과제로 ‘자연과 함께 자라는 우리들’이라는 주제로 운영하는 ‘숲 체험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0일 한누리유치원에 따르면 숲 체험 프로그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년째 진행 중이며 유아교육 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그린교육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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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서 짚라인·서바이벌 게임어린이 대상 곤충 프로그램 열려
무더운 여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자치구들이 선선한 숲속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7일 서울 각 자치구에 따르면 숲속에서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모험 체험부터 곤충 특화 생태 프로그램 등 여러 즐길 거리를 시행하고 있다.
노원구는 자연 속에서 어린이부터 성인 모두가 모험
비슷한 연령대 4~7월 함께 야외활동서울둘레길·노르딕워킹 등 힐링 선사
본격적인 봄을 맞아 서울시가 청년과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한 야외체험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비슷한 나이대와 공감대를 가진 1인 가구가 4개월에 걸쳐 서울둘레길 걷기, 서촌‧정동 등 서울의 주요관광명소 도보여행 등을 하면서 친목을 쌓고 사회적 관계망을 맺도록 돕는다.
20일 서울시는
교보생명의 공익재단인 교보교육재단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청소년 인성 및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두 기관은 청소년을 포함한 미래세대와 가족 등을 대상으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바른 인성 함양과 생태 감수성 증진에 기여해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사회적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올해 마지막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소진공은 재난지원금, 손실보상, 대출 등 소상공인 경영회복 지원과 민원 응대 등 코로나19 관련 격무로 심신이 지친 직원을 위해 작년 3월부터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연계해 숲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해왔다.
현재까지 총 11회 개최된 프로그램에 직원 2
- 세계산림총회 연계 출품작 업비트 NFT 통해 공개- NFT 판매 수익금 일부·수수료 전액 기부키로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 기업 두나무가 디지털 아트 전시회 ’8K Big Picture in FOR: REST전(이하 포레스트 전)’에 출품된 주요 작품들을 NFT로 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숲과 함께 만드는 푸르고 건강한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서울 구로구는 다음달부터 능골산·개웅산·잣절공원 유아숲체험원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인공 시설물을 배제하고 기존 지형과 자연 소재를 최대한 활용해 각종 놀이·체험 시설을 조성했다.
개웅산 유아숲체험원에는 총 1만㎡ 규모로 나무놀이터, 숲속교실, 모래놀이, 쉼터 등이 갖춰져 있다. 폐목재를 활용한 나무 의자와 테이블, 흔들다리, 줄타기 시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나의 꿈을 찾는 온드림 숲속 힐링 교실’ 1회차를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아동복지협회와 협력해 진행하는 ‘온드림 숲속 힐링 교실’은 보호 대상 아동, 교통사고 피해가정, 순직ㆍ공상 소방관과 경찰관 가정, 북한 이탈 청소년을 대상으로 산림청 산하 숲체원, 치유원에서 2박 3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나의 꿈을 찾는 온드림 숲속 힐링 교실’ 1회차를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아동복지협회와 협력해 진행하는 ‘온드림 숲속 힐링 교실’은 보호 대상 아동, 교통사고 피해가정, 순직ㆍ공상 소방관과 경찰관 가정, 북한 이탈 청소년을 대상으로 산림청 산하 숲체원, 치유원에서 2박
현대모비스는 깊어가는 가을을 맞이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충북 진천에 조성한 친환경 생태숲인 미르숲에서 ‘2019 미르숲 음악회’를 개최 중이다.
14일 모비스에 따르면 이번 음악회는 ‘퍼퓸-포레스트 : 향수(Perfume-Forest)’라는 콘셉트로 미르숲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세대의 음악적 향수를 선사한다.
모비스는 숲을
무더웠던 여름이 어느덧 막바지에 다다르고 선선한 바람이 불고 있다. 여름방학을 마치고 학교로 돌아와 다시금 학업에 열중해야 하는 아이들은 곧잘 여름방학 후유증에 시달리곤 한다.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기관의 가을맞이 프로그램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전국의 박물관, 도서관, 공원에서는 가을을 맞아 작가 체험, 요리와 정원 만들기 등 체험 프
현대모비스는 충북 진천에서 ‘2018 미르숲 음악회’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현대모비스가 직접 조성한 생태숲 내 야외 음악당에서 전날 열린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 1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음악회에선 ‘숲과 인간의 상생’을 노래했다. ‘맨발의 디바’ 가수 이은미와 트리니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팝페라 그룹 디에스가 협연을 펼쳤다.
“숲과 가을 바람, 노래와 공감하는 이들이 함께하는 그 순간이 ‘힐링’이 되다.”
현대모비스가 숲 속 음악회를 통해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인공적인 무대가 아닌 자연친화적 공간에서 ‘숲 속 작은 음악 여행을 떠나보자’는 취지로 진천 생태숲 내 야외 공연장에서 3년째 숲 음악회 ‘Bloom Bloom’를 개최하고 있는 것이다.
올해는 ‘For R
대림산업 임직원과 직원 가족들이 남산 정화 활동에 나섰다.
18일 대림산업은 지난 16일 플랜트사업본부 임직원과 가족 800여명이 참여해 서울 남산을 찾아 ‘맑음나눔’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맑음나눔’ 활동은 대림산업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환경정화 사회공헌 활동으로, 본사 임직원과 가족들이 매년 분기마다 한번씩 실시하는 남산 가꾸기
분당 학부모들의 학구열은 강남 대치동 못지 않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영어학원의 경우 각 학년별 맞춤학원은 물론, 영어를 유년기 때부터 배울 수 있는 영어유치원의 인기가 매우 높은 편이다.
이에 분당에는 대치동이나 전국 유명 학원가에 버금가는 높은 수준을 자랑하는 영어학원들이 많이 들어와 있는 상태다. 그 중에서도 특히 어려서부터 자연스레 영어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12일부터 14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아 쉽게 휴가를 떠나기 어려운 지역아동센터 등 소외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산림분야 대표적인 숲체험프로그램인 ‘숲과의 만남’과 ‘녹색산촌체험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2일에는 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그린리버지역아동센터 등 3개소 82명을 초청해 ‘숲과의 만남’ 행사를,
산림조합중앙회는 도시지역 초등학생과 가정형편이 어려운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직접 숲을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숲과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5일 서울 월곡초등학교, 고명초등학교, 고원초등학교 5~6학년 학생 449여명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서울지역 38개 초등학교와 21개 지역아동센터의 학생 6900여명을 대상으로 산림청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지난 2일 경기도 양평 산음자연휴양림에서 ‘대한항공’, ‘한진관광’과 각각 ‘항공마일리지 휴양림 투어상품’ 운영과 ‘국민의숲(대한항공의숲)’ 조성 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비수기 주중에 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숙박시설과 숲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산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