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협회와 서민금융진흥원이 11월부터 ’숨은보험금 찾아주기’ 대국민 공동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9월부터 실시된 전 금융권 ’숨은 금융자산 찾아주기’에 이어, 이번 캠페인으로 더 많은 소비자에게 숨은보험금을 알려 찾아갈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숨은보험금이란 보험금 지급금액이 확정되었으나 청구되지 않은 보험금을 말한다. 주요 발
교보생명은 통합앱에 흩어져 있던 걷기, 마음건강, 건강상태 분석 기능을 한데 모아 이용자가 한곳에서 편리하게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건강 관리·분석 서비스’를 고도화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고도화를 통해 이용자는 건강 상태 점검, 걷기 목표 설정, 생활습관 개선 활동을 앱 하나로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됐다. 단순 기록 관리 수준을 넘어 건강
교보생명은 ‘평생든든서비스’로 올해 1~8월 34만건, 3700억 원 규모의 보험금 청구를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금액은 월 평균 465억 원에 이른다.
교보생명은 2011년 업계 최초로 평생든든서비스를 도입했다. 재무설계사(FP)가 연 1~2회 가입자를 직접 찾아가 보장 내역을 확인하고 청구에 필요한 서류 준비와 절차를 도와준다. 교보생명
예·적금·보험금·증권·카드포인트 등 간편 조회 가능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다음 달 31일까지 전 금융권과 함께 ‘숨은 금융자산 찾아주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숨은 금융자산은 소비자가 오랜 기간 찾아가지 않은 예·적금, 보험금, 투자자예탁금(증권계좌), 신탁, 카드포인트 등을 말한다. 올해 6월 말 기준 규모는 총 18조4000억 원으
카드사 환급률 78.8%, 은행 8.1%에 그쳐
금융소비자들이 찾아가지 않은 ‘숨은 자산’이 18조 원 넘게 쌓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숨은 금융자산 규모가 올해 6월 말 기준 18조400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장기미거래 금융자산이 14조1000억 원으로 가장 많고 휴면금융자산 1조4000억 원, 미사용 카드
지난해 말 만기가 지난 예ㆍ적금 등 '숨은 금융자산' 2조 원이 금융소비자에게 돌아간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3일부터 12월 22일까지 6주간 '숨은 금융자산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 결과 17조9000억 원의 숨은 금융자산 중 11.4%에 달하는 2조378억 원이 금융소비자에게 환급됐다. 이는 2022년도에 시
금융감독원은 30일 보이스피싱 등에 따른 금융사고 피해방지, 본인 계좌 일괄 조회를 통한 숨은 금융자산 찾기 등 금융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사이트 8개를 안내했다.
‘개인정보노출자 사고예방시스템’은 신분증 분실, 피싱 등으로 개인정보가 노출된 경우 ‘개인정보노출자’로 등록해 신규 계좌 개설, 신용카드 발급 등을 제한해 명의도용을
전 금융권 공동 '숨은 금융자산 찾아주기 캠페인' 실시증권계좌에 남아있는 '투자자 예탁금'도 찾아갈 수 있어 금융사 자산 만기 도래 사실ㆍ처리방법 등 안내 강화
#김모 씨(34)가 주로 사용하는 신용카드는 총 3개다. 교통비는 할인혜택이 큰 A카드를, 커피는 매월 5000원 할인받을 수 있는 B카드를, 식료품 구매는 김 씨가 자주 가는 마트 제휴 할인이
신한금융그룹은 이달부터 두 달간 소비자보호를 위한 그룹 공동 캠페인 '신(新)한과 함께 하세요'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캠페인은 보이스피싱 예방(지켜요), 숨은금융자산 찾아주기(찾아요), 금융소비자보호 및 내부통제 강화(막아요) 등의 세 가지로 구성됐다. 언제, 어디서, 어떤 ‘신한’을 만나도 고객에게 신한만의 차별화된 소비자보호 문화를 전하기 위해
한국예탁결제원이 투자자 보호를 위해 휴면 증권투자재산인 '실기주과실'의 주인을 찾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18일 한국예탁결제원(이하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실기주과실대금은 419억 원, 주식은 166만 주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실기주'란 투자자들이 증권회사로부터 실물주식을 찾아간 후 본인의 이름으로 명의개서를 하지 않
금융당국이 금융회사의 금융소비자보호기준 개선에 나선다. 숨은 금융자산 발생을 예방하고 빠르게 찾아가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숨은 금융자산 규모는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20년 말 14조7000억 원에서 2021년 말 15조9000억 원, 지난해 6월 말 16조9000억 원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6월 말 기준 숨은 금융자
숨은 금융자산 약 14조…방치하면 대포통장 등 금융범죄 악용 가능성 있어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 사용법
예금, 보험금, 증권 등 장기간 거래되지 않거나 휴면상태인 숨겨진 금융자산이 현재 기준 약 14조50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당국은 "남아 있는 숨은 금융자산의 환급 편의성을 지속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21일 금융위
금융위원회는 김주현 위원장이 22일 금융위 대회의실에서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공무원 선정은 내·외부 공모로 11개 사례를 접수했다. 적극행정 모니터링단과 적극행정위원회 민간위원 평가를 거쳐 지난 15일 제3차 적극행정위원회 의결을 통해 6개 사례 담당공무원 6명을 확정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우수공무원
금융권에 잠자고 있던 숨은 자산 1조5000억 원이 주인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전 금융권을 대상으로 실시한 숨은 금융자산 찾아주기 캠페인 결과, 약 1조5000억 원의 자산이 금융소비자의 품으로 돌아가게 됐다고 4일 밝혔다.
금융당국은 지난 4월 11일부터 5월 20일까지 금융권과 함께 숨은 자산을 금융소비자가 쉽게 조회
이달 11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숨은 금융자산 찾아주기’ 캠페인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달 11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숨은 금융자산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금융위, 금감원을 포함해 금융결제원, 서민금융진흥원, 한국예탁결제원, 금융협회(은행연합회 등 6개 금융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캠페인에는 은행, 보험, 증권사,
은행권이 여러 은행의 자산을 하나의 앱에서 한눈에 파악하는 것뿐 아니라 은행 간 이체까지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C제일은행에서는 지난해 7월 모바일뱅킹 앱을 개편하면서 은행권 최초로 다른 은행 계좌 및 거래내역을 조회할 수 있는 ‘통합계좌관리’ 서비스를 도입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오픈뱅킹 서비스 출시를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미수령 주식 및 실기주 과실 찾아주기 캠페인’을 통해 총 629억 원 상당의 숨은 금융자산을 투자자에게 찾아줬다고 11일 밝혔다.
금융자산의 세부 내역은 미수령 주식 9736만 주(평가액 574억 원), 실기주 과실 주식 118만 주(평가액 28억 원), 배당금 등 27억 원이다.
예탁원은 지난해 10월 14일부터
지난해 말 실시된 '숨은 금융자산 찾기 캠페인'을 통해 1조4000억 원에 달하는 돈이 주인을 찾았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1월부터 12월 초까지 6주 간 전 금융권이 공동으로 실시한 '숨은 금융자산 찾기 캠페인'을 통해 162만 명이 1조3953억 원을 찾아갔다고 10일 밝혔다.
이난 지난 4년간 찾아간 휴면금융재산 규모(2조3000억 원
삼성화재는 다음 달 20일까지 ‘숨은 금융자산 찾기’ 캠페인을 한다고 29일 밝혔다.
숨은 금융자산이란 고객이 오랫동안 잊어버리고 찾아가지 않은 만기 환급금, 연금, 휴면보험금 등을 말한다.
삼성화재는 이날까지 고객에게 카카오알림톡과 이메일로 숨은 금융자산 보유 사실과 수령 방법에 대해 안내한다. 특히, 장기간 찾아가지 않은 휴면보험금은 담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11일 "해외 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수익률이 회복되고 있다는 점은 다행이지만, 금융사 제재나 분쟁조정 방침은 달라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숨은 금융자산 찾기' 캠페인 오프닝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제 남은 절차는 분쟁조정과 (금융회사에 대한) 제재"라고 설명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