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인 1월 1일부터 순환경제 규제 특례(샌드박스) 제도가 시행돼 자원 순환망 구축을 지원한다. 특히 중견·중소기업에 1억4000만 원의 실증 사업비와 책임 보험료도 제공한다.
환경부는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폐기물의 순환을 촉진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신산업의 실현을 돕는 '순환경제 규제 샌드박스' 제도가 시행된다고 1일 밝혔다.
규제 샌드박스...
교통 혼잡이 심한 국도 6호선과 수도권 제1 순환망 등 양평 지역 교통량을 분산하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다”면서 “양평군민의 절실함과 지역 사정도 모르는 장관의 말 한마디 때문에 7년간 진행되어 온 사업이 좌초될 위기에 처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예산실장부터 경제부총리까지 하며 고속도로 등 SOC(사회간접자본)에 대한 재원 배분을 숱하게 해온...
이어 "'서울-양평간 고속도로'는 경기동부권 지역민들의 숙원"이라며 "교통 혼잡이 심한 국도 6호선과 수도권 제1순환망 등 양평 지역 교통량을 분산하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양평군민의 절실함과 지역 사정도 모르는 장관의 말 한마디 때문에 7년간 진행되어 온 사업이 좌초될 위기에 처했다"면서...
부산광역시는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통행시간이 기존 84분에서 32분으로 52분이 단축되고 김해국제공항의 접근성도 확보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용욱 국토부 도로국장은 “이 사업을 통해 국가간선도로망의 한 축인 부산경남권 순환망이 완성돼 해당 지역의 교통 효율성은 물론 이용객의 편의가 크게 개선되도록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산~천안 등 3개 고속도로와 청도~밀양 등 20개 국도를 적기 개통하고 상패~청산 등 3개 대도시 방사형 순환망도 개통한다. 영월~삼척 등 건설계획 상 미착수한 고속도로는 예타에 들어간다. 기존 지방공항의 신규 국제노선 발굴도 추진한다. 제주제2공항은 도민 의견을 수렴하며 후속절차를 이행한다.
수도권 출퇴근 시간을 30분대로 단축하기 위한 GTX 사업도...
보고서는 "대중교통 및 광역교통시설을 통한 수단전환 및 승용차 수요감소 정책방안(대도시), 우회도로 신설 및 순환망 구축(중소도시), 주요시설 접근성 및 간선도로 최소접근시간 보장방안(소도시)과 같은 혼잡유형을 고려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승용차와 대중교통에 대해 지역 간 통행의 통행시간 차이를 분석한 결과 교통수단 간 통행시간...
특히 도로 건설의 근간이 되는 국가 간선도로망이 1992년 이래로 남북방향의 7개 축과 동서방향의 9개 축으로 구성된 격자망과 대도시 권역의 6개의 순환망(7×9+6R)으로 운영됐으나 이번 계획을 통해 30년 만에 10×10+6R2 체계로 재정비됐다.
우선 국민이 전국 어디에서나 간선도로에 더욱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남북방향의 10개 축과 동서방향의 10개 축으로...
완공되면 평일에는 출·퇴근 차량, 주말에는 관광수요 집중으로 교통혼잡이 극심한 국도 6호선의 교통량 분산과 함께 수도권 제1, 2 순환망 연결을 통해 상습정체구간인 제1 순환망의 교통량 분산 및 우회거리 단축 등으로 수도권 동부 간선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수도권 지역임에도 상수원보호구역 등 각종 규제로 인해 생활 인프라가 부족한 광주시...
이에 따라 기본계획에는 광역철도 건설, 순환망·지하도로망 등을 통한 대도시권 혼잡도 개선, 저비용·고효율 대중교통(BTX, S-BRT, 트램 등) 확대, 미래교통에 대비한 신개념 환승센터 설립 등의 내용이 담겼다.
또 광역버스 준공영제, 수소 전기 등 친환경 광역버스 확대, 하이패스형 대중교통 통합결제시스템 상용화를 통해 광역권 통합교통서비스(M-MaaS) 마련...
제2순환망 등 간선 도로 미착공 구간(안산~인천)을 신속 착공하고, 예타 중인 사업(서울~양평, 계양~강화)은 사업기간 단축을 꾀한다.
2·3기 신도시에 대한 광역교통 대책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단 계획이다. 2기 신도시 검단 인천1호선 연장(2020년 상반기 착공), 위례 위례신사선(2022년 착공) 등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조속 추진한다.
서울외곽선(판교...
2단계 구간은 광주역에서 전남대, 수완지구를 거쳐 광주시청까지의 20㎞를 연결해 1단계와 순환망을 이루게 되며 3단계 구간은 백운광장에서 진월을 거쳐 효천역을 잇는 지선이다.
광주도시철도 2호선은 지하 저심도로 계획해 고가 경전철의 도시미관 저해 문제 등을 해소하고 대부분의 정거장이 지하 1층에서 곧바로 열차의 승·하차가 가능해져 편리하게...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B·C 노선과 신안산선 등 철도 개설과 외곽순환고속도로 등 순환망 확충으로 경기·인천 지역서 서울 진출입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특히 새로 조성되는 신도시는 판교신도시처럼 ‘자족도시’ 역할을 할 수 있게 도시지원시설 용지를 기존보다 2배 이상 확보해 벤처기업시설과 소프트웨어진흥시설, 도시형공장을 유치할 계획이다....
시는 지하도로의 교차점을 상호 연결시켜 2개의 순환망을 구축하고 도심 주요 지점에는 지하도로와 연결된 대형 지하주차장을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서울에는 2개의 지하도로 순환망과 현재 운영 중인 내부 순환도로와 건설 중인 강남순환도로 등 총 4개의 순환망 인프라가 구축돼 도심으로 진입하는 교통량 흐림이 효율적으로 변화할 것으로...
청계천, 고궁, 대학로, 광화문 등 도심지역에는 관광과 연계한 자전거 전용도로 순환망 7㎞가 구축된다.
자전거 이용의 잠재 수요가 많고 통행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노원권역, 여의도권역 등 12개 지역은 자전거 친화타운으로 조성돼 자전거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 전용도로에는 자전거 신호등, 교통안전표지 및 자전거횡단보도가...
이번 5개 사업은 지난 2005년부터 3단계로 추진 중인 10개 민자고속도로 사업의 일부로, 2005년 12월 수립된 '도로정비기본계획 수정계획'상의 수도권 고속도로망(남북 7축, 동서 4축, 3순환망 : 7×4+3R) 노선 중 민자로 추진하는 사업들이다.
평택~시흥 등 3개 실시협약 사업은 실시계획 승인을 거쳐 금년 내에 착공할 계획이며, 화도~양평 등 2개 제3자 공고 사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