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파트너스의 외부 자문기구인 사회적책임위원회는 'MBK파트너스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책임 제고를 위한 권고문'을 마련해 MBK파트너스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사회적책임위원회는 지난해 10월 발족한 외부 전문가 중심의 자문기구다. 위원회는 출범 이후 MBK파트너스의 지속가능경영과 사회적 책임에 관한 여러 현안을 살펴보고, 사모투자회사가 기업
유럽에서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의 예외조항을 삭제하고 알루미늄 규제를 확대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기업 공급망의 온실가스 감축성과를 검증하는 새 인증체계가 등장한 가운데 항공산업에서도 탈탄소 비용 부담을 둘러싼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EU 의회, CBAM ‘비상 브레이크’ 삭제 추진…알루미늄 규제 확대
유럽의회가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사장님이 목수신가 봐요.' '보트 만드시는 분이 대형 카페도 하시는 듯.'
부산 영도구 봉래동의 카페 '와인드(WYND)'를 검색하면 이런 후기가 이어진다. 목조 보트가 놓인 공간, 목재로 마감한 실내, 목공 도구. 방문객들은 이 카페를 목수나 보트 제작자가 운영하는 곳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러나 이 건물은 개인 소유가 아니다.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
미국 정부에서 최첨단 AI의 위험을 평가해온 대표적 안전 전문가가 오픈AI 재단 이사회에 합류하면서 “충분한 안전장치 없이 초지능을 개발하면 AI가 대부분의 사람을 줄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AI로 인한 인류 멸망 우려가 AI 개발 최전방에 잇따라 터져나오고 있다.
9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오픈AI는 이날 폴 크리스티아노 미 상
박유경 ‘독립성 논란’에도 찬성…사실상 중립 선택자문사 9곳 중 8곳은 백인규 지지…시장 평가는 엇갈려3%룰에 잘게 쪼개진 표…물밑 의결권 확보가 승부처
고려아연의 경영권 분쟁 향방을 가를 감사위원 선임이 걸린 임시주주총회가 9일 열린다. 독립이사 4명은 양측 추천 후보가 각각 2명씩 선임될 가능성이 높다. 결국 승부처는 별도로 선출하는 감사위원 1석이다
국민연금이 오는 9일 열리는 고려아연 임시 주주총회에서 최윤범 회장 측과 영풍·MBK파트너스 연합이 각각 추천한 이사 및 감사위원 후보 전원에게 찬성표를 던지기로 결정했다.
7일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에 따르면 위원회는 이날 제11차 회의를 개최하고 고려아연 임시 주주총회 안건 3건에 대한 의결권 행사 방향을 심의해 전부 '찬성'으로 의결했
행동주의 펀드 차파트너스자산운용이 리파인의 최대주주가 추진 중인 대규모 공개매수에 대해 "심각한 이해상충이자 이사의 주주 충실의무 위반 소지가 크다"며 회사 차원의 자사주 취득 및 소각을 결의하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차파트너스는 이날 리파인 이사회에 공개 주주서한을 발송했다. 차파트너스는 2023년부터 운용 펀드를 통해 리파인
경찰·검찰 라이선스 갱신…원화거래소도 이용자 주소 국외 이전결과 검증·데이터 반환·장애 대응…국내외 업체 공통 관리 기준 과제제도화 땐 국내 기업에 기회…규제 비용·소수업체 집중은 경계
국내 수사기관과 가상자산사업자(VASP)가 범죄 추적·이상거래 감시에 해외 분석 인프라 활용을 늘리고 있다. 분석 결과와 데이터 처리, 장애 대응을 외부업체에 맡기는 만큼
‘3%룰’ 적용에 대주주 영향력 축소…국민연금·기관 표심 부상감사위원 확보 땐 원아시아 투자 등 경영진 견제 교두보국민연금, 과거 지분·거래관계 엄격 판단…박유경 독립성 주목
경영권 분쟁 중인 고려아연과 영풍·MBK파트너스가 다음달 9일 임시주주총회에서 다시 표 대결을 벌인다. 이번 주총의 실질적 승부처는 감사위원 1석이다. 감사위원 분리선출에는 대주주
APG 고려아연 주총서 영풍·MBK 측 후보에 찬성국민연금 ESG위원 경력도 변수…감사위원 독립성 판단 주목국민연금 “수탁자책임에 관한 지침이 가장 중요한 기준”
영풍·MBK파트너스가 추천한 박유경 고려아연 감사위원 후보의 과거 이력이 다음 달 9일 임시 주주총회의 최대 변수로 부상했다. 네덜란드 연기금 운용사(APG) 재직과 국민연금 ESG위원 경력이
지휘자·금융 전문가 초청…조직 운영·의사결정 리더십 경험 공유
신한금융그룹이 그룹 여성 리더 육성을 위한 전문가 초청 특강을 열었다.
신한금융은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여성 리더 육성 프로그램인 ‘신한 쉬어로즈(SHeroes)’ 참가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쉬어로즈 리더십 특강’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서희태 KNN방송교향악
회계학회·포스코경영연구원 특별세미나…공시 의무화 대응 과제 점검 학계·금융권·산업계 전문가 참여…데이터 신뢰성·기업 부담 등 논의
한국회계학회와 포스코경영연구원이 지속가능성 공시 의무화에 따른 국내 기업의 대응 과제와 제도 안착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회계학회와 포스코경영연구원은 26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지속가능정보와 기업의 발전’을 주제로 특별세미나
의결권 행사·공시 미흡 사례 공유KB·트러스톤 모범사례 발표
금융감독원이 자산운용사의 의결권 행사 관행 개선을 위해 실무 담당자 대상 설명회를 처음으로 개최하고 수탁자책임을 내재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감원은 25일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자산운용사 의결권 행사·공시 업무 담당자 약 30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자산운용사 의결권 행사·공시 설명
네이버가 AI 시대 개인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대학생 아이디어 발굴에 나섰다. 온라인에 흩어진 정보를 AI로 분석해 개인을 추정할 수 있는 위험을 파악하고 정보 노출을 줄이는 방안 등이 제안됐다.
네이버는 전날 경기 성남시 네이버 1784 사옥에서 개인정보보호 아이디어 공모전 ‘네이버 프라이버시 챌린지’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진규 네이버 개인정보보
기금형 퇴직연금 도입 논의가 구체적인 제도 설계 단계로 넘어가면서 500조 원을 넘어선 퇴직연금 운용 방식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개인의 상품 선택에 상당 부분 의존했던 구조에서 전문운용과 장기 분산투자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제도가 바뀔 경우 상장지수펀드(ETF)를 비롯한 장기 투자상품 수요도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16일 고용노동부와 금융감독
중복상장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예외적으로 허용하는 제도가 지난 3일부터 시행된 가운데 자회사 상장을 추진하는 기업들은 상장 필요성과 함께 모회사 일반주주에 대한 보호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삼일PwC는 지난 7일 서울 용산구 본사 세종홀에서 ‘중복상장 가이드라인 대응 전략: 특례심사와 주주보호 실무 포인트’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
국민연금공단이 고려아연에 대한 주식 보유 목적을 기존 '단순투자'에서 '일반투자'로 상향 조정하고 지분을 추가 매수했다. 9월 예정된 임시 주주총회에서 이사 선임과 감사위원 선임 등 지배구조를 둘러싼 핵심 안건이 예정된 만큼, 국민연금의 의결권 행사 방향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된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민연금공단은 고려아연 주식 보
法 “국군복지단, 위탁거래 아닌 일반거래처럼 세금계산서 발급”유통업계 유사 소송 多...가산세 취소 판결 이어져
군 마트(PX)에 제품을 납품하는 애경산업·롯데칠성·롯데웰푸드 등 기업들이 국군복지단에 지급하는 ‘복지금’은 부가가치세 과세 대상이지만, 국군복지단의 세무처리 관행 등을 고려하면 가산세까지 부과하는 것은 위법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오고 있다.
ESG·협력적 관여활동 반영참여기관 개정계획 제출해야2027년 이행점검부터 적용
국내 기관투자가의 수탁자 책임 원칙인 스튜어드십 코드가 제정 10년 만에 처음으로 개정된다. 적용 자산을 주식에서 채권과 대체자산 등으로 넓히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와 협력적 관여활동을 투자 과정에 반영하는 내용이 담겼다.
스튜어드십 코드 발전위원회는 지난 24일
명의신탁(名義信託)이란 부동산 등의 실제 재산소유자(신탁자)가 다른 사람(수탁자)의 이름으로 재산을 등기·등록한 뒤 실질소유권을 행사하는 것을 말한다. 부동산의 경우 과거에는 당사자 간의 계약관행이나 판례로 이를 인정해 왔는데 1995년 7월부터 ‘부동산 실권리자 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으로써 예외 조항을 제외하고는 원칙적으로 금지되고 있다.
치매 대비 자산관리에는 냉정한 규칙이 하나 있다. 정작 필요해지는 순간에는 대부분의 선택지가 사라지고 없다는 것이다. 치매 대비를 위해 만들어진 신탁, 후견 계약, 보험금 지정대리청구인 제도 등은 모두 본인의 의사능력을 전제로 한다. 판단력을 잃은 뒤에 남는 것은 가정법원의 성년후견 심판 하나뿐이다. 제대로 된 치매 대비 자산관리는 멀쩡한 정신을 전제로 한
수탁법인·민간 전문운용사·퇴직연금공단으로 운영 주체 구분
정부 개정안 앞두고 민간·공공 참여 범위 등 입법 쟁점 부상
정부가 기금형 퇴직연금 도입을 위한 세부 설계를 진행하는 가운데 국회에 발의된 관련 법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가입자의 적립금을 모아 전문가가 운용한다는 방향은 같지만, 기금은 누가 만들고 운용할지를 놓고 서로 다른 해법이 제시
실무작업반 논의 지난달 종료…고용부, 제도 설계 본격 착수
공공·연합·금융기관 개방형 도입 유지…참여 범위·인허가 요건 조율
노사정·관계부처·당정 협의 거쳐 발표 예정…“9월 초보다 늦어질 수도”
기금형 퇴직연금 도입을 위한 실무 논의가 마무리되면서 정부가 본격적인 제도 설계에 들어갔다. 금융기관 개방형과 연합형, 공공기관 개방형 등 유형별 기금
이더리움 코리아 컨소시엄(EKC)이 해외 금융기관의 퍼블릭 블록체인 활용 사례와 스테이블코인 규제 동향을 공유하고 국내 제도에 대한 시사점을 논의했다.
EKC는 8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이더리움 코리아 제2회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국내외 기관과 정책 관계자 약 30명이 참석했다.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축사를, 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퇴직연금 계좌에 가상자산을 포함할 수 있도록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는 소식에 가상자산 시장이 일제히 상승했다.
8일 코인데스크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전체 은퇴 자산 약 43조 달러 중 9조 달러가 예치된 401(k) 퇴직연금 계좌에 가상자산, 사모펀드, 부동산 등 대체 자산 투자를 허용하는 행정명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