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송수단 개념에 로봇을 추가해 생활물류 운송이 가능토록 하고 로봇을 활용한 광고허용, 순찰 로봇, 수중청소로봇도 도입한다.
메타버스 분야에서는 총 30개 과제가 마련돼 기술기준 등이 없는 경우 ‘임시기준’을 마련해 과감하게 신규사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하고 VR·AR 장비를 경찰 및 소방 관련 업무에 도입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업투자·민생경제 활력...
3일 국영방송 CCTV는 전날 중국이 세계 최초로 로봇수중 성화 봉송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수륙 양용 로봇이 성화를 들고 입수한 뒤 물속에서 대기 중이던 다른 로봇에게 불꽃을 넘겨줬다. 이러한 로봇 성화 봉송은 중국의 로봇 강국 이미지를 세계에 과시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대회 곳곳에서도 첨단 기술 활용이 눈에 띈다. 이번 올림픽 기간에는 여러 경기장에...
로봇산업 규제혁신 실행계획에 따라 당초 내년까지 완료 목표였던 9개 과제 중 협동로봇, 실내 배달로봇, 수중청소로봇 등 4개는 올해 완료할 방침이다. 또 내년부터 실외 배달 로봇은 도시공원 통행을 허용하며, 이동하며 전기차 충전을 할 수 있는 로봇의 안전기준을 마련한다.
정부는 2~3단계 규제혁신 과제인 건설, 농업, 돌봄·재활, 재난·안전 로봇 등 24건은...
제공 특허 200건은 △전기자동차용 충전기술 등 그린 분야 92건 △이물 부착 방지 초음파 센서 등 디지털 분야 32건 △수중 청소 로봇 등 기술 국산화 분야 76건으로 포스코는 기술제공에만 그치지 않고 기술지도와 사업화 컨설팅 등 다양한 후속 지원도 진행할 계획이다.
기술나눔 협약식에 참석한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오늘 행사는 우리...
국내 기술로 개발한 무인수중건설로봇이 해외시장에 첫 진출에 성공했다.
해양수산부는 중작업용 무인수중건설로봇 ‘URI-T’가 8월 초 베트남 가스관 해저 매설공사에 투입됐다고 13일 밝혔다.
해수부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수중건설로봇 개발사업(2013~2018년)’을 통해 경작업용 URI-L, 중작업용 URI-T, 트랙 기반 중작업용 URI-R 등 수중건설로봇...
개발된 수중건설로봇 첫 해외공사 현장 투입
△수산관계법령 위반행위 관련 행정처분 강화
◇국토교통부
10일(월)
△국토부 2차관 정책현장 방문(강진, 광주, 마량)
△앞으로의 3년 더 많은 국민의 더 나은 기본생활 보장을 위해 나아가겠습니다
△광역알뜰교통카드 이용자, 2020년 상반기에 월평균 대중교통비의 19.4% 아꼈다
△국도5호선...
국내 기술로 개발한 수중건설로봇(Remotely Operated Vehicle)이 실전에 투입된다.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해수부 연구개발(R&D) 사업으로 개발된 수중건설로봇이 7월 말 경남 거제시 해저 상수관 매설공사에 투입된다고 15일 밝혔다.
해수부와 해양과학기술원은 수중건설로봇 제작 기술의 국산화를 위해 2013년부터 ‘해양개발용...
정례브리핑
△수중건설로봇 해양공사 현장 적용...본격 상용화 추진
△어선 불법증개축 지도단속 관련 안전관리 강화 추진
16일(목)
△해수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
△해양 미세조류에서 인지기능 개선 소재 개발, 기술이전(석간)
△아라온호, 북극 연구를 위해 북극으로 출항
△멍게, 조기 등 5개 품목에 FTA 피해보전직불금·폐업지원금 지급...
문 대통령은 “수중건설로봇·조류발전시스템·LNG 선박 같은 첨단 해양장비, 해양에너지, 친환경 선박 분야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또 “기존 해양수산업을 스마트화하겠다”며 “스마트항만을 구축하고 자율운항 선박을 개발해 해운·항만 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지능형 해상교통 정보서비스를 도입해 바다 안전을 지키고 세계...
코스닥 상장기업 KT서브마린이 37억 원 규모의 수중건설로봇사업단 실해역테스트 선박 임차 및 선상지원시스템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계약 기간은 2018년 1월 9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36억500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4.3%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9일 현재...
자율운반 차량이 사람의 도움 없이 택배를 스스로 운반하고, 고층 시공 현장에서는 건설로봇 드론이 로봇팔로 건물을 쌓아올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7일 발표한 ‘무인이동체 기술혁신과 성장 10개년 로드맵’ 속 2030년 대한민국의 모습이다. 과기정통부는 이러한 무인이동체 세상을 구현하기 위해 관련 핵심기술 개발에 내년 120억 원을 포함해 향후...
김유식 타스글로벌 대표는 수중 선저청소 로봇에 주목했다. 김 대표는 “타스글로벌은 세계 최초로 선박 수중 청소가 가능한 로봇을 개발했다”며 “국내 4개 특허 등록 및 해외 특허 등록ㆍ출연 중”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로봇에 적용된 애플리케이션에 로봇팔을 부착하면 선박 인양과 정유화학시설 보수 등 확장성이 뛰어나다”며 “이를 통해 연간 300% 이상...
우리 기술로 수중건설로봇 개발에 성공했다. 연간 400억원의 해외 임대비용 등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15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해수부는 자체적으로 수중건설로봇을 제작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2013년부터 해양개발용 수중건설로봇 개발사업을 추진해 왔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 서울대, 국과학기술원(KAIST)...
삼성중공업, 포스텍 등 14개 민간기업과 함께 수심 500m에서 해양플랜트 설치, 수중터널 공사 등이 가능한 수중건설용 로봇 시제품도 제작한다.
우리의 우수한 항만건설 경쟁력을 바탕으로 캄보디아(톤레빗 곡물터미널 3억달러)와 미얀마(띨라와항 3개선석 2억달러)에서 우리 기업이 해외항만 개발사업을 수주할 수 있도록 지원도 할 계획이다.
여객선 자유이용권...
이외에도 여수 엑스포 사후관리를 위한 동북아 해양관광레저특구 사업에 27억원이 추가로 편성됐고, 수중건설로봇 개발 등 해양장비개발에 21억원 증액되는 등 기타 부문은 326억원이 늘었다. 반면 장보고 유적답사와 원양어업관리회사 사업 일부 조정 해상교통관제시스템(VTS) 업무 이관 등에 따라 217억원이 감액됐다.
이번 감사원 실험 항목 중에는 3대의 로봇물고기가 수중에서 그룹을 이뤄 목표물에 도달하는 '군집 제어' 기능도 있었으나 작동이 되는 게 1대 밖에 없어 아예 시도조차 못했다.
감사원 관계자는 "실제 감사를 해보니 로봇물고기는 정상적으로 상용화해 운용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4대강 로봇물고기 성능에 시민들은 "4대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