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주가가 실적 충격으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반면 증권가는 단기 수익성 악화에도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과 로봇 사업의 성장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기대를 놓지 않고 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증시에서 LG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7500원(3.61%) 내린 20만500원에 정규장 거래를 마감했다. 7일 10.54% 급락한
공랭식 열관리 전문기업 디티에스가 코스닥 상장을 통해 주력 에너지 플랜트 사업의 수주 기반을 강화하고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냉각과 폐열발전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8일 디티에스는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 이후 성장 전략과 비전을 발표했다.
디티에스는 액화천연가스(LNG) 액화시설, 정유·석유화학 공정
LS증권은 대우건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8000원을 유지했다.
8일 김세련 LS증권 연구원은 주택과 플랜트 부문의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대우건설의 3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원전 및 액화천연가스(LNG) 등 대형 프로젝트 중심의 강력한 수주 모멘텀을 바탕으로 기업가치 재평가가 이어질 것
LS증권은 8일 DL이앤씨에 대해 3분기 플랜트 특정 현장의 추가 원가 부담으로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주택 부문의 우량한 수주잔고와 소형모듈원전(SMR), 데이터센터 등 신규 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고려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7000원을 유지했다.
김세련 LS증권 연구원은 DL이앤씨의 3분기 매출액을 전년 동기
전년比 누적 매출 9.2%ㆍ누적 영업익 55.9% 증가3분기 영업익 7818억…13.5% 늘었지만 컨센서스 하회가전·전장·TV 수익성 개선…AI 냉각·로봇 투자 확대
LG전자가 올해 3분기 누적 기준으로 사상 처음 매출 70조원과 영업이익 4조원을 동시에 돌파했다. 생활가전과 전장이 캐시카우 역할을 이어간 가운데 TV 사업 수익성까지 개선되면서 본업의 이
매출 23조8270억원…8.9% 늘어 가전·전장 캐시카우 역할 지속 3분기 누적 영업익 4조원 첫 돌파
LG전자가 생활가전과 전장 사업의 견조한 수익성을 바탕으로 올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성장했다. TV 사업의 수익성 개선과 기업간거래(B2B) 사업 확대도 실적을 뒷받침했다.
LG전자는 3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23조8270억원으로 전
한국IR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는 7일 제닉스로보틱스가 AI발 메모리 반도체 업황 개선에 힘입어 반도체용 스토커(Stocker) 중심으로 수주 회복 국면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수주잔고가 2025년 3분기 96억원을 저점으로 올해 2분기 320억원까지 늘어난 만큼 하반기부터 매출 회복이 본격화할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올해도 영업적자가 이어져 바닥
K-방산은 1970년에 태동된 이래로 반세기가 넘도록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 왔다. 해외에서 이른바 자유주의 진영의 무기고라는 찬사를 받을 정도다. K-방산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방산업체 국제경쟁력 제고와 함께 방산 생태계 체질을 개선하는 측면에서 방위산업 고도화 추진이 요구된다.
최근 국제정세가 안보와 경제 불안감이 점차 고조되고 있다. 그런 가운
모바일 카메라모듈용 정밀부품 전문기업 덕우전자가 46시리즈 원통형 배터리 부품에서 향후 5년간 약 4000억원 규모의 수주잔고를 확보했다. 2025년 국내 김천공장에서 양산을 시작한 데 이어 올해 12월부터 멕시코 법인에서도 생산에 돌입하며 이차전지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30일 덕우전자 관계자는 “46시리즈 원통형 배터리용 벤트(Vent), 양극
첨단 기구 메커니즘 설계·구동 전문기업 HT로보틱스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6년 월드클래스 플러스(World Class Plus) 기업’에 선정됐다. 7000억원가량의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로봇과 AI 데이터센터(AIDC) 냉각 솔루션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성장축 다변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HT로보틱스는 산업통상자원부가
IBK투자증권은 1일 SFA가 디스플레이와 이차전지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반도체와 연료전지, 해저케이블, 물류자동화 등으로 전방산업을 빠르게 넓히고 있다고 분석했다. 올해 신규수주가 1조2000억원을 웃돌며 회복 국면에 진입하는 가운데 자사주 소각 가능성 역시 주주가치 상승 요인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9000원을 제시하며 커버리
현대무벡스가 금호타이어 함평 신공장의 스마트 물류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원자재부터 반제품·완제품까지 생산 전 과정의 물류를 연결하는 통합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금호타이어의 차세대 생산기지 조성을 지원한다.
현대무벡스는 금호타이어와 720억원 규모의 물류자동화 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남 함평 빛그린국가산업단지에 건설되는 금호
NH투자증권은 원익IPS에 대해 주요 고객사의 미국 파운드리 공사 재개와 메모리 신규 라인 및 세대 전환 투자가 가시화되며 본격적인 수혜를 입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만7000원을 각각 유지한다고 30일 밝혔다.
류영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원익IPS의 2026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34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대보 9월까지 1조1200억원 수주동부 상반기 신규 수주 30% 증가SOC·산업시설로 사업 다변화
건설 경기 침체와 주택시장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중견 건설사들이 공공·토목과 비주택 사업을 중심으로 수주 곳간을 채우고 있다. 주택 의존도를 낮추고 사업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한 업체들의 수주 성과가 두드러지는 모습이다.
2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방산주들이 고점 대비 일제히 조정을 겪는 가운데, 단순한 수주잔고 규모보다 실제 매출 반영 시점과 이익 전환 속도에 따라 종목별 차별화가 본격화되고 있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대표 방산 기업들의 주가가 최고점 대비 최대 60%대까지 급락하며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그동안 주가를 견인했던 대규모 수주 소식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관
부산 영도조선소가 대형 컨테이너선을 본격적으로 찍어낼 기반을 갖췄다.
HJ중공업이 1만TEU급 컨테이너선 4척을 한꺼번에 추가 수주하면서 올해 확보한 동일 선종 물량이 8척으로 늘었다. 한두 척을 따내는 수주 실적을 넘어 설계부터 자재조달, 생산까지 반복건조가 가능한 규모의 일감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조선업계의 경쟁이 단순히 선박을 수주하
코스닥150 정보기술 15.8%↑…KRX반도체 9.1% 웃돌아HPSP·원익IPS 등 장비주 4곳 한달 평균 19.9% 상승메모리 가격 강세→증설→장비 발주 기대…CAPEX 확산 주목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이끌던 반도체 랠리가 장비·소재·부품주로 빠르게 번지고 있다. 최근 한 달 코스닥150 정보기술지수는 16% 가까이 오르며 KRX반도체지수를 크게 웃
이수페타시스가 인공지능(AI)용 고다층 인쇄회로기판(PCB) 수요 확대와 실적 성장 전망에 장 초반 강세다.
22일 오전 9시7분 이수페타시스는 전 거래일 대비 8.30% 오른 11만9450원에 거래 중이다.
견조한 AI 수요와 증설 효과로 하반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메리츠증권은 이
NH투자증권은 22일 티에프이에 대해 SOCAMM2 양산과 해외 고객사 확대, 화성 신공장 가동에 힘입어 올해와 내년 실적이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A사향 SOCAMM2 테스트 보드, 소켓, COK의 첫 양산 발주를 확보했다"며 "동사의 장점인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
한국카본이 지난해 저가 물량 리스크를 모두 해소하고 본궤도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넉넉한 수주잔고와 설비확충, 카타르발 LNG선 물량 배정 임박 등 호재성 이벤트가 포진돼 있다는 게 증권가의 분석이다.
◇상반기 발주가 부진했지만, 하반기 훈풍 기대
한국카본은 LNG선 제작에 필요한 LNG 보냉
올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다원시스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3월 전동차 신규공장이 완공돼 하반기로 갈수록 매출액은 증가할 예정인 점도 투자심리를 자극한다. 플라스마, 원전폐기물, 의료기기 등 기타사업의 실적도 하반기에 개선될 전망이라는 분석도 있다.
◇전동차사업부를 눈 여겨 봐야
다원시스의 올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조선업계가 올해 목표달성을 위해 연말 수주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선사들의 수주 행진은 올해 세계 발주시장이 부진한 가운데 거둔 쾌거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올해 진행한 수주 영업 노력이 내년에 결실을 볼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 조선사 가운데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을 살펴볼 만하다”고 말했다.
◇삼성중공업, 수익성 양호한 LNG선 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