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가 하락하면서 국내 건설사의 해외수주가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유가가 떨어지면 해외수주의 절반을 차지하는 중동의 재정이 악화해 발주를 미루거나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다.
다만 전문가들과 건설업계는 유가가 폭락 수준까지 주저앉거나 저유가가 장기화하지 않는다면 악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관측한다.
9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부동산 경기 침체 영향으로 지난해 건설 수주가 20%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토목 공사는 늘었지만, 건축 수주가 크게 줄었다.
3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발간한 2023년 지역별 건설 수주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건설 수주는 19.1% 감소했다.
수도권 건설 수주는 86조8000억 원으로 21.6% 축소됐다. 2018년 이후 지속됐던 증
건설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기 위축에 대응하기 위해 건설 투자를 확대하고 각종 건설관련 규제를 철폐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대한건설협회는 19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건설산업 투자 확대 및 규제개선 건의문' 청와대와 국무총리실, 더불어민주당·미래통합당 정책위원회,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등에 전달했다고 밝혔
국내 정유ㆍ화학 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이어 국제유가 폭락까지 겹치며 1분기 실적에 큰 타격을 입을 전망이다.
◇정유ㆍ화학, 1분기 예상실적 ‘급락’ = 지난해부터 정유·화학 업계는 정제마진 하락 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어 코로나19에 따른 글로벌 수요 위축,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의 ’유가 전쟁‘으로 촉발된
이란의 보복 공격으로 미국과 이란 간 전쟁 위기가 높아지면서 중동에 진출해 있는 국내 건설업계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아직 사업장 철수까지 고려할 수준은 아니나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상황 악화 시 즉각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7일 해외건설협회 따르면 현재 이란 지역에서 건설공사를 벌이고 있는 국내 건설사는 없으나 이라크 등 인근 지역에서
지난해 LG그룹의 투자 발표를 시작으로 주요 국내 대기업의 투자 계획이 속속 이어지고 있다. 최근 재계 순위 1위인 삼성이 180조 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하면서 국내 10대그룹의 투자 발표도 속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해 말부터 진행한 ‘대기업 현장 방문’ 이후 지금까지 국내 대기업 6곳에서
올해는 전기전자(IT)업종의 순이익이 크게 늘고 화학, 유통, 철강, 운수장비, 기계 등 주요기간 산업과 서비스, 유통, 통신 등 내수산업은 흑자규모가 감소했다.
한국거래소는 2일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 상장법인(697개사)중 실적 비교가 가능한 614개사의 3분기(1월~9월) 누적 별도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21%늘어난 49조 1634억원을
NH농협증권은 15일 건설업종에 대해 일부 건설사 어닝쇼크로 인해 과매도 국면에 진입했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강승민 연구원은 “건설사 실적부진 우려감에 주가에 충분히 반영된데다 하반기부터 해외 원가율 개선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과매도 국면에 진입한 건설주는 타 건설사의 양호한 실적만 뒷받침 된다면 반등할 수 있다”고 강조했
일본 내각부는 지난 8월 기계수주가 전월 대비 3.3% 감소했다고 1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앞서 블룸버그가 예상한 2.3%에 비해 감소폭이 늘어난 것이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6.1% 줄었다.
기계수주 악화는 글로벌 수요가 둔화할 것으로 우려한 기업들이 지출을 줄인 영향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은 보도했다.
앞서 7월 기계수주는 4.6%
건설사와 조선사들이 지난해 재무구조평가기준을 개선했음에도 불구하고 재무약정 체결이 불가피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이달말까지 신용공여액이 일정액 이상이라 올해 주채무계열로 선정된 41개 그룹의 심사가 끝난다. 41개 그룹 중 건설과 조선사들은 지난해 재무구조평가기준을 부채비율에서 현금흐름을 집중해서 보는 것으로 개선했지만
국내 증시가 올 한해 40% 이상 오르면서 1600선을 회복한 반면 조선주는 수주 악화에 대한 우려로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이러한 수주 악화가 내년에도 회복되기 어려울 것이란 관측에 힘이 실리면서 비조선 부문 사업을 갖춘 조선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연초 대비 지난 24일 현재 42.86%의 상승률을 기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