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5' 12~15일 대구서 개최홍수대응부터 정수장까지…국제사회에 AI 성과 공유
기후위기와 첨단기술의 빠른 발전이 맞물린 물의 불안정. 이미 인류의 삶 전반에 깊이 스며든 인공지능(AI)은 물관리에도 예외가 없다. 홍수 예보부터 정수장 관리까지 AI가 맡는 시대. 12일부터 1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윤석열 정부에서 6조 원 이상 크게 늘렸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이 5조 원 규모로 줄어든다. 경찰 인력이 대폭 충원되고 군 초급간부 보수는 최대 6.6% 인상한다.
정부는 29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예산안'을 발표했다. 내년 예산안 중점 투자방향 중 국민안전, 국익 중심의 외교·안보 분야를 보면 올해 25조 원에서 내년
기재부 '2025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환경·기상 분야
국민이 홍수 위험상황을 실시간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내비게이션의 '홍수정보 심각단계' 알림이 종전 대비 약 4배 확대 제공된다.
기획재정부는 1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5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환경·기상 분야 기준)를 발간했다.
홍수정보 심각단계는 하천 범람 위험수위인
정부가 댐 유량·수위 예측과 방류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한다.
행정안전부는 29일 이 같은 내용의 ‘홍수 피해 재발 방지대책’을 발표했다. 행안부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23년까지 홍수로 연평균 13명의 사망자와 2579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환경부는 앞으로 잦은 집중호우로 모든 유역에서 홍수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대
AI 홍수예보 75→225곳…국가하천CCTV 1000곳 AI 시범도입홍수상황 시각화…시뮬레이션으로 하류지점 수위 예측·방류량 결정다목적댐 20곳 방류량 조절…홍수조절용량 68억㎥ 확보
환경부가 15일부터 5개월 간 이어지는 자연재난대책기간과 홍수기(6월 21일~9월 20일)를 앞두고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홍수 위험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363→621개로…내년부터 실시간 홍수정보 제공홍수예보에 AI 활용…특보지점 전년比 3배 증가하천수위 1분 주기 관측…관계기관 2500건 전파
정부가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와 홍수 대응 강화를 위해 홍수에 취약한 국내 지방하천 수위관측소를 연말까지 2배 가까이 늘린다.
김구범 환경부 수자원정책관은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가진 '2024년 여름철 홍수대책
총지출 3.3%↑…물관리 6.4조·탄소 4.7조·녹색 1조승격하천 정비 예산 419%↑…집중호우 및 홍수 대비전기차 안전기능 탑재 여부 따라 보조금 차등 지급
내년도 환경부 예산안이 14조8262억 원으로 편성됐다. 기후위기에 대비한 물관리·탄소중립·녹색산업에 예산을 집중 투입한 것이 특징이다. 국가하천 정비 등 홍수대응 투자를 대폭 강화했고, 전기차 화
환경부, '제32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치수 패러다임 전환 대책’ 발표중앙정부 직접 관리하는 국가하천 3602km에서 4300km까지 확대'국가 주도 댐 건설' 재추진…내비에서 홍수특보 안내도
#2020년 54일간의 최장기간 장마, 2022년 8월 서울에 1시간 동안 1년 강수량의 11%에 달하는 141.5mm의 집중호우, 2023년 7월 400년
기후변화로 해마다 계속되는 물난리를 막기 위한 인공지능(AI) 홍수예보체계 구축이 빨라진다.
환경부는 13일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AI를 활용한 홍수예보체계 고도화를 주제로 전문가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 주재로, 국가물관리위원회 정책분과 위원과 학계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앞서 환경부는 2024년도 환경부 예산안
앞으로 도심 집중호우에 따른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등 주요 시설물의 침수 여부와 예상 침수 시점, 교통통제와 같은 정보를 사전에 알 수 있게 된다.
국토해양부는 최근 집중호우 등 이상기온에 따른 피해가 확대됨에 따라 홍수 예·경보 상황의 실효성을 높이고 수해 상황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등 수해대비 체계를 전면 개선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국
국토해양부는 올 여름 풍.수해에 대비해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인 오는 15일부터 10월15일까지 5개월간 '홍수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홍수대책상황실에서는 4대강살리기 사업현장의 강우상황 및 웹카메라, 전국의 다목적댐 현황, 주요하천의 수위상황과 기상청 기상자료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면서 모든 상황에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할 계
국토해양부 4대강살리기 추진본부는 올해 우기 대비 수해방지대책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4대강 사업을 하더라도 홍수위를 사업시행 전 계획홍수위보다 낮게 유지해 공사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했다.
이를 토대로 지방국토청, 수자원공사, 지자체 등 발주기관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수해방지대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수해방지
지난해 최고 수위는 대부분 9월에 발생했으나 2006년도에 비해 다소 낮으며 발생횟수도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국토해양부 한강홍수통제소는 하천관리에 필요한 수문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2007년도 한국수문조사 연보'를 발간했다.
이 연보에 등재된 자료는 2007년 한해동안 국토해양부 4개 홍수통제소, 기상청,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촌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