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 단연 눈길을 끄는 것은 이번 월드컵에서 사건과 사고로 화제를 모은 ‘몸개그’ 아르헨티나 사베야 감독, ‘핵이빨’ 아르헨티나 수아레스, ‘니킥’ 수니가, ‘따봉’ 박주영이 함께한 사진이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은 “조연역할 톡톡히 했네”, “빵터진다”, “반 페르시 넣어서 만들어도 대박일 듯”, “웬만한 개그프로보다 더 웃김” 등의 반응을 보이고...
'핵이빨' 수아레스의 패러디가 쏟아지는 가운데 이번에는 유튜브 인기 영상인 '찰리가 내 손을 물었어'와 합성한 동영상 패러디가 화제다. 수아레스는 지난 25일(한국시간) 브라질월드컵 D조 조별라운드 이탈리아 전에서 상대선수의 어깨를 물어뜯어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이 패러디 영상은 동생 찰리에게 손가락을 물린 원래 영상을 수아레스의 얼굴로 합성한 것으로...
수아레스 핵이빨 패러디
우루과이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27.리버풀)가 25일(한국시간) 2014 브라질월드컵 D조 조별라운드 마지막 경기 이탈리아 전에서 핵이빨 본능을 드러내면서 패러디가 끊임없이 등장하고 있다.
이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이 영화 '런던의 늑대인간(An American Werewolf in London)' 포스터를 패러디한 '수아레스 핵이빨 패러디...
수아레스 핵이빨 패러디
수아레스가 게임 중 상대방을 물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를 두고 갖가지 패러디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지난 25일 새벽(한국시각)에 열린 이탈리아와 우루과이전에서 우루과이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26·리버풀 FC)는경기 도중 이탈리아 수비수 조르지오 키엘리니(29·유벤투스)의 어깨를 깨물었다.
이를 제대로 보지...
수아레스 핵이빨을 패러디한 '무는남자' 포스터가 화제다.
25일 새벽(한국시각) 브라질 나타우 에스타디오 다스 두나스에서 열린 이탈리아와 우루과이전에서 우루과이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26·리버풀 FC)가 경기 도중 이탈리아 수비수 조르지오 키엘리니(29·유벤투스)의 어깨를 깨물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수아레스가 장동건 역할을, 수아레스에게 물린...
죠스 수아레스, 병따개 이빨수아레스, 올해의 물어뜯기 베스트…. 25일(한국시간)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D조 3차전 우루과이와 이탈리아의 경기에서 상대 선수인 키엘리니의 어깨를 물어버린 수아레스를 조롱하는 패러디물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미 상대선수를 물어뜯은 전적이 두번이나 있는 수아레스를 향한 조롱은 패러디물과 함께 더 거세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