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채용 규모는 상반기 수시채용과 마찬가지로 세 자릿수 이상 규모다.
서류접수는 7일부터 23일까지 LIG넥스원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서류전형 이후에는 온라인 AI역량검사, 분야별 실무진 면접, 리더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채용 분야는 유도무기, 탐색기, 해외사업, 수중, 지휘통제·통신, 전자전, 항공드론, 위성 등 사업 분야에서...
이번 홈페이지 개선은 수시 채용이 이뤄지면서 전형을 관리하고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채용 솔루션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늘어나면서 등용문S에 대한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브랜딩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등용문S는 2020년 처음 선보인 차세대 채용 솔루션이다. △맞춤형 채용 페이지 제작 △지원서 접수 △지원자 관리 △인적성 검사까지 제공하는 원스톱 채용...
4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대에서 받은 ‘2020∼2022학년도 입학생 수시·정시 시·도별 합격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2학년도 수시·정시 전형 입학생 3396명 중 64.6%(2195명)가 수도권 출신이었다.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서비스에 따르면 올해 초 고등학교 졸업생은 44만5815명, 이 가운데 수도권 출신은 21만6871명으로 전체의...
ICT 장애인부문은 지원자의 편의를 고려해 1차 면접전형과 2차 면접전형을 통합해 하루에 면접전형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경력직의 경우 ICT, 디지털, 자본시장 등 핵심성장분야에서 전문인력을 수시 채용한다. 특히 'KB형 플랫폼 조직'으로의 전환을 위해 금융 인공지능(AI), 블록체인, 클라우드,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 ICT 채용을 실시한다. 서류전형 이후...
유사하며 수시채용까지 포함하면 연간 1000여 명 수준이다. 모집 직무는 R&D(연구개발), 생산, 설계, 영업, 재경, 경영지원 등으로 4년제 정규대학(원) 기졸업자 및 졸업예정자(2023년 2월) 등이 대상이다.
특히 ㈜LS에서는 통섭형 미래 사업가를 선발한다는 취지로 상경ㆍ이공계열 등 전공 제한 없이 지원자를 받고 있다. 최종 합격은 서류전형, 온라인 AI...
935명을 모집하는 수시 전형 총지원자는 1만 6802명이다. 경쟁률은 지난해 기록한 17.38대 1보다 소폭 높아졌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자연계열 사회공헌ㆍ통합전형의 생명과학과에서 나왔다. 1명 모집에 61명이 지원해 61대 1을 기록했다. 인문계열에서는 지역균형선발전형의 영어영문학과에서 4명 모집에 189명의 지원자가 몰리며 47.25대 1을...
이는 지난해 수시모집 경쟁률(17.57대 1)과 비슷하다.
정원 내 모집은 △학생부100%전형 7.29대 1 △고교추천전형 11.91대 1 △고른기회전형Ⅰ_국가보훈대상자 등 10.85대 1 △덕성인재전형Ⅰ 9.84대 1 △덕성인재전형Ⅱ 13.43대 1 △고른기회전형Ⅱ_사회기여자전형 8.60대 1 △논술전형 52.35대 1 △미술실기전형 31.77대 1로 나타났다.
정원 외 모집은...
전국 대학교 반도체 관련 학과 수시전형 지원자 수가 지난해보다 증가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반도체 인재 양성을 목표로 내세우고 교육부가 반도체학과 정원을 증원하는 등에 따른 결과로 보인다. 원자력 관련 학과 역시 지원자 수가 늘었다.
19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전국 31개 대학 반도체 관련 학과 지원자 수가 지난해 6322명에서 올해 9926명으로 3604명(57...
N수생들이 주요 대학 논술전형에 대거 지원하며 전체 수시 경쟁률을 끌어올렸다고 종로학원은 분석했다.
18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수도권 소재 주요 대학과 지역거점국립대학 31개교의 평균 경쟁률은 전년도 15.8대 1보다 소폭 상승한 16.4대 1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건국대·경희대·고려대·서강대·서울대·서울시립대·성균관대·숙명여대·연세대·중앙대...
연세대 수시 전형 중 가장 경쟁률이 높은 전형은 논술전형으로, 38.97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지만 전년도 48.47 대 1에 비하면 경쟁률이 크게 하락했다. 대부분의 학과에서 경쟁률이 감소했고, 특히 전년도 높은 경쟁률을 보였던 경영학과, 치의예과(119 대 1)와 약학과(147.28 대 1)의 하락폭이 크게 나타났다.
교과전형(추천형)은 5.76 대 1의 경쟁률을 보여...
합격 가능성을 높이려면 올해 수시전형의 특징과 변경사항을 확인하고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찾아 지원해야 한다.
12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 따르면 수시 원서접수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수시모집 때 합격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목표 학교의 일정에 따라 지원 전략을 다르게 수립해야 한다. 수시 선발 과정이 수능 이전에 마무리되는...
신한은행은 상반기에도 △신입 △석·박사 △특성화고 △삼성청년 SW아카데미 특별전형 등 다양한 수시채용과 리크루팅 프로그램으로 디지털·ICT 인재를 폭 넓게 확보했다.
하반기에도 상반기에 이어 세 자리수 이상의 채용을 통해 디지털 전환 속도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번 수시채용은 △뱅킹서비스 △신기술 △모바일 △UX·UI △정보보호 5가지 분야로...
이번 2023학년도 입학전형에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 있는 첨단학과를 신설한다. 신설된 첨단분야 학과는 △인공지능공학부 △첨단소재·전자융합공학부 내 지능형전자시스템전공, 신소재물리전공 △소프트웨어학부 내 컴퓨터과학전공과 데이터사이언스전공이다. 또한 정원 내 기준 수시모집 비중을 2022학년도(56.3%) 대비 50.5%로 줄인다.
이 가운데 수시모집으로 27만2442명(78%)을 뽑게 된다. 수시모집 비중은 전년 대비 2.3%포인트(p)(1만64명) 늘었다.
입시전문가들은 “지원 대학과 전형에 맞춰 대비하고, 수시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는 전형에 지원했거나 정시까지 대비하는 수험생은 9월 중순부터 수능일까지 수능 대비 정리 학습을 영역별로 철저하게 마쳐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