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이 지방자치단체와 손잡고 시니어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
하나금융그룹은 27일 광주 광산구와 함께 반찬 도시락 제조시설 ‘한 끼를 채우는 행복 담:다’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간 금융사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지역 맞춤형 복지 기반을 구축한 사례로, 광산구가 공간을 제공하고 하나금융이 조리시설을 설치해 완성됐다.
새로 문을
◇기획재정부
27일(월)
△경제부총리 09:30 한-중남미 비즈니스 서밋(콘레드호텔), 10:00 미주개발은행(IDB) 총재 면담(비공개)
△구윤철 부총리,제7차 한-중남미 비즈니스 서밋 개회사
△2023년 소득이동통계 결과
△부총리-미주개발은행(IDB) 총재 면담
△국가데이터처, 아·태지역 국가 통계 종사자 초청연수 실시
△광주·전남 수출
회원제 창고형 매장으로 잘 알려진 세계적 유통체인 '코스트코'가 전남 순천 선월지구에 들어선다.
전남도와 순천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코스트코코리아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코스트코는 순천시 해룡면 선월지구에 1020억원을 들여 2028년 하반기 개점을 목표로 4만6700여㎡ 규모 매장
세상에서 가장 큰 생태예술놀이터 '시흥갯골축제'
시흥갯골축제는 경기도 유일의 내만 갯골인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펼쳐지는 대표 생태예술축제다. ‘세상에서 가장 큰 생태예술놀이터’를 테마로 삼아, 바다와 갯벌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 환경을 배경으로 소금의 기억, 물의 춤, 갯골 버스킹 등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잊지 못할 공연과 버스킹, 음
전남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비심리 회복과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할인 기획전, 수도권 직거래 장터,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도는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복양식어가를 돕기 위해 11억원을 투입해 온·오프라인 할인 기획전을 연다.
이마트, GS더프레쉬, 남도장터 쇼핑몰에서 할인쿠폰을 제공해 전남 대표 수산물을 저렴
정부가 물가 안정을 위해 수산물 할인행사 예산의 80%를 올 상반기에 집중 투입한다. 또 내달 말까지 기상 상황에 따른 어선 조업자제를 권고키로 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17일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강도형 장관은 "물가 안정을 위해 수산물 할인행사 예산의 80%를 올 상반기에 집중 투입하고 정부비축과 민간 수매지원, 전통시장 환
농어촌 삶에 대한 행복도는 꾸준히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보건의료와 복지서비스 등은 중요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만족도가 낮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은 농어업인의 복지를 증진하고 농어촌 지역개발 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실시한 '2023 농어업인 등에 대한 복지실태조사' 결과를 31일 발표했다.
2004년 시작한 복지
자치구들 설 장보기 직거래 장터 개최…품질좋은 농축수산물 판매중간 유통 없어 저렴하고 지역농가 도움…무료배송·판매수익금 기부도
요즘 장보러 가면 물가가 많이 올랐다는 걸 실감할 텐데요. 지난해 소비자물가가 5.1% 뛰면서 외환 위기 당시인 1998년(7.5%) 이후 24년 만에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습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장바구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한진은 15일 서울시 중구 한진빌딩에서 수산물 직거래 스타트업인 공유어장㈜과 수산물 배송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진 노삼석 대표이사,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부사장과 공유어장㈜ 유병만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선주문, 후조업’ 방식의 비대면 수산물유통 플랫폼인 파도상자를 운영하는 공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판매가 급감한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이달 말 온라인 쇼핑업체와 함께 대규모 온라인 수산물 할인 행사를 열기로 했다. 또 드라이브 스루 활어회 판매장도 전국에 5곳 확대한다.
해양수산부는 8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수산물 소비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수산물 소비 촉진 대책을 발표했다. 코로나19로
수산물 유통비용이 판매가격의 52.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만 원짜리 수산물을 구매하면 생산자는 4770원을 가져가고 5230원은 유통비용으로 지급된다는 뜻이다. 수산물 유통체계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21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정운천 의원(전북 전주시을)이 해양수산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민의 선호도
내년 해양수산부 예산이 올해 대비 6.1% 증가한 5조4948억 원으로 확정됐다.
정부는 29일 국무회의를 열고 해수부를 포함한 '2020년 정부 예산안'을 확정·발표했다.
해수부는 5조4948억 원으로 6.1% 증가에 그쳤지만 내년에 지자체로 이양되는 예산 2427억 원을 포함하면 실질적인 예산은 올해 대비 10.8% 증가해 해수부 재출범(2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추석 명절을 맞아 각 분야에서 국가를 위하여 헌신하는 분들과 국가유공자, 사회적 배려계층 등 약 1만4000여 명에게 추석 선물을 보낼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28일 밝혔다.
문 대통령은 추석 선물과 함께 동봉된 인사말을 통해 “둥근 달 아래서 송편을 빚으며 정을 나누고 소망을 비는 추석”이라며 “정성을 다해 살아온 하루하루가 쌓여
청와대는 22일 문재인 대통령의 설 선물과 관련해 ‘그 어느 때보다 설렘이 큰 새해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함께 잘 사는 사회 새로운 100년의 시작으로 만들자’는 문 대통령 내외의 명의로 된 메시지를 함께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설 선물은 우리나라의 전통식품 5종 세트로 준비했다. 경남 함양의 솔송주, 강원 강릉의 고시볼, 전남 담양의 약과
해양수산부가 한국수산회, 5개 시ㆍ도, 30개 생산자단체 등과 함께 우리 수산물의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서울과 세종에서 ‘어식백세 우리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직거래 장터에는 갈치, 고등어, 과메기, 우렁쉥이(멍게), 굴, 멸치, 김, 전복, 천일염 등 지역 특산물을 시중가격보다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오는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11일 청와대 연풍문 2층에 마련된 추석맞이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방문해 추석물가를 점검하고 추석선물 세트도 구매해 눈길을 끌었다.
직거래 장터는 청와대와 NH농협은행 청와대지점이 손잡고 이날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문을 연다. 일반인들도 직접 구매가 가능하며 사과·배 혼합 선물세트를 비롯해 한우·한돈·한과·멸치·곶
청와대는 31일 설 연휴를 맞이해 내수 활성화에 앞장서고자 소속 공무원의 복지 포인트로 약 1억6000만 원어치 전통시장 상품권을 공동구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정도 청와대 총무비서관은 이날 오후 춘추관 기자간담회에서 “직원들에게 부여된 맞춤형 복지 포인트의 30%(1억6000만 원)로 전통시장 상품권을 공동구매해 설 연휴 주변 전통시장 이용에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