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닝브랜즈그룹의 프리미엄 한우다이닝 브랜드 창고43이 직원들의 구이 전문성을 평가하는 ‘그릴 마스터십(Grill Mastership)’ 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릴 마스터십은 기존 운영되던 구이 평가 제도를 한층 고도화한 창고43만의 내부 전문가 인증 프로그램으로 2023년 하반기부터 연간 2회 운영되고 있다.
서비스 매뉴얼과 고객 응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매출 3조 돌파⋯내년 4조 달성 전망명품 강화로 VIP 공략·F&B 등 공간 혁신 정유경 회장, 리뉴얼 작업 통해 ‘명동 타운 프로젝트’ 박차롯데·현대백화점도 나란히 3분기 매출·영업익 호실적
국내 백화점업계 단일 ‘1등 점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3년 연속 누적 매출 3조 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실적 기록을 쓰고 있다. 글로벌
경기도가 도내 스타트업의 판로 개척과 기술 실증 지원을 위해 현대백화점과 손잡았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현대백화점 아울렛·커넥트사업부와 유망 스타트업의 오프라인 진출 및 시장성 검증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온라인 중심으로 성장해 온 스타트업들이 대기업 유통망을 통해 오프라인 시장에서도 경쟁력
롯데마트가 내달 'K-푸드 페스타'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이달 30일부터 10월 15일까지 외국인 특화 10개 점포에서 K-푸드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상 점포는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제타플렉스 잠실점·월드타워점·광복점·동부산점·부산점·제주점·김포공항점·영종도점·송도점 등 총 10곳이다. 해당 점포는 외국인 관광
무신사가 이번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경기침체로 패션업계가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무신사는 상품군 다양화와 함께 온·오프라인 옴니채널 전략을 펼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무신사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3777억 원, 영업이익 413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7%, 22.6% 증가했다고 28일 공시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을 여름철 피서지로 선택하는 가족 단위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 고객 동선에 폴딩도어와 에어컨을 설치해 교외형 아울렛과 쇼핑몰의 강점을 모두 갖춘 이른바 '하이브리드 아울렛' 전략이 통했다는 분석이다.
현대백화점은 7월 1일부터 20일까지 교외형 아울렛 현대프리미엄아울렛 4개점의 매출과 방문객 수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
현대백화점은 29일까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등 8개 점포에서 인기 애니메이션 짱구 캐릭터를 활용한 '짱구와 친구들' 테마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규모 짱구 스토어를 통해 문구류, 인형 등 600여 종의 굿즈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짱구 스토어는 15일까지는 김포점에서, 20일부터 29일까지는 송도점에서 운영되며 대표
명동 본점 타운화 전략, 공간 혁신에 속도부동산·리테일 융합, 중장기 성장 기반 마련
신세계백화점이 녹록지 않은 백화점 업황에 굴하지 않고 공격적 투자를 늘려가고 있다. 남다른 투자를 주도하고 있는 박주형 신세계백화점 대표의 머릿속에는 온통 백화점산업의 외연을 확장, 중장기 성장을 모색하려는 신흥 전략으로 가득 차 있다.
1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은 개점 9주년을 맞아 다음달 18일까지 9가지 선물 축제라는 의미를 담은 ‘9ift 페스타(festa)’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이달 27일까지는 색다른 경품 및 할인 행사가 집중적으로 열린다. 9주년의 의미를 살린 ‘해피데이 999 경품 이벤트’를 통해 골드바, 구찌 숄더백, 다이슨 에어랩 등 인기 상품 9
현대아울렛은 개점 10주년을 맞아 14일부터 23일까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등 8개 점포에서 대규모 쇼핑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 기간 해외·여성패션, 아웃도어 등 200여 개 브랜드 봄·여름(S/S) 이월상품을 할인해 판매하고, 다양한 팝업스토어와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10년간 인기를 끌었던 10개 브랜드의 단독
올해 연 매출 3조 원 목표문화·예술 콘텐츠·빅블러 전략 효과신규 BI 적용 예정…점포 출점·리뉴얼로 제2 도약
10년차에 접어든 현대백화점의 아울렛 사업이 경쟁사를 제치고 ‘나홀로’ 시장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여가를 즐기는 장소’라는 콘셉트를 아울렛에 담아내 김현아(김포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남현아(남양주), 송현아(송도) 등 유행어까지 탄생시키며
신세계·현대·이랜드, OPR 매장 운영가성비 비결은 ‘재고·이월상품 대량 직매입’
아울렛보다도 더 저렴한 가격에 패션 상품을 판매하는 ‘오프프라이스 스토어(Off-Price Retailing Store·OPR)’가 높은 가성비로 소비자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OPR은 유명 브랜드의 재고나 이월상품을 대량으로 직매입해 유통하는 채널로 1900년대 초 미
가족 단위ㆍ젊은층 나들이 공간으로 부상지난해 오프라인 유통업 불황 속 선방
고물가와 고환율 현상이 계속 되는 유통업계 불황 속 아울렛이 '휴일 놀이터'로 주목을 받으면서 고른 성장곡선을 그리고 있다. 특히 올해 긴 설 연휴가 이어지자 아울렛 3사가 휴일 특수를 잡기 위해 일제히 설 당일 영업에 나서면서 연초 매출 상승효과를 누렸다.
6일 유통업계에 따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내달 5일까지 완구 최대 40% 할인 행사 실시스타필드 수원선 설 레고 전시 체험 가능…'송현아' 키즈관도 재단장
최장 9일의 긴 설 연휴를 맞아 어린이들의 주머니가 두둑해졌다. 여유로운 일정 속 친척들을 만나 소중한 추억을 쌓고, 한편으로는 ‘세뱃돈’을 챙길 수 있는 시간이었기 때문이다. 유통업계는 설 연휴 직후 세뱃돈을 사용하려
롯데·신세계·현대 아울렛이 설 당일을 포함에 연휴기간 정상운영에 나서는 가운데 쇼핑 특수를 잡기 위해 마케팅에 나선다.
신세계사이먼은 여주·파주·부산·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내달 2일까지 ‘홀리데이 힐링 페스타(Holiday Healing Festa)’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세계사이먼은 연휴 기간 교외 나들이를 나선 고객부터 고향을 오가는
일명 ‘송현아’로 불리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이 날씨와 계절에 구애받지 않는 인도어몰로 재탄생했다. 또 지상 3층에 대규모 어린이 콘텐츠 전용관 ‘키즈 플레이 그라운드’를 선보인다. 쇼핑뿐만 아니라 교육, 놀이 등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한데 모아, 아울렛을 자주 찾는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현
새해 첫날인 1월 1일 롯데·신세계·현대·갤러리아 등 국내 주요 백화점들이 휴무로 문을 닫는다. 다만 아울렛 일부점포와 대형마트, 복합쇼핑몰은 정상 영업한다.
3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전 점포는 1월 1일 모두 쉰다.
반면 아울렛은 정상적으로 문을 연다. 롯데는 프리미엄아울렛 동부산·김해·기흥·이천
올해 자사주 매입에 나섰던 신세계가 향후 3년 간 자사주 20만 주 이상을 소각한다. 기업 가치 제고(밸류업 프로그램) 방안을 통해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신세계와 광주신세계, 신세계인터내셔날 등 상장사는 27일 각각 이사회를 열어 향후 개발 계획과 중·단기 자기자본이익율(ROE) 목표를 발표하고 자사주 소각 등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신세계·롯데·현대 주요 유통 3사가 대대적인 리뉴얼 작업을 마치고 추석 시즌 손님 모시기에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입소문을 타 인기를 끌고 있는 식음료(F&B) 브랜드부터 신진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를 대거 유치해 젊은 소비자 공략에도 힘을 싣고 있는 모습이다.
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사이먼은 부산프리미엄아울렛을 대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이 테라스형 아울렛으로 탈바꿈했다. 도심 속에서 여유와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공간적 특징을 부각해 새로운 상징적 쇼핑 공간으로 키워나간다는 계획이다.
현대백화점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이 ‘도심 속 테라스형 프리미엄 아울렛’을 콘셉트로 리뉴얼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가장 이색적인 공간은 1층 잔디 중앙광장이다. 중앙광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