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는 세계 최초로 산성도(pH) 변화에 반응해 모발을 강화하는 신규 소재를 개발하고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고 7일 밝혔다.
코스맥스는 서울대 화학부 이연 교수 연구팀과 협업해 모발 복구 및 강화 소재인 ‘코어링크-에스™(Corelink-S™·코어링크)’를 개발했다. 이번 특허 출원은 잦은 모발 시술로 증가하는 손
한화 스페이스 허브(Hanwha Space Hub)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공동 개발한 우주 교육 프로그램 ‘우주의 조약돌’ 최종 합격자 30명 선발을 완료하고 3기 교육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주의 조약돌’은 우주에 관심 있는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한 경험형 우주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2년 ‘달 탐사’, 2023년 ‘화성
“강진 작약꽃 향을 담은 배스밤(입욕제), 김해 쌀을 이용한 탁주, 영주 풍기인견으로 만든 반려견 아웃도어 매트, 통영 굴패각을 활용한 친환경 제설제, 서천 김이 들어간 손상모 개선 헤어팩…”
서울 청년이 지역 아이템을 발굴해 창업에 도전한다. 청년창업과 지역경제,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서울시 사업 ‘넥스트로컬’이 여섯 번째 항해에 나섰다.
동성제약은 17일부터 19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코스메위크 도쿄에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코스메위크는 일본 최대 규모 B2B 화장품 산업 종합 전시회로 전 세계 30개국, 800여 개 업체가 참가한다. 화장품을 비롯해 건강기능식품, 미용 기기 등 미용을 위한 모든 것을 선보이는 박람회로 뷰티 브랜드 관계자 및 바이어들의 관심
동성제약은 셀프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eZn)’이 말레이시아 론칭 3개월 만에 현지 판매량 1만 개 이상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동성제약 이지엔은 지난해 10월 말레이시아 최대 H&B 스토어 가디언(Guardian)에 대표 아이템인 ‘푸딩 헤어 컬러’와 ‘크리미 헤어블리치 블랙빼기’ 제품을 선보였다. 브랜드 앰배서더인 소녀시대 태연이 선정
동성제약은 일본 후생성으로부터 의약외품 외국 제조업자로 정식 인증을 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일본의 의약외품 외국 제조업자 등록은 절차가 까다롭고 복잡해 신뢰도가 높다”며 “일본은 의약외품 외국 제조업자로 등록돼 있지 않은 해외 업체의 제품 판매가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이번 인증으로 동성제약은 자체 제조 의약외품을 일본 시장에 정
동성제약이 자사 브랜드 이지엔을 앞세워 대만 헤어케어 제품 시장 공략에 나선다.
동성제약은 지난 25일 화장품 수출기업 에스엔비디코리아, 대만 화장품 유통기업 티씨이 인터내셔널(Ticiyi International)과 이지엔 브랜드에 대한 대만 총판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이지엔의 염모제·탈색제 등 헤어케어 제품에 대한
코스닥 상장기업 아이엘사이언스는 자회사인 미디어커머스 전문기업 어헤즈(AHEADS)가 헤어 스타일링 디바이스 ‘어헤즈 에어 볼륨 스타일러’의 첫 론칭 방송을 6일 오전 11시 35분부터 55분간 GS홈쇼핑에서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어헤즈 에어 볼륨 스타일러’는 모발 손상도는 낮추고 컬링 고정력은 높인 첨단 헤어 스타일링 고데기다. 대표적 기능인
헤어 코스메틱 브랜드 미쟝센이 ‘퍼펙트 세럼’ 라인을 업그레이드 출시한다.
미쟝센 ‘퍼펙트 세럼’ 라인은 2011년 출시 이후 지난 2월 헤어 세럼 최초로 누적 판매 5000만 개를 돌파하며 5초당 1개씩 판매되는 일명 ‘국민 세럼’으로 등극했다.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New 퍼펙트 세럼’ 라인은 성분과 효능을 더욱 강화하고 사용감을 높인 세련된
스트레스가 높은 현대인들을 겨냥한 '탈모샴푸' 시장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남녀를 불문하고 스타를 전면에 내건 샴푸 브랜드들의 움직임도 잇따르는 모양새다. 다슈 '류준열샴푸'와 포미포미 '청하샴푸'도 이러한 시장의 최전선에 서 있다.
5일 현재 헤어케어 브랜드 다슈가 '류준열샴푸' 타임특가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두피를 케어해 탈모증상 완화에 도
여름엔 염색, 가을엔 손상된 머릿결 회복에 나서는 이들이 늘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H&B(헬스앤뷰티) 스토어 랄라블라가 2016년부터 올해까지 매출을 살펴본 결과, 1년 중에서 모발용품 카테고리의 매출이 가장 높은 달은 7~9월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2016년부터 2019년 9월 15일까지 약 3년간 랄라블라 전체 매출 중
세화피앤씨의 화장품 브랜드 '모레모'가 세계 1위 미국 화장품 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매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세화피앤씨는 2017년 5월 미국 4대 TV홈쇼핑사 중 하나인 'HSN'을 통해 화장품 브랜드 '모레모'를 미국에 처음 선보인 이후, 지난해 모레모 및 기타 화장품 제품 14만 9000개 판매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4만2
유닉스전자가 미국과 대만에서 헤어드라이어 ‘에어샷 플라즈마 시스템’을 선보이는 등 해외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유닉스전자는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델레이베이 컨벤션 센터에 열린 ‘2018 북미 라스베이거스 코스모프로프 국제 미용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1일 밝혔다. 유닉스 전자는 2014년부터 5년 연속 라스베이거스 박람회
초록의 계절, 여름이 다가오면서 어두운 컬러의 머리를 밝은색으로 바꿔 산뜻하게 이미지를 바꿔보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잦은 염색과 탈색으로 인한 모발 손상은 염색을 꺼리게 되는 이유 중 하나다. 손상으로 인해 윤기를 잃고 푸석푸석해진 머리는 관리도, 복구하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심한 손상모의 경우에는 추가로 염색을 하거나 열을 가하는 펌 등은
전체 탈모환자 중 36%가 봄에 병원을 찾는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로 봄철 탈모 환자가 급증한다. 전문가들은 “건조한 바람과 황사,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두피의 호흡이 방해받아 모낭세포 활동이 저하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탈모는 주로 남성들의 고민거리였지만, 최근에는 여성탈모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모발이식클리닉센터가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설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종합 생활용품 세트와 바디, 헤어 등 브랜드별 맞춤 세트를 출시했다.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베스트셀링 생활용품으로 풍성하게 구성된 종합선물세트 ‘명품 단장 1S호’는 경제적이면서도 실속 있는 상품이다. 해피바스, 미쟝센, 려, 메디안 등 바디와 헤어, 치아관리를 위한 베스트셀링 제품들로 채워져 다
뷰티 브랜드 이솝(Aesop)은 5월 헤어케어 솔루션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솝의 헤어 케어 제품은 모든 타입의 모발과 두피에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과학적으로 입증된 보태니컬 성분에 기초해 만들어 졌다.
이솝의 ‘샴푸’는 본래 모발의 영양을 그대로 지켜주면서 두피를 딥 클렌징 해줘 모발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컨디션을 만들어 주며, 이솝의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11일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섬유패션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7회 섬유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
윤상직 산업부 장관을 비롯,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이현재 의원, 노영민 의원, 전정희 의원, 전순옥 의원, 한국섬유산업연합회 노희찬 회장 등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는 총 53명이 섬유패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
샴푸가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제품 하나가 한 가지 역할만 하는 게 아니다. 2~3가지 역할을 해내는 이른바 ‘멀티 솔루션’ 헤어케어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다양한 기능을 하나로 합쳤다고 각각의 기능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여러 제품을 사용할 때 받을 수 있는 두피와 모발의 자극을 줄여 두피환경을 더욱 건강하게 해주고 각종 헤어케어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