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장기 로드맵을 재정비하고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전략 마련에 착수했다. 온실가스 감축뿐만 아니라 폭염·폭우 등 기후 재난에 대비한 '적응' 대책과 미래 먹거리인 '기후테크' 육성에 방점을 찍었다.
시는 10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전문가와 시민, 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50
국내 최대 규모 스타트업 대축제인 '컴업 2025'가 다음달 10~12일 3일간 열린다. 올해 행사 참여국은 7개국, 전시 부스는 230개로 느는 등 행사 규모와 협력 범위가 모두 확대된다. 엔비디아를 비롯해 현대자동차, 메르세데스 벤츠 등 기업들도 참여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일 서울 글로벌스타트업센터(GSC)에서 ‘컴업 2025 미디어데이’를 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기후위기를 기회로 바꿔 경기도를 대한민국 기후경제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며 ‘기후테크 3대 비전’을 전격 발표했다.
김 지사는 24일 수원 경기융합타운에서 열린 ‘2025 경기도 기후테크 컨퍼런스’ 개막식에서 “이제 기후위기 대응은 생존의 문제가 됐다”며 “기후테크 산업은 위기를 성장으로 전환할 새로운 경제엔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기후테크 쇼케이스, 경진대회, 세미나 투자교류회 등 280여 개사 참여○김동연 지사, 기후위기 대응의 중요성과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계획 밝혀- 기후위성 발사, 기후펀드, 기후보험 추진계획 설명. 기후보험으로 클라이밋 디바이드(기후변화 격차)에서 피해받을 취약계층 치료 계획- 기후테크 스타트업 포함해 스타트업 천국 만들 것 강조
경기도는 30일 성남 판
코스콤은 20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푸르메재단에서 ‘장애인 IT 분야 창업 아이템 공모전 성과발표회’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코스콤이 후원한 장애인 IT 창업아이템 공모전은 IT 분야 우수 사업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지만,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예비 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본 사업은 공모와 심사 과정을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여기종)는 25일 강남구 역삼동 여기종 본부에서 ‘2024년 여성창업 액셀러레이팅 투자유치 ·수출 특강 및 투자상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3회 여성기업주간의 일환으로 창업초기 여성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1부에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북미시장진출 및 해외투자유치 특강’을 진행했다.
유창남 올릭
7월 3주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은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BEP)와, 빈센, 에이드로(ADRO), 메텔 등이다.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BEP)는 최대주주인 블랙록이 기후 인프라 사업부가 운용하는 펀드를 통해 회사에 1000억 원(약 7800만 달러) 규모 추가 투자를 집행했다.
이번 투자는 블랙록이 2021년 8월 BE
코스콤은 21일 종로구에 위치한 푸르메재단 회의실에서 열린 ‘장애인 IT 분야 창업 아이템 사업 후원금 전달식’에서 푸르메재단에 총 5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후원금은 IT 분야 우수 사업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지만,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예비 창업자 5개팀의 사업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5개팀은
한국벤처투자는 21일 한국수자원공사, 전라북도,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 ‘전북·강원 지역혁신 벤처펀드 결성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역혁신 벤처펀드 결성식은 한국벤처투자, 한국수자원공사, 전라북도, 강원특별자치도 등 주요 출자자(LP)를 비롯해 안다아시아벤처스, 소풍벤처스 등 펀드 운용사들과 함께 지역 벤처생태계 활성화 기반을 구축하고자 마
7월 1주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 기업은 스텝페이와 티에스엔랩, 비엘큐, 이너시아 등이다.
△스텝페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전문 결제 솔루션을 운영하는 핀테크 스타트업 스텝페이가 프리 A 2(Pre-A 2) 라운드 투자를 마무리했다. 이번 라운드에는 KB인베스트먼트, 메디치인베스트먼트, 프라이머사제 파트너스가 참여했다.
스텝페이는 2
6월 4주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 기업은 디사일로와 어반플레이, 마들렌메모리, 오름테라퓨틱 등이다.
◇디사일로
프라이버시 강화 기술 스타트업 디사일로가 LG전자로부터 전략 투자를 유치했다. 디사일로는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B2B(기업 간 거래)에서의 데이터 활용을 위한 기술개발에 협력할 계획이다.
디사일로는 네이버 D2SF 등으로부터 투자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집계한 3월 누적 스타트업 투자유치 금액은 3427억 원(96건·4월 5일 기준)으로 나타났다.
△밀집
푸드콘텐츠 스타트업 밀집은 임팩트-이크럭스가 운용중인 농식품벤처 투자조합으로부터 5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밀집은 이번 투자를 시작으로 데이터 사이언스 기반의 푸드 콘텐츠 스타트업 자리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밀집은 ‘식사
투자 혹한기다. 공격적인 투자와 전례없는 성장으로 활황을 누리던 벤처ㆍ스타트업계가 경기 침체로 인해 투자 열기 위축에 위기감이 팽배하다.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의 파산까지 가세하면서 한파가 장기화 될까 공포감마저 스며들고 있다. 지금, 이 위기를 바라보는 벤처ㆍ스타트업 대표들의 경영 철학과 파고를 뚫고 살아남기 위한 각자의 생존 전략, 엑셀러레이터(A
카카오임팩트가 소풍벤처스와 함께 기후 변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힘을 모은다.
카카오의 기업재단 카카오임팩트는 15일 기후 문제 해결을 목표로, 기후기술 저변 확대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해 임팩트 투자사 소풍벤처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기후 위기의 대응을 위해 혁신적 기후기술의 개발과 확대가 필요하다는 상황에 공감하며, 서로의
‘ESG 코리아 2023’ 프로그램 참여 스타트업 공모
SK텔레콤이 국내외 스타트업 생태계 선도 기업들과 함께 ESG 스타트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SKT는 역량 있는 스타트업들의 ESG 분야 도전과 성장을 지원하는 ‘ESG 코리아 2023’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ESG 코리아’는 ICT 기반의 다양한 솔
서울 구청장 중 유일한 3선 연임...생활밀착 행정 압승 비결삼표레미콘 철거·GTX-C노선 왕십리역 신설 등 숙원사업 해결비즈니스 타운 조성·오페라하우스 건립 등…민선 8기 문화·경제 중점
성수동을 디자인융합산업특구로 만들어 IT와 문화예술·패션디자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곳으로 완성하겠다.
20일 이투데이와 만난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은 "2014년 처음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28일 팁스(TIPS) 신규 운영사 11개사를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팁스(TIPS)는 민간투자사가 창업기업을 발굴해 먼저 투자한 후 중기부에 추천하면 중기부가 별도 선정평가를 통해 기술개발(R&D), 창업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기존 56개의 민간투자사가 팁스 운영사로 참여하고 있었다. 이번에 11개사가
㈜LG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위원회는 1일 첫 회의를 개최하고, 환경 분야 전문가인 이수영 사외이사를 위원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LG ESG위원회는 이수영 위원장을 비롯해 한종수, 조성욱, 김상헌 등 사외이사 전원과 권영수 ㈜LG 부회장이 멤버로 구성됐다.
이수영 위원장은 에코매니지먼트코리아홀딩스㈜ 대표 집행 임원이자 코오롱에코원㈜ 대표이사
SK텔레콤(SKT)이 ESG 분야 스타트업들을 지원하고자 마이크로소프트·SAP 등 글로벌 기업, 국내 사회적기업가 교육 기관 및 투자사들이 참여하는 ‘ESG 코리아 2021(ESG Korea 2021)’ 얼라이언스를 결성했다고 29일 밝혔다.
‘ESG 코리아 2021’는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원하는 스타트업들을 위해 ICT 기반의 다양한 솔루션을 지
#. 핀테크 스타트업 A는 최근 새로운 사무실 자리를 고심하고 있다. 인력이 늘고 입주해있는 건물도 낡아 이사를 고민하고 있지만 갈 자리가 마땅치 않다. 개발 인력을 구하려면 강남이나 판교 등 전통 IT 지구로 옮겨야 하지만, 임대료도 높고 나와 있는 매물도 없어 마땅한 자리를 찾기가 힘들다.
#. 인공지능(AI) 기반 동영상 후기 서비스 ‘브이리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