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엑시온그룹이 제3자 배정 소액유상증자와 관련하여 대상자가 납입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엠제이테크와 합병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지난주 밝힌 디지털 금융사업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회사 내부에서는 올해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엠제이테크는 과거 3년간 매출액 500억~ 700억 원을 기록했으며
지난주(7월 27~31일) 코스닥지수는 전주 대비 32.08포인트(%) 오른 815.30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이 1조5438억 원어치를 사들였고, 외국인ㆍ기관은 각각 1486억 원, 8088억 원어치를 팔아치웠다.
◇ 수젠텍, FDA 코로나 진단키트 재평가 소식에 ‘75.08%↑’= 수젠텍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진단
코스닥상장사인 주식회사 엔에스브이 대표이사 임병진은 신규사업인 북경면세사업에 관하여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현재 엔에스브이가 주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밸브사업은 시장 영업환경 악화 및 여러가지 사유로 인하여 영업 손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엔에스브이는 이러한 회사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자 기존 밸브사업의 영업환경 개선 및 기술개발을 통해
디올메디바이오는 16일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한 한국거래소 조회공시 요구 답변을 통해 “3월 28일에 실시한 정기주주총회에서 사업목적을 추가했으며 자금 조달을 위해 4월 28일에 일반공모 소액 유상증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사업목적 추가에 따라 신규사업 진행을 위해 자사주 또는 주식관련사채를 대금지급 방식으로 하는 타법인 주식 취득을 검토하고 있
유명 개그맨을 ‘얼굴마담’으로 내세워 코스닥 기업을 인수한 뒤 수십억원대의 자금을 횡령한 일당이 경찰에 잡혔다.
경기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황마담’으로 유명한 개그맨 오승훈(40)씨를 대주주로 내세워 연매출 100억원 규모의 가정용 노래방 기기 제조업체 엔터기술을 인수, 유상증자금 등 총 59억원의 회사자금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업
기륭이앤이가 중국에 65억원 규모의 셋톱박스 공급을 시작한다.
하이서울 브랜드기업 기륭이앤이는 최근 중국 수출용 레드레이 셋톱박스 개발완료에 따라 1차 1600여대를 투입해 현지 테스트를 마치고 내달부터 2000대씩 분할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중국의 무한동호개발구 전자공정유한회사와 ‘NVD (Red-ray Next-gener
10억원 규모의 소액 유상증자로 자금조달에 성공한 카라반케이디이가 연일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카라반케이디이는 17일 오전 9시 4분 현재 전일보다 65원(11.50%) 오른 630원에 거래되며 4거래일째 상승 랠리를 지속중이다.
카라반케이디이는 이날 장 개시 전 공시를 통해 지난 13일 결정한 9억9900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가 10
일경이 12억 소액공모에 무려 1000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최근 일반공모 유상증자에 잇따라 자금이 몰리면서 단기적인 투자로 수익을 좇는 ‘스마트머니’가 돌아온 것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13일 일경은 12억8300만원 규모의 소액 유상증자에 1005억원의 청약이 들어왔다고 밝혔다. 배정주식 은 256만6000주인데 반해 청약주식수는 2억1
삼양건설산업, KDS에 이사선임 요구
코리아데이타시스템스(KDS)의 2대 주주인 삼양건설산업(주)은 2008년 1월 17일 개최 예정인 KDS 임시주주총회에 자신들이 추천한 4명 이사들의 선임을 요구하는 주주제안권을 행사했다고 14일 밝혔다.
KDS는 지난 12월 4일 공시에서 임시주총을 소집하고 자본감소, 주식분할, 이사선임, 감사선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