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케어 리셋데이(WE CARE RESET DAY)’…누적 250명 참여
한화생명이 암을 경험한 청년들의 회복과 사회복귀를 응원하는 특별한 행사를 열었다.
한화생명은 25일 서울 드림플러스 강남 이벤트홀에서 암 경험청년 돌봄 캠페인 ‘위 케어 리셋데이(WE CARE RESET DAY)’를 개최하고, 2025년 한 해 동안 활동한 청년 크루들의 성장
“입원은 싫지만, 병원학교가 좋아서 병원에 오는 친구들도 있어요.”
올해로 25주년을 맞은 연세암병원 병원학교의 이야기다. 병원학교는 만성질환으로 3개월 이상의 입원 또는 통원치료가 필요한 건강장애 학생들을 위한 ‘병원 안 작은 학교’다. 정교사 두 명, 심리상담가, 자원봉사자들이 합심해 지난 한 해에만 85명의 아이들이 연세암병원 병원학교를 거쳐갔다
내 딸은 태어나자마자 소아암 판정을 받았다. 소아암 병동 대부분의 간병인이 엄마였다. 아빠가 돌보는 경우는 드물었고, 외부인이 간병하는 경우는 더더욱 드물었다. 상당수 엄마들은 직업이 있었지만 일을 그만뒀다.
얼마 전 의료, 보건, 경제를 교차 연구하는 김현철 연세대 예방의학과 교수가 이 주제로 연구한 논문 내용을 봤다. 내 ‘느낌적 느낌’은 현실이었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자사 창립기념일(6월 7일)과 세계 헌혈자의 날(6월 14일)을 맞아 ‘2025 BGF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헌혈 참여가 감소하는 여름철 혈액 수급 안정화에 힘을 보태고, 수혈 치료가 필요한 소아암 환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BGF리테일은 16일 서울시 강남구 BGF
어린이날을 맞아 스타들의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5일 한국소아암재단에 따르면 '선한스타 4월의 가왕' 임영웅이 가왕전 상금 200만 원 전액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어린이날 선물 지원을 위해 2일 기부했다.
선한스타는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하는 가수의 영상 및 노래
배우 김지수가 11년 전 자신의 골수를 기증받은 남학생 사연을 전하며 장기기증 희망 등록을 독려했다.
김지수는 지난달 30일 인스타그램에 “어제 보건복지부 국립장기조직 혈액관리원 홈페이지에 올라갈 장기기증 희망 등록에 관한 영상들 찍고 왔다”며 11년 전 골수를 기증한 일화를 소개했다.
김지수는 “저에게 골수를 이식 받았던 친구가 남자 고등학생이었다
배우 구혜선이 미술 전시회 수익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구혜선은 12일 개인 SNS에 “한국미술협회 홍보대사로서 소임을 다하기 위해 글을 남깁니다”라며 “여러분들께 문턱 낮은 예술을 소개 드리고자 그동안 무료 관람 전시를 진행하였고 또 지향하고 있는데요. 그동안 작업한 섬세화의 총 판매 수익 2억4000만 원은 소아암병동, 백혈병 환우회, 코로나19
꺌랑이 3주년 이벤트를 진행한다.
꺌랑은 27일 3주년을 맞이한 기념이벤트로 2019년의 오픈 제품들을 모두 3000원에 판매한다고 공지했다.
꺌랑은 지난해 진행한 2000원의 행복 이벤트로 소아암 병동에 작은 기부를 고객 덕에 할 수 있었다며 이번에는 3000원의 행복을 진행, 기부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진행 제품은 소량
국립암센터의 개원 15주년을 맞이해 지난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기념식이 지난 20일 국가암예방검진동에서 진행됐다.
지난 2001년 6월 정식 개원한 국립암센터는 설립 이후 15년간 국가 암 정복의 중추기관으로서 국민의 암 발생률과 사망률을 낮추고 암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암 연구와 진료, 예방, 교육 등에 매진해 왔다.
문채원이 흰 가운을 입고 의사가 된다.
문채원이 31일 오후 2시 서울 서초 반포동에 위치한 강남성모병원 성의회관 내 마리아홀에서 열린 KBS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김진우)’ 제작발표회에서 전작 ‘착한남자’에 대한 기대에 대해 답변했다.
문채원은 “KBS 연달아 작품을 같이 하게 됐는데 너무 좋다. 좋은 인연으로 만나서
문채원이 소아외과 의사로 변신한다.
문채원은 31일 오후 2시 서울 서초 반포동에 위치한 강남성모병원 성의회관 내 마리아홀에서 열린 KBS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 (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김진우)’ 제작발표회에서 작품을 하게 된 계기와 연기 포인트를 전했다.
문채원은 “저는 기존의 의학드라마를 재미있게 봤다. 90년대 ‘종합병원’이 인상이 깊게
넥슨의 사회봉사단 ‘넥슨핸즈’가 어린이날을 맞아 2일 서울 자하문로에 위치한 ‘푸르메재활센터(이하 센터)’를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
센터를 방문한 20여명의 넥슨핸즈 단원들은 이곳에서 재활치료를 받는 시각장애, 뇌성마비 어린이의 가족 250여명을 대상으로 △캐리커처 그리기 △쿠키 만들기 △배지 만들기△풍선아트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넥슨이 운
보건복지부장관은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계획 수립과 관련한 현황 파악을 위해 18일 오후 서울대병원 소아암병동을 방문했다.
진 장관은 이번 현장방문에서 백혈병 환아 보호자 및 담당 의료진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에서 느끼고 있는 의료비 관련 고충과 건의사항을 직접 확인했다.
이날 진 장관은 “꼭 필요하지만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못해 환자들이 어려움을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의 독특한 네이밍(naming·이름짓기)이 화제다. 정책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브랜드 전략으로 유권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동시에 자신만의 정체성을 부각하고 있다.
‘일자리 대통령’을 자임한 문 후보는 자신의 일자리 정책 브랜드로 ‘만·나·바’를 내세웠다. “일자리를 ‘만’들고 ‘나’누고 좋은 일자리로 ‘바’꾼다”는 의미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측은 9일 송호창 의원의 탈당에 대해 “정치도리에 어긋나는 일”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문재인 캠프 진성준 대변인은 이 날 오후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유감스럽다고 논평했다.
진 대변인은 이어 “문 후보는 아프다라는 짧은 말로 심경을 전했다”고 덧붙였다.
진 대변인은 “(송 의원의) 고민을 이해한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9일 ‘보편적 복지’ 실현을 위해 복지국가 5개년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이날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복지국가위원회 첫 회의에서 “복지국가를 대한민국의 국가비전, 국정철학으로 삼겠다”며 “대통령이 되면 제1차 복지국가 5개년 계획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복지는 국가가 국민에게 주는 시혜가 아니고 국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가 정책행보로 무소속 안철수 후보와의 경쟁에 승부수를 던졌다. 지지층이 겹치는 탓에 일정 역시 비슷한 패턴으로 이어지자 분야별 비전의 큰 틀을 제시하면서 정책행보 차별화에 나선 것이다.
특히 문 후보는 최근의 지지율 상승세를 발판삼아 정당의 뒷받침이 전제되는 공약을 내세우면서 ‘무소속 후보’의 한계를 부각시키고 있다. 향후 안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9일 ‘복지 정책’과 관련, 전문가들을 만난 뒤 현장을 방문하는 정책행보를 이어간다.
문 후보는 이날 선거대책위 산하 복지국가위원회 위원들과 첫 회의를 열고, 보편적 복지국가 수립을 위한 정책구상에 대해 논의한다. 문 후보는 오전 9시 국회 귀빈식당에서 이혜경 연세대 교수 등과 함께 복지 정책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
국일출판사는 33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출판사로서 국일미디어, 국일증권경제연구서, 위캔북스, 국일아이로 구성돼 자기개발서, 경제증권, 스포츠, 여행, 아동교육 등의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발간해 왔다.
대표적인 도서로서는 ‘이지성작가의 꿈꾸는 다락방’ 시리즈와 ‘차동협 신부의 무지개원리’ 외에도 경제도서인 ‘현명한 투자자’, ‘직업체험학습만화인 미래탐험 꿈
한국거래소 음악동아리 ‘ExMUSE’가 환우들에게 희망의 선율 메시지를 선사했다.
한국거래소는 10일 부산광역시 암남동에 위치한 고신대복음병원에서 ‘KRX ExMUSE의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거래소 임직원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음악동아리 ExMUSE는 이번 음악회에서 ‘미션 임파서블 OST’, ‘트로트 메들리’ 등 일반인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