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이 7월 18일 발생한 인천 쿠팡32 물류센터 화재의 최초 발화 원인을 적재품에 내장된 리튬이온배터리의 열폭주로 결론지었다고29일 밝혔다.
이날 중앙화재합동조사단 조사 결과 발표에 따르면 불은 B동 6층 물품 적재 선반에 보관 중이던 리튬이온배터리 내장 생활용품에서 시작됐다.
수거된 탄화 배터리의 셀 절연 파괴에 따른 발화 가능성이 확인됐다.
소방청은 '제21회 화재조사관 자격시험' 최종 합격자 93명을 확정해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시험에는 전국에서 240명의 소방공무원이 응시해 검증 과정을 거쳤다. 지역별 합격자는 서울이 24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17명, 경북 9명, 충남 8명 순으로 나타났다.
계급별로는 소방장(37명)과 소방교(33명)가 다수를 차지했다. 성별로는 남
소방청은 '제23회 순직 소방공무원 추모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24일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관에서 진행된 이번 추모식은 화재와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다 순직한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남겨진 유가족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을 포함해 소방청장, 대전지방보훈
부천 공장 화재로 소방관이 순직한 지 닷새 만에 경기도와 소방청이 같은 날 동시에 조사에 착수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21일 현장 소방대원과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안전강화 태스크포스(TF)를 즉시 구성하고, 부천 화재의 진상을 별도로 조사하도록 지시했다.
소방청도 이날 소방노조가 포함된 22명 규모의 합동조사단 가동을 공식 발표했고, 경찰과 소방당국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공소청장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장의 국무회의 배석을 반대하는 주장에 대해 “위헌적 억지”라고 직접 반박했다. 공소청과 중수청 역시 대통령의 지휘·감독을 받는 행정부 소속 중앙행정기관인 만큼 다른 기관장들과 마찬가지로 국무회의에 참석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취지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제미나이에게 물어
소방청은 경기 부천 공장 화재 현장에서 발생한 소방공무원 순직사고와 관련해 '소방합동조사단'을 20일부터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날 소방청 합동조사단은 앞으로 30일간 운영되며 최초 상황 대응부터 화재 진압·구조 활동에 이르는 현장 대응 과정 전반을 살필 예정이다.
특히 현장에서 발견된 다량의 위험물(인화성 물질) 저장·취급의 위법성 여부, 화재 예방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9일 순직 소방관 영결식을 마치고 곧바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경기도 국정감사장에 서서 '소방재정 빨대' 발언을 사과했다. 13일 발언 엿새 만이다. 17일 빈소에서 붙였던 "의도와 다르게 전달됐다면"이라는 단서는 없었다. 그러나 같은 국감에서 추 지사는 "소방재정마저 재정위기의 직접적 범위에 포함될 정도"라며 재정위기 논리를 접지 않았
19일 오전 9시 30분 부천시체육관서 경기도청장으로 거행영결식 후 국립서울현충원 안장퇴근 앞두고 화재 현장 출동…경찰, 공장 대표 입건해 수사
경기 부천시 공장 화재를 진압하다 순직한 고(故) 김진석(44) 소방위의 영결식이 19일 오전 9시 30분 부천시체육관에서 엄수된다.
경기도가 17일 발표한 장례 계획에 따르면 김 소방위의 장례는 17일부터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 부천의 공장 화재 현장에서 진화 작업 중 순직한 고(故) 김진석 소방위의 빈소를 방문해 고인의 희생을 기리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이 대통령은 17일 오후 6시 14분께 경기 부천시 원미구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 소방위의 빈소를 찾았다.
이 대통령은 조문에 앞서 방명록에 "당신께서 지켜주신 안전한 일상 속에서 국
소방청은 14일 오전 울산 울주군 온산읍 화학물질 제조공장 화재 대응을 위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방청은 인접 시도의 소방력을 긴급 동원해 화재진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화재는 오전 9시 41분경 신고가 접수됐으며 소방당국은 오전 9시 47분 현장에 도착해 진화 작업에 착수했다. 이후 화재가 주변으로 확대될 우려가 커짐에 따라 오
소방청이 재난 현장 대응 능력을 키우고 소방 행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AI 실무 개발 역량을 갖춘 소방공무원 40명을 선발해 ‘소방 AI 전문가 인력풀’을 구성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인력풀 구성은 현장을 가장 잘 아는 대원들이 외부 업체에 의존하지 않고 일선에 꼭 필요한 맞춤형 AI 서비스를 직접 기획하고 개발하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구성원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2026년 지방자치단체장 재난안전관리 교육’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교육은 이날 국가재난안전교육원에서 진행되며 민선 9기 출범 이후 두 번째 교육이다.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임기 초반부터 재난관리 역량을 갖추고, ‘생명 존중·안전 우선’ 국정철학을 지방행정 전반에 확산하여 주요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소방청이 폐쇄적인 조직 문화와 온정주의 관행을 타파하기 위해 전면적인 쇄신에 나선다. 고위 지휘관의 시·도 간 인사 교류를 확대해 ‘제 식구 감싸기’를 차단하고 중대 비위에 대해서는 소방청이 직접 감찰한다.
21일 소방청은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소방 조직문화 쇄신 종합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부조리가 반복되는 구조적 원인을 해결하는 데 초
최용철 소방청장, 취임 후 첫 출입기자단 간담회21일 조직 쇄신안 발표
최용철 소방청장이 "기본에 충실하고 현장에 강하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119를 만들겠다"고 선언하고 소방청 조직 운영 구상을 제시했다.
14일 최 청장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방의 출발점은 현장이고, 모든 정책과 조직 운영의 최종 목적 역시 현장에서 국민
소방청이 '119상황관리 표준 대응매뉴얼'을 개정해 긴급한 119 신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현장 중심의 상황관리 기능을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전국 119신고 1100만건 중 '비긴급 상습신고'는 총 19만5659건으로 전체의 1.9% 수준이다. 다만 시도별 상위 상습신고자 95명에 의한 신고건수가 9만2936건으로 전체 상습신고의 47%를
소방청은 충남 천안에서 '제12회 전국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날부터 11일까지 진행되며 전국 의용소방대원 500여 명이 참가했다. ‘전국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는 재난현장에서 소방활동을 지원하는 의용소방대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시행할 수 있는 우수 강사와 전문 교관을 발굴 및 양
소방청이 2027년도 정부 예산안으로 총 3713억원을 편성했다고 4일 밝혔다. 첨단 장비 확충과 연구개발(R&D) 확대를 통해 재난대응을 기술기반 중심으로 전환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소방청에 따르면 내년도 예산은 올해 대비 10.3% 증가했다. 먼저 무인소방로봇 9대(108억원)와 4족보행로봇 40대(160억원) 도입 예산도 반영됐다. 소방헬기
소방청은 22일 최용철 소방총감이 제8대 소방청장으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신임 최용철 소방청장은 충북 보은 출신으로 청주고와 한국외대를 졸업하고, 아주대 공공정책대학원과 미국 오클라호마주립대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경기대 행정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9년 소방간부후보생 10기로 공직에 입문한 뒤 경기도 의왕소방서장과 광주소방서장, 세종소방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에 박정성 산업통상부 통상차관보를 임명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인선을 발표했다.
박 신임 통상교섭본부장은 산업통상부 무역투자실장과 통상차관보 등을 역임하며 30년 가까이 통상·무역정책 분야에서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친 정통 통상 관료다.
세계무역기구(WTO) 투자원
소방청은 2025년 한 해 동안의 화재·구조·구급 활동 실적을 분석한 결과, 기후위기와 인구 구조 변화가 재난 현장의 모습까지 바꾸고 있다고 밝혔다.
2025년 화재·구조·구급 출동 건수는 총 452만 501건으로, 하루 평균 1만 2385건에 달했다. 전년보다 전체 출동 건수는 3.4% 줄었지만, 세부 내용을 보면 사회 변화의 영향이 더욱 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