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수출 확장기를 기다리며 착실하게 준비 중
3Q25 Preview: 영업이익 컨센서스 부합 전망
수출 확대를 위한 발판 마련 중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60만원 유지
이지호 메리츠증권 연구원
◇GE 버노바
Electrification 부문의 강화를 위한 Prolec GE 인수
Prolec GE 인수로 한번 더 이익 레벨업
가스터빈은 순
SNE리서치 ‘KABC 2025‘글로벌 배터리 시장서 중국 독주K배터리 ‘기술력’으로 맞서
“최근 5년간 중국 배터리 업체들이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80%까지 늘렸고, 이 추세라면 2~3년 뒤 국내 3사(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의 점유율이 10%를 지켜낼 수 있을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김광주 SNE리서치 대표는 17일 서울 양재 엘타워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가 조정 국면에 들어서면서 배터리 업계의 생존 전략에 대한 새로운 해법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하이니켈 중심의 전략에서 벗어나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성공하는 기업만이 미래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배터리 시장의 핵심 생존 전략으로는 '포트폴리오 다각화'가 꼽힙니다. 하이니켈뿐만 아니라 미드니켈, 망간
애경케미칼이 나트륨(소듐)이온배터리(SIB) 음극재용 하드카본의 소재 공급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음극재용 하드카본의 글로벌 기업 상대로 납품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거래처의 문의가 증가 중인 애경케미칼은 미국의 중국 음극재 관세 강화와 맞물려 신사업 확대 기회가 될 전망이다.
28일 애경케미칼 관계자는 “테스트 단계의 음극재용 하
김장우 에코프로비엠 경영지원본부장은 31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업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파일럿(시범생산) 플랜트를 완공한 이후 고객사 확보를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소듐이온 배터리는 LFP에 준하는 수준으로 에너지 밀도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기차 보급의 걸림돌이 되는 충전 속도, 안전성과 관련해서는 실
애경케미칼이 국내외 배터리 제조사와 하드카본 음극재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다.
18일 오전 9시 54분 현재 애경케미칼은 전 거래일 대비 5.12% 오른 1만3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조선비즈에 따르면 최근 애경케미칼이 생산한 하드카본 음극재가 국내외 다수 나트륨 배터리 제조업체에서 성능 및 안정성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배터리
문재인 대통령이 3일 백운규 한양대 무기재료공학과 교수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
백 후보자는 미래창조과학부 다부처공동기술협력특별위원회 위원, 국가기술심의회 전문위원, 한국에너지자원기술기획평가원 이사 등을 역임했고, 현재 한양대학교 에너지공학과 교수 겸 제3공과대학 학장을 맡고 있으며 소재 분야 권위자다.
백운규 후보자는 연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