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경부고속도로 등 각종 인프라 설계를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으로 국내 1호 기술사인 황해근 동일기술공사 회장이 수상했다.
은탑산업훈장은 이상진 케이알티씨 대표이사, 산업포장은 강기수 포미트 대표이사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엔지니어링 50년, 내 삶을 짓다 새길을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충청북도 남북을 연결하는 영동~오창 고속도로가 민간자본으로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영동~오창 민자고속도로가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KDI PIMAC)에서 수행한 민자적격성조사를 통과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북도 영동군에서 진천군(본선) 및 청주시 오창읍(지선)까지 약 70.3㎞ 구간을 연결하는 고속도로로 2022년 2월 민간투자사업으로...
출ㆍ퇴근 시간 경의중앙선이 내년 상반기부터 4칸에서 8칸으로 증량되고 파주~양주 고속도로는 연내 개통한다. 정부를 이를 통해 수도권 북부지역의 출ㆍ퇴근 30분 시대를 실현한다는 목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수도권 북부지역 교통편의 제고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대통령 주재로 열린 여섯 번째...
예를 들어 상가·주유소·주차장 등 소상공인의 영업소와 도로를 잇는 진·출입로 허가가 이에 해당하고 고속·일반국도는 국토부가 그 외 특별·광역시도, 지방도, 시·군도 등은 소관 지자체에서 관리한다.
점용허가를 받으면 도로점용료를 내야 하며 원칙적으로 공익목적에는 전액 감면하고 재난상황에는 정도에 따라 감면한다. 예외적으로 영리 목적 점용에...
최근 고속도로 지하화 등 지하도로를 확대하는 추세다. 이에 정부가 안전성을 강화하면서 효율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지하도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하도로 전문가 자문단’을 발족하고 사업 초기 단계부터 검토해야 하는 다양한 주제에 관해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한다고 2일 밝혔다.
자문단은 총 6개 분과 45명의...
국토교통부는 6월 1일 토요일부터 영동고속도로, 3일부터 경부고속도로의 버스전용차로 구간을 조정·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현재 평일 양재나들목에서 오산나들목까지 운영 중인 경부선 버스전용차로는 6월 3일 월요일부터 양재나들목에서 안성나들목 인근(58.1㎞ 구간)까지 연장해서 시행한다. 토요일·공휴일 경부선 버스전용차로는 양재나들목부터 신탄진나들목...
내년 말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개통하면 경부고속도로 통행량의 10%, 중부고속도로 통행량의 15%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서울~세종 고속도로는 문재인 정부에서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포함돼 본격 추진됐으며 현 정부에서도 조기 구축을 추진 중인 사업이다.
총사업비 9조6000억 원이 투입됐으며 안성~구리를 잇는 72㎞ 구간은 현재...
하이패스 없어도 번호판 인식으로 고속도로 통행료를 내는 스마트톨링 시범사업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운영 효율화를 위해 번호판 인식방식 스마트톨링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스마트톨링이란 무선통신(하이패스), 번호판 인식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무정차 통행료 수납시스템을 말한다.
현재 고속도로 통행료는 하이패스...
지역별로는 대전(66.0%), 경북(64.9%), 광주(63.4%), 경남(62.1%), 세종(60.0%)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급속충전기가 부족해서 불편을 겪었다는 응답은 54.2%였다. 특히 공용충전기에 불만을 가진 응답자의 76.0%가 급속 충전기 부족을 경험했다고 했다.
공용 충전기 설치·확대가 필요한 장소로는 아파트(44.4%), 고속도로 휴게소(15.4%), 대형건물(11.4...
고덕대교(가칭)는 세종~포천고속도로 안성~구리 건설공사(14공구) 구간에 강동구와 구리시를 잇는 총 길이 1725m의 한강 횡단 교량이다.
구는 그간 공사시행 초기부터 건설 사업상 명칭을 고덕대교(가칭)로 사용해 온 점, 고덕대교(가칭) 2km 이내에 ‘구리암사대교’가 있어 ‘구리대교’라고 하면 이용자에게 혼란을 유발할 수 있는 점, ‘고덕’은 조선 초기부터 유래된...
이를 통해 거모지구 입주민의 국도 39호선 및 영동고속도로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군자로 확장, 봉화로~군자로 신설 및 확장, 죽율로 확장을 통해 입주민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대광위는 보상과 공사를 동시에 진행하는 방식으로 사업 기간을 단축해 2027년 이후로 예정됐던 착공 시기를 1년 앞당겨 2026년 착공, 2029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오존 대기오염경보 발령 시에는 환경부의 실시간 대기오염공개시스템인 에어코리아, 도로 전광판 등을 활용해 오존 정보와 실외활동·과격한 운동 자제 등 행동요령을 전파할 계획이다.
학교·유치원·어르신 등 오존 민감·취약계층 보호시설에서는 고농도 오존 발생 시 행동요령을 영상·포스터 등 홍보자료로 사전 안내하는 한편, 지하철과 고속철도(KTX) 역사...
광명-서울 고속도로 실시협약 변경(안)도 처리했다. 일부 구간 지하 통과 등 사업계획 변경에 따라 사업비, 건설기간 등을 조정한다. 2027년 개통 시, 광명시에서 서울 방화동까지 소요시간을 22분 단축하고, 수도권 서남부 교통혼잡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사업 제안 시 제출 서류를 간소화하고 수요예측재조사 등 기간 단축 내용을 담은 2024년...
TF는 경부고속도로를 사이에 두고 단절돼있던 동탄역 동서 지역이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및 상부의 연결도로를 통해 이어져 인근 주민들의 이동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우회하던 버스 노선을 직결 노선으로 조정한다.
현재 출퇴근 시간 서동탄역·병점역에서 동탄역까지 버스로 약 40∼50분이 소요되는데, 직결 노선으로 조정 시 소요 시간이 10분...
대중교통 지원 강화를 위해 지역 간 이동 수단인 시외·고속버스의 체계적 관리의 필요성도 주문했다.
또 승용차 수요관리를 위해 자동차 전용도로 내 시간제 버스전용차로 도입, 인센티브 부여를 통한 도심 진입 승용차 수요 관리, 주차수요 관리 및 시간제한 운영을 주문했다.
GTX 노선 개통에 따른 연계환승체계 중심으로 재편하고 준공영제의 혁신적 개선을...
호남고속도로 지선(서대전~회덕) 확장은 지·정체가 심한 대전외곽순환선 구간을 6차로로 확장해 대전·세종·충청권 주민들의 출퇴근 소요 시간 대폭 감소와 충청-호남권 간 여객·화물 수송의 원활화를 위한 사업이다.
김해~밀양고속도로 건설은 영남권 지역에서 가덕도신공항 및 부산항 신항으로의 연계교통망을 구축해 접근성을 제고하고 물류 경쟁력을 강화하기...
앞으로 고속도로 휴게소를 지역에 개방하고 심야 로봇 식당ㆍ카페를 늘린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이용객이 많은 5월을 맞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속도로 휴게시설 서비스 개선방안'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현재 전국 고속도로에는 총 236개의 휴게소가 운영 중이며 이 중 100개(42.4%)가 건설된 지 20년이 넘어 노후화됐다. 특히 이용자 만족도...
37개 구간(14개 중복)은 2026년 개통 예정인 세종~포천 및 평택~부여 고속도로 신설ㆍ안산~북수원 확장을 통해 개선하고 도로 용량이 부족한 경인선 부천→신월IC, 수도권제1순환선 김포→계양IC, 서해안선 광명역→금천IC 등 13개 구간은 지하고속도로·주변 도로개설 등을 중·장기로 추진한다.
정부는 또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소규모 환승시설 4개소 구축, K-MaaS...
시는 또 이 고속도로를 세종~포천고속도로와 오포JCT에서 접속하도록 할 방침이어서 이를 이용하는 용인시민들이 수도권 남북으로 이동하는 데도 수월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국토부)는 의왕~용인 모현~광주 고속도로를 제2경인고속도로(북청계IC)·제2영동고속도로(경기광주JCT)와 연결하도록 총연장 32.0㎞(본선 30.5㎞, 지선 1.5㎞)의 왕복 4차선 도로로 계획했다....
여주역자이 헤리티지는 중부내륙고속도로 서여주 IC, 영동고속도로 여주 IC, 제2영동고속도로도 가깝다.
단지는 약 5만9000㎡ 규모로 조성 중인 세종도시개발사업 지구에 들어선다. 이곳은 현재 입주를 마친 여주역세권과 교동·교동 2지구에 여주역자이 헤리티지를 더하면 총 3872가구로 여주 최대 주거단지가 된다. 홍문 1·2지구, 교동 1지구까지 포함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