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고삼저수지 실종자 추가 발견…수색 나흘 만에 주검으로 발견

입력 2024-07-21 13: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안성 고삼저수지에서 실종자 찾기 위한 수잭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안성 고삼저수지에서 실종자 찾기 위한 수잭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8일 경기 안성의 고삼저수지에서 실종된 2명이 잇따라 주검으로 발견됐다.

21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0분쯤 고삼저수지에서 실종자 40대 A씨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이날 수색대원들은 도보로 수변을 살피던 중 저수지 내 서울~세종고속도로의 한 교각 근처에서 실종자 A씨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다. 발견 당시 시신은 다른 부유물들과 함께 수면으로 떠올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8일 오전 10시 46분경 고삼저수지의 낚시터 좌대에서 낚시꾼들이 타고 나오던 배가 전복됐다. 당시 배에는 낚시하러 온 A씨와 그의 동생 C씨(40대), 낚시터 관계자 B씨(60대)가 타고 있었으며 스스로 좌대에 올라가 구조된 C씨를 제외한 A씨와 B씨는 실종 상태였다.

이후 20일 오후 4시경 실종자 2명 중 한 명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으며, 지문 감식 결과 실종된 낚시터 관계자 B씨가 맞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소방당국은 소방, 경찰, 어촌계, 해병전우회 등 99명의 인력과 헬기 1대, 보트 14대, 드론 3대, 수중구조견 2마리 등을 투입해 나흘째 수색 작업을 벌여왔다.

한편 경찰은 배가 뒤집힌 경위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컨트롤타워 ‘민관공 협의체’…정쟁에 5개월째 '올스톱' [정치에 갇힌 용인 반도체산단]
  • "강남 양도세 9400만→4억"⋯1주택자 '장특공제' 사라지면 세금 4배 뛴다 [장특공 손질 논란]
  • 개미들이 사랑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주가 떨어져도 '싱글벙글'인 이유는
  • ‘유망 후보 찾아라’…중추신경계 신약개발 협력 속속
  • 황사 물러난 자리 ‘큰 일교차’...출근길 쌀쌀 [날씨]
  • “액상 한 병에 3만원 세금 폭탄”...“이미 사재기 20만원치 했죠”(르포)[액상담배 과세 D-1]
  • 끝 안보이는 중동전쟁에 소비심리 '비관적' 전환…"금리 오를 것" 전망 ↑
  • “수입 의존 끝낼까”…전량 수입 CBD 원료 국산화 시동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09:4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302,000
    • +2.99%
    • 이더리움
    • 3,523,000
    • +2.32%
    • 비트코인 캐시
    • 681,500
    • +2.64%
    • 리플
    • 2,120
    • +0.09%
    • 솔라나
    • 128,900
    • +1.02%
    • 에이다
    • 370
    • +0%
    • 트론
    • 489
    • -0.61%
    • 스텔라루멘
    • 263
    • -1.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80
    • +0.51%
    • 체인링크
    • 13,800
    • -0.93%
    • 샌드박스
    • 115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