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연속 흥행으로 ‘방긋’…하반기에도 6종 넘는 신작 예고IP·플랫폼·장르 넘나드는 ‘팔색조’ 라인업…다양화 전략 돋보여
넷마블이 ‘RF 온라인 넥스트’와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연속 흥행에 멈추지 않고 전력 질주한다. 올 하반기에만 최소 6종 이상의 신작 출시를 예고다. 이들 신작은 △지식재산(IP) △장르 △플랫폼 3박자가 다양하게 어우러졌다는 평
롯데칠성음료가 오렌지 과즙이 함유된 신제품 '칠성사이다 제로 오렌지'의 상큼함과 청량함을 전하기 위해 유튜버 및 모바일 게임과 협업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롯데칠성음료는 27일부터 유명 유튜버와의 협업을 통해 칠성사이다 제로 오렌지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다룬 숏폼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칠성사이다 제로 오렌지를 더욱 맛있고 재미있게
넷마블이 2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기대감에 10일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1시47분 기준 넷마블은 전 거래일 대비 8.58% 오른 5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넷마블 주가 상승은 증권가의 하반기 호실적 흐름 전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은 넷마블에 대해 "2분기 '깜짝 실적'이 기대되는 가운데 하반기에도 호실적
딥인더게임은 게임에 관심이 많은 게이머에게 모든 게임 및 관련 업계 소식을 전하는 코너입니다. 기대작부터 마니아층을 열광하게 하는 작품까지, 게이머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소식들로 채워집니다.
모바일게임의 본산으로 불리는 넷마블은 넥슨·엔씨소프트와 함께 3N으로 묶이며 국내 게임업계에서 잘나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특히 2013년 '모두의 마블', '몬스
넷마블은 신작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출시 5일 만에 국내 양대 앱마켓(구글플레이, 애플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15일 출시 이후 7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5일 만에 구글플레이 매출 1위까지 기록하며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넷마블이 대표 지식재산권(IP) ‘세븐나이츠’ 시리즈의 최신작을 출시하며 수집형 RPG 시장 공략에 나섰다.
넷마블은 15일 오전 신작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를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PC 플랫폼을 통해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작은 넷마블의 대표 IP ‘세븐나이츠’의 리메이
넷마블이 15일 출시 예정인 신작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높은 주목도를 기록하며 흥행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9일 넷마블에 따르면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더 뉴 세븐나이츠 송 영상은 공개 4일만에 조회수 530만회를 돌파하며 출시 전 화제성을 입증했다. 공식 홍보 모델 비비가 직접 뉴 세나송을 부르며 등장한 해당 영상은 비비의 러블리
◇씨에스윈드
편안해진 실적과 주가
1Q25 Review: 추정치, 컨센서스 모두 상회
안정적인 실적 흐름 유지,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신규 수주도 기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6,000원 유지
안주원
DS투자
◇미래에셋증권
18년의 장기 하락 추세 끝. 이제 상승 추세 초입일 뿐
1Q25 지배순이익 59% (YoY) 증가, 컨센서스
넷마블이 올해 1분기 ‘RF 온라인 넥스트’의 흥행과 주요 타이틀의 안정적 운영에 힘입어 수익성을 대폭 끌어올렸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2배 이상 급증했고 당기순이익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넷마블은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이 전년 대비 6.6% 증가한 6239억 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243.2% 늘어난 497억 원, 당기순이익 802억 원을
24일 '세븐나이츠 리버스' 이용자 프리뷰 개최이용자 약 150여명 초청…시연ㆍ개발진 대담도원작 '세븐나이츠' 게임성 계승…전략 재미 강화2주 단위 업데이트 예정ㆍ정기적 소통 채널 운영
올해 첫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의 흥행에 성공한 넷마블이 대표 지식재산권(IP)인 '세븐나이츠'를 바탕으로 계승한 '세븐나이츠 리버스'를 다음달 출시해 흥행가도를 이어갈
4일 흥국증권은 넷마블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5만30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현재주가(3일 기준)는 4만1650원이다.
김지현 흥국증권 연구원은 “게임 사업부문 가치의 하향 요인은 ‘나혼자만 레벨업: ARISE’의 하향 안정화 지속과 2025년 출시 예정작의 기대 수준 변화 및 일부 프로젝트 드랍으로 인한 이익
넷마블은 자사의 공식 스토어 ‘넷마블스토어’에 세븐나이츠 키우기 보드게임을 정식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세븐나이츠 키우기 보드게임은 영웅을 모아 나의 기사단을 꾸리고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거나 보스전을 진행하는 흐름으로 구성됐으며, 간결한 규칙으로 원작을 모르는 이용자들도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게임업계 맏형 넥슨이 지난해 게임업계 최초로 매출 ‘4조 클럽’에 입성했다. 넷마블은 적자 고리를 끊고 2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양사는 연초부터 대형 신작을 대거 선보이며 침체의 늪에 빠진 게임업계에 활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넥슨은 지난해 중국에 출시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과 글로벌 출시한 ‘퍼스트디센던트’의 흥행에 힘입어 4조91억 원
트럼프, 中 텐센트 제재 암시美국방부 거래 배제 업체 지정국내 게임사 2대 주주 텐센트중국 퍼블리싱도 텐센트 담당“우회전략으로 중국 놓치 말아야”
내수시장의 한계로 중국과 미국에 글로벌 진출을 꾀하던 한국 게임사들이 노심초사하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으로 미국의 중국 제재가 격화할 것으로 보이며 진퇴양난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다. 이에 국내 게임사
넷마블이 올해 상반기 국내 주요 게임사 중 가장 많은 신작을 선보인다. 지난해 연간 흑자 전환이 확실시되는 상황에서 새해 신작을 속도감 있게 선보여 실적 개선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으로 분석된다.
15일 넷마블의 지난해 IR 자료에 따르면 넷마블은 올해 상반기 총 4종의 신작을 선보일 계획이다. 신작 4종은 △RF 온라인 넥스트 △세븐나이츠 리버스 △왕
글로벌 히트작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로 한국 콘텐츠의 위상을 드높이고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의 영예까지 거머쥔 넷마블이 4분기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와 ‘레이븐2’로 글로벌 공략을 이어나간다.
2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자사의 블록버스터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레이븐2’를 20일 대만·홍콩·마카오로 서비스 권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