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리버스를 16일부터 글로벌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으며 일본·대만·태국·홍콩·마카오 앱스토어에서 인기 1위를 기록하며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리버스 글로벌 출시에 앞서 태국과 대만에서 오프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으며 각 법인장, 넷마블넥서스 김정민 대표, 김정기 총괄 PD가 참석해 게임을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히 대만에서는 게임 모델로 발탁된 치어리더 이다혜가 ‘아일린’ 코스프레를 하고 등장해 이용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국내에서 5월 15일 출시한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스토리 및 전투 시스템 등 주요 게임 요소를 계승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한층 향상된 재미를 선사한다. 출시 당일 7시간만에 앱스토어 매출 1위, 5일 만에 국내 양대 앱마켓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세븐나이츠는 2015년 글로벌 출시 이후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7000만 건을 돌파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큰 성공을 기록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