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메스, 원익IPS 등 국내 주요 반도체 장비 상장사 10개의 올 1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24.5~135.4% 대폭 하락, 적자로 돌아선 업체도 등장했다. 이들의 실적 감소는 메모리 슈퍼 호황이 끝나면서 대기업이 설비 투자를 줄인 데 따른 것으로 중소 장비업체들의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
반면 글로벌 시장을 누비고 있는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
유진투자증권 이승우 연구원은 “원익IPS는 반도체 장비 업체 중 2018년 매출액 기준으로 세계 17위, 국내 업체 중에서는 비상장사인 세메스에 이은 2위”라며 “삼성전자 및 삼성디스플레이의 투자 축소와 합병에 따른 비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1분기 실적은 매출 1311억 원, 영업이익 64억 원, 순이익 49억 원으로 부진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3월 수상자로 오래택 세메스 수석연구원과 김인호 웨어밸리 소장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오 수석연구원은 반도체 웨이퍼 표면의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한 세정 장비를 국산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소장은 대용량 데이터 저장·추출·분석 작업에 최적화한 국산 데이터베이스...
실제 주요 납품처는 TEL을 비롯해 세메스,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 등 글로벌 장비회사다.
하나머티리얼즈 관계자는 20일 “5G,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 발전으로 반도체 수요 증가와 함께 전공정 장비 시장의 확대로 소모성 부품인 파츠 수요도 늘고 있다“며 ”전방시장의 성장으로 각 공정의 핵심 소모품인 자사 제품 판매량도 계속 늘어나는 추세”라고...
주요 고객사는 삼성그룹 계열사인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세메스다.
생산하는 반도체 장비는 반도체 제조 전(前)공정에 사용되며, 세정장비와 도포·현상장비로 구성됐다. 디스플레이 장비는 FPD 제조공정 중 글라스(Glass)를 건조하기 위한 장비인 ‘핫플레이트·콜드플레이트(HP/CP)’를 주력으로 한다.
기술력은 삼성그룹사 매출을 통해 인정받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5월 수상자로 이희철 세메스 책임과 안정원 오켈케이블 이사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책임은 칩을 접착테이프에서 떼는 박리 기술을 개발해 상용화하며 국내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 이사는 전선 생산 공정을 개선해 전선제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현재 하나머티리얼즈의 고객사는 2대주주인 도쿄일렉트론을 비롯해 미국 어플라이트머티리얼즈, 미국 램리서치, 삼성전자의 자회사인 세메스 등 세계 4대 반도체 장비업체다. 탄탄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는 점은 하나머티리얼즈가 가진 또 하나의 장점이기도 하다. 반도체 소재 업계에서 세계 4대 반도체 장비 회사를 모두 고객사로 둔 곳은...
코디엠은 세메스·삼성·SDI·삼성 디스플레이 등 반도체 납품 매출 확대에 나섰다. 또 지난해 뉴클레오사이드(Nucleoside) 기반의 합성신약 전문기업 퓨쳐메디신과 차세대 면역항암제 ‘CAR(Chimeric Antigen Receptor)-T’를 개발 중인 세포 치료제 전문 기업 페프로민 바이오(PeProMene Bio) 등 우량 제약바이오기업의 파이프라인을 대거 확보해 화제가 되었다.
또한...
코디엠은 지난해 IT·BT 투트랙 사업 전략 성과로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지난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억 원, 14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회사 측은 "세메스·삼성SDI·삼성디스플레이 등으로 공급한 물량이 늘어난 데다 신규 성장동력으로 삼은 바이오 사업부문이 성장한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회사 측은 실적 상승 요인으로 세메스,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등에 대한 반도체 납품 매출 확대와 신규 바이오 산업의 성장을 꼽았다.
코디엠은 지난해 생명공학 기술개발을 위해 영국 임페리얼 컬리지 런던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바이오 엔지니어링 연구 및 상품 개발을 진행 중이다. 또 차세대 면역항암제인 ‘CAR(Chimeric Antigen Receptor)-T’를...
이중에서도 세메스에 납품한 장비의 매출 확대가 이번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코디엠과 세메스는 향후 동반성장을 위해 인력충원, 조직개편, 업무 효율화 등을 추진할 전망이다. 코디엠 관계자는 “상반기 디스플레이 매출 증가와 바이오 플랫폼 사업의 성장 가능성이 돋보였다”고 말했다.
이중에서도 세메스에 납품한 장비의 매출 확대가 이번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세메스는 코디엠의 기술력을 높이 평가해 지난 2015년 우수평가협력사로 선정했다. 양사는 향후 동반성장을 위해 인력충원, 조직개편, 업무 효율화 등을 추진할 전망이다. 최근 ‘불량률 0% 도전’을 선언한 코디엠은 원가 절감으로 경쟁력을 높여 3분기 실적을 늘려가겠다는...
현재 하나머티리얼즈는 2대 주주인 도쿄 일렉트론을 비롯해 Applied Materials(미국), Lam Research(미국), 세메스(한국) 등 글로벌 메이저 반도체 장비업체와 반도체 제조업체를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다.
잉곳 성장 및 부품가공 기술력 기반의 일관생산체제 구축, 글로벌 메이저 장비업체 고객사 확보 등의 비교우위에 힘입어 지난해 하나머티리얼즈는 매출액 613억...
13일 코디엠에 따르면 이 회사는 세메스와 42억 원 규모의 OLED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3월 30일까지다.
코디엠은 이번 계약을 통해 디스플레이 사업부문의 주요 고객사인 세메스에 OLED용 베이크(Bake)를 공급한다. 삼성그룹 계열사인 세메스는 코디엠의 OLED 장비 제조 기술력을 높이 평가해 2015년 우수평가협력사로 선정한 바 있다. 양사는 향후...
세메스·엑시콘·원익·피에스케이 등 국내 대표 반도체 장비 기업들은 초미세공정을 가능케 다채로운 반도체 장비를 선보인다. 이 외에도 실리콘 마이터스·실리콘웍스 등 설계기업, 동진쎄미켐·이오비스 등 소재·부분품 기업 등 반도체 산업 내 전 분야 180여 개 기업이 출전한다.
기술 산업의 중심축이 모바일에서 IoT로 이동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작년 9월에는 수원사업장을 삼성전자의 자회사인 세메스에 310억원에 매각했고 지원 부서를 축소하고 해양플랜트 부분을 강화하는 등 조직 개편을 하면서 임원 수도 줄였다.
해양플랜트 공사 매출이 지속되고, 드릴십 매출비중은 감소해 삼성중공업의 저수익국면은 당분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이 나오는 가운데 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은 2016년 수익성 개선을...
업황 영향으로 실적부진에 허덕이고 있는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9월 수원사업장을 삼성전자의 자회사인 세메스에 매각했다. 매각 가격은 310억원 규모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본사 사옥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장부가 3500억원이다.
대신 삼성그룹은 잘하는 사업에 더 집중하면서 미래 먹거리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해 12월 열린...
△미래에셋증권 "대우증권 인수, 검토 단계"
△[답변공시] 코웨이 "지분매각 추진 포함 전략적 검토 중"
△씨에스윈드, 미국 덤핑 무혐의 최종판결
△세원정공, 주당 100원 결산배당
△세원셀론텍, 용접봉 장치 관련 특허권 취득
△현대산업개발, 605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삼성중공업, 세메스에 310억원 규모 토지ㆍ건축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