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과 대전세종연구원 김영진 원장을 비롯해 조폐공사 및 대전세종연구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서로의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해 지역 경제교육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강화하며, 교육기부 확산을 위한 캠페인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유치원, 초·중등 학생과...
사용하는 제품을 생산하는 사업장으로서 산업재해의 발생은 국민 불편을 곧바로 초래할 수 있기에 적극적인 위험요인 관리가 필수적이다.
성창훈 사장은 특별안전점검 시 “임직원들의 안전의식과 생산현장 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가 공사의 무재해 실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같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조폐공사는 사회형평 실현을 위해 업무지원직으로 청원경찰, 제품 및 자재정리원 3명도 채용한다. 보훈전형으로 진행하며 접수일정은 신입직원과 동일하다.
성창훈 사장은 “조폐를 산업으로 재창조하는 글로벌 선도기업이라는 비전 달성을 함께할 혁신·도전·전문·소통 역량을 갖춘 우수한 인재가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행’, ‘도시이야기’, ‘소소한 일상’ 등 회화, 공예, 사진작품 40여점이 다양하게 전시된다.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대전 DPI의 의미 있는 전시를 개최하게 되어 뜻깊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다문화 가정이 한마음으로 꽃피운 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전시회장을 찾은 모두가 따뜻한 공감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 달 1일에는 장애인을 위한 나눔 음악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칠 계획이다.
성창훈 사장은 “국민의 다양한 문화체험을 위해 화폐박물관을 무료 대관으로 운영해 더 많은 작가들이 의미 있는 작품을 전시할 수 있도록 했다”며 “지역민을 위한 전시기획으로 작가 발굴과 양질의 문화소통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제철 대표이사, K-예술형 주화와 화폐시장 △3월 국민경제자문회의 이인호 부의장, 2024년 경제전망 및 정책 방향이란 주제로 강연을 했다.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우리 공사가 제조업에서 ICT기업과 문화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공부하는 임직원이 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AI 특강 시리즈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공사는 전문가들의 의견 수렴과정과 자문 등을 거쳐 올해 2분기 중에 ‘조폐산업 발전 3개년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성창훈 사장은 “조폐공사의 사업 전환은 화폐 및 신분증 제조 과정에서 획득한 최고 수준의 기술을 활용해 ICT, 문화, 수출기업으로 사업 전환을 시도하는 야심찬 도전으로, 반드시 성공하여 공공기관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이번 WMF 참가와 주요 예술형 주화 선도국과의 현지 교류를 통해 우리나라 예술형 주화의 글로벌 시장 수요와 기대감을 체감하는 계기가 됐다”며 “특히, 700만 우리 해외 동포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른 나라에서 먼저 언급했을 때 가슴 뭉클한 책임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공사는 이번 교류 등을 통해 조사된 해외 사례를 토대로...
국부창출 뿐만 아니라 국가브랜드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세계 희귀 기념주화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로 예술형 기념주화의 국민 관심도 제고를 위해 마련했다”며 “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는 소중한 학습의 장이 되고 일반 관람객들에게는 이색적인 볼거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는 성창훈 사장이 세대별 릴레이 타운홀 미팅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성 사장은 10월 한국조폐공사 제25대 사장으로 취임하면서 전통적 제조업에서 ICT서비스 기업으로 탈바꿈을 하고 있는 조폐공사의 최우선 과제는 ‘유연한 조직문화’와 ‘원활한 소통’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성 사장은 지난달 MZ세대 직원들로 구성된 ‘KOMSCO 2030...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24일 "(서비스 장애) 철저한 원인분석과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생한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 장애를 전체 복구하면서 "정부시스템에 대한 국민 우려가 큰 상황에서 대국민 서비스 장애 발생은 결코 있어서는 안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성 사장은 "이번 서비스 장애로...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은 1일 "조폐가 산업이 되는 KOMSCO 2.0시대를 위한 밑그림은 2024년 업무계획 수립 시 구체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열린 창립 72주년 행사에서 뉴비지니스 모델과 ESG경영 정착을 위한 KOMSCO 2.0시대를 선언하면서다.
조폐공사는 실물 기반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한 KOMSCO 1.0에서 디지털과 ESG경영으로 전환한 KOMSCO 1....
13일 영상 취임식 후 부여 제지본부 방문 현장 경영 나서 공공기관 사회적 책임 강조하기도…“ESG 경영 모범 노력”
성창훈 신임 한국조폐공사 사장이 취임 일성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내세웠다.
성 신임 사장은 13일 온라인 취임사에서 “실물기반의 콤스코(KOMSCO) 1.0, 디지털과 ESG 경영 전환과정의 ‘콤스코 1.5’에 이어서 디지털과 ESG 경영 기반의 ‘콤스코...
또 기획재정부 성창훈 장기전략국장을 초빙해 새 정부 국정과제에서 나타난 ESG 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을 듣고 기업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전했다.
위원회는 "탄소중립의 관건이면서도 개별기업 차원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Scope 2’인 재생에너지·전력 공급 확대를 위한 국가 차원의 인프라 확충과 관련 기술 확보가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국제...
앞서 5일 공개된 7회 예고편에는 조선시대 동굴에서 양씨의 부하(성창훈 분)와 마주한 세화(전지현 분)와 그를 찾기 위해 숲길을 헤매는 담령(이민호 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현세로 돌아와 심청은 “사람들은 변해?”라며 혼잣말을 하다가 준재로 부터 “걔랑 잘해봐”라는 말을 듣고 “잘 해볼거야”라고 대꾸했다.
이에 질투심이 발동안 준재는 침대에서...
법인을 하나 차린 경민(이선호 분)은 송부장(성창훈 분)을 따로 불러 마케팅팀으로 스카우트하려 한다. 송부장은 갈등을 하지만 경민은 ‘멜사의 재건’이라는 목표를 내세우며 송부장을 설득한다.
한편 임실장(김태영 분)은 가족들을 한자리에 불러 모아 염순(오영실 분)과의 결혼을 발표하는데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33회는 28일 오전 8시30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