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인협회 기업가정신발전소는 ‘제2회 기업가정신발전소 TALK 라이브’를 13일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 창업과 첨단 공학 분야에서 활약 중인 한경협 YLC(영리더스클럽) 출신 선배들의 도전과 실패를 통한 성장을 주제로 생생한 경험담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프라인은 48기 YL
커머스서 쇼트폼 활용 필수…노코드로 쉽고 간편하게 적용대표 이미지 자동 영상화·미디어 SEO 등 기능 추가 예정
“자사몰들이 ‘찰나’라는 솔루션으로 굉장히 쉽고 빠르게 쇼트폼을 도입, 비디오 커머스를 통해 매출 성과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
서비스형 비디오 테크놀로지(VTaas) 기업 카테노이드에서 쇼트폼 비디오 플랫폼 찰나 팀을 리드하고 있는 방영
에코프로는 사내 홍보 채널을 통해 최근 은퇴한 배구여제 김연경 선수의 성장 비결을 임직원들과 공유했다고 18일 밝혔다.
김 선수의 △긍정적인 마인드 △글로벌무대 진출 △기술 혁신 △자신을 던지는 서번트 리더십 △팬들과의 소통 등을 통을 통해 치열한 경쟁 속 기술력을 갖춘 기업이 시장을 선도할 것이란 점을 조망하며 혁신의 필요성을 되새겼다.
와우 회원 주문 빈도, 비회원 고객 대비 9배 높아충성고객, 신규 와우 회원보다 2.5배 많이 지출
김범석 쿠팡Inc 의장 겸 창업자가 “기존 충성고객(코호트·cohort)의 지출 확대와 무료 로켓배송과 새벽·당일 배송 등 와우 멤버십의 다양한 혜택과 가치를 알아가는 회원들이 점점 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6일(한국시간) 3분기 실적 발표 직
“MSㆍ아마존 클라우드 추격 전략에 타격”
사이버보안 스타트업 위즈(Wiz)가 알파벳(구글 모회사)의 최대 230억 달러(약 32조 원) 인수 제안을 거절하고 계획대로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알파벳에 인수될 경우 발생 가능한 반독점 규제 리스크와 이에 대한 투자자 우려 등 이유로 인수에 퇴짜를 놓은
“주변에서 ‘용각산’을 내돈내산(내가 돈 주고 내가 산 상품)했는데 정말 좋았다고 말해 줄 때만큼 기분 좋은 일이 없습니다.”
국내 1위 진해거담제로 자리매김한 ‘용각산’은 1967년 출시된 보령의 대표 일반의약품(OTC)이다. 동그란 알루미늄 통에 미세분말이 담긴 오리지널 용각산과 미세분말을 과립화해 1회분씩 스틱 포장한 용각산쿨 2가지 제형이 판매
올 한해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앱) 텔레그램 기반의 가상자산 톤 코인(TON)의 성장이 예사롭지 않다. 시장이 미 대선·금리 인하 등 매크로 이슈로 움츠러든 가운데 올 상반기 가상자산 실사용과 관련된 새로운 계획을 쏟아내며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현재 톤은 7일 기준 시가총액 10위로 181억8897달러(약 24조8500억 원)다. 3월 기준 시가
쿠팡, 마켓켈리 등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 초저가를 무기로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 중국 업체들이 한국 시장에서 무서운 속도로 이용자 수를 불려 가자, 정부까지 대책에 나섰다.
이런 가운데 지어소프트가 운영하는 오아시스마켓이 매출 성장과 영업이익에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성장 비결은 알리-테무 등 중국 업체들은 할 수 없는
아이즈비전이 자사의 알뜰폰(MVNO) 브랜드 아이즈모바일의 지난해 가입자가 전년 대비 70% 성장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이즈모바일은 2021년 4만8000명의 가입자를 확보하며 알뜰폰 후불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2022년에는 10만5000명의 가입자를 달성하며 전년 대비 120% 성장했고, 지난해엔 18만 명의 가입자를 돌파하면서 가파른 성
“상장지수펀드(ETF)는 자본시장을 비추는 거울입니다”
이경준 미래에셋자산운용 전략ETF운용본부장은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본부장은 “ETF는 한 국가 자본시장의 특성을 모두 담고 있다”며 “거래소의 시스템과 예탁결제원의 인프라, 한 당국의 법규, 시장 참여자의 생각 등에 운용사의 아이디어가 결합해 만들어지기 때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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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업계가 때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다. 불경기에 저렴하게 식사를 대신할 수 있는 라면를 찾는 이들이 많아진데 다 가격 인상 효과가 반영됐다. K무비와 K팝 등의 유행으로 해외에서 라면의 인기가 높아진점도 영향을 미쳤다.
농심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604억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년대비 16.9% 오른 수치다. 영업이익은 638억
미국서 높은 인기를 끌며 농심이 올해 1분기 호실적을 거뒀다. 농심은 2공장 가동 1년 만에 3공장 건립을 시사했다.
농심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604억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년대비 16.9% 오른 수치다. 영업이익은 638억 원으로 85.8% 신장했다. 농섬은 성장 비결로 국내외에서 매출 확대로 인한 고정비 감소 효과 영향을
“6명 정도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100명이 넘는 직원이 일하는 기업이 됐습니다.”
지난 20일 본지와 만난 전중구 한국파파존스 사장은 한국파파존스 19년 역사를 한 문장으로 요약했다.
지난 1995년 한국피자헛에 입사한 이후 전 사장은 27년 동안 피자 외길을 걸어 왔다. 파파존스의 시작은 2003년 한국피자헛을 퇴직하면서다. 당시 퇴직한 동료와 함께
론칭 1년 8개월 만에 100호 점…가성비 앞세워 승승장구송현석 신세계푸드 대표도 제품 홍보에 앞장지속적인 신제품 출시 통해 시장 주도권 확보 전략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올해도 무서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올해 들어 벌써 매장 14개를 추가 개점했다. 성장 비결은 가성비다. 성장세가 유지된다면 노브랜드 버거 매장은 올해 하반기 200여개까지 늘
하이트진로가 일본 소주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19일 하이트진로는 일본 내 신규 참이슬 TV광고를 집행하고, 신제품 ‘참이슬톡톡’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다양한 활동으로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우선 신규 참이슬 TV 광고를 시작한다. 지난해 12월 한국 로맨스 드라마를 패러디한 참이슬 광고가 누적 조회수 347만 회를 기
쿠팡이 오프라인 절대 강자인 이마트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쿠팡은 온라인 쇼핑 시장의 급성장, 차별화된 배송 서비스 등에 힘입어 지난해 사상 첫 매출 20조 원을 달성할 가능성이 커졌다. 2020년 8조 원에 달했던 이마트와의 매출 격차는 3조 원으로 좁혀졌다. 다만, 천문학적인 규모의 누적 적자는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힌다.
온라인 쇼핑 폭발…이마트 넘보
아이폰 리퍼폰 전문 백마켓, 최근 5.1억 달러 투자받아GM, 중고차 전문 판매사이트 개설해 스타트업과 경쟁인플레 압박 속 값싼 제품 찾으려는 수요 반영
미국에서 중고 시장이 뜨고 있다. 휴대폰부터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범위도 점차 확대하는 추세다.
1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온라인 아이폰 리퍼폰 전문 판매업체 백마켓은 최근 영국
성지建 '인지도'+본사 '영업력'올 수주액 2조, 성장비결은 '인재''건설사=금융사' 철학으로 매진고급화 지향 '평택 엘크루' 인기
"대우조선해양건설의 올해 수주총액은 2조 원이 넘을 것 같습니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의 영업력과 성지건설의 인지도가 시너지를 일으켜 5년 안에 수주액 톱20에 진입할 계획입니다."
3년 새 건설사 두 곳(대우조선해양건설·성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