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즈베즈다)과 백승호(버밍엄시티)는 중원을 지킨다.
수비는 왼쪽부터 김진수(전북), 김영권(울산),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김문환(알두하일)이 나선다. 조현우(울산)가 골키퍼를 맡는다.
21일 태국과 21-1로 비길 당시 베스트11과 비교하면 3명이 바뀌었다. 정우영 대신 이강인, 주민규 대신 조규성, 설영우 대신 김문환이 선발로 나선다.
수비는 중앙에 김민재, 김영권이 양 측면 수비수로는 김진수와 설영우가 나섰다. 골문은 조현우가 지켰다.
전반전 볼 점유율은 한국이 60%, 태국이 40%로 한국은 슈팅 7개에 유효 슈팅 4개였다. 태국은 3개의 슈팅에 유효 슈팅 1개를 기록했다. 전반 초반과 중반까지 대표팀 공격은 잘 풀리지 않는 모습이었다. 오히려 태국은 짜임새 있는 공격으로 위협적인 장면도...
하극상 논란을 빚은 이강인을 비롯해 설영우, 정우영 등이 합류했고 지난 아시안컵 멤버가 주축을 이뤘다.
그 가운데 클린스만 체제에서 중용되지 못했던 미드필더 백승호(버밍엄시티)가 오랜만에 승선했다. 수비수 조유민(샤르자)과 함께 김문환(알두하일), 권경원(수원FC)도 돌아왔다.
이외에도 국내파 중엔 K리그1 울산 현대의 공격수 주민규가 생애 첫...
다음은 축구 국가대표팀 아시아 2차 예선 명단
△골키퍼 : 조현우(울산) 송범근(쇼난벨마레) 이창근(대전)
△수비수 :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김영권, 설영우, 이명재(이상 울산) 권경원(수원FC) 조유민(샤르자) 김진수(전북) 김문환(알두하일)
△미드필더 : 백승호(버밍엄 시티) 박진섭(전북) 황인범(츠르베나 즈베즈다) 홍현석(KAA 헨트) 이재성(마인츠05) 이강인(파리...
당시 이강인, 설영우, 정우영 등은 요르단 전 전날 저녁 소란스럽게 탁구를 하다 손흥민의 저지를 받았다. 손흥민이 탁구를 치지 못하게 하자 이강인이 반발하며 두 사람 사이에 물리적인 다툼이 있었고 이 과정에서 손흥민의 손가락이 탈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여론이 들끓었고 이강인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될 행동을 했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 봐도 절대로...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이강인, 정우영, 설영우 등 어린 선수들을 이끌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황 감독은 누구보다도 ‘이강인 활용법’을 잘 파악하고 있다. 다만 이강인에 대한 평가가 반전되지 않은 상황에서 A대표팀으로 차출하기에는 부담이 심한 것 또한 사실이다. 태국전 대표팀 명단 발표는 3월 11일, 훈련은 18일이다. 이런...
당시 이강인이 설영우 정우영 등과 탁구를 치다 이를 제지하는 주장 손흥민에게 반발해 다툼이 벌어졌다. 대표팀 내분 사태 파문이 커지자 축구계에선 당사자를 징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강인은 손흥민이 있는 런던으로 건너가 직접 사과를 전했고 사과문을 통해 “저의 짧은 생각과 경솔한 행동으로 흥민이 형을 비롯한 팀 전체와 축구팬 여러분께 큰...
여기에는 이강인과 설영우(울산 현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이를 두고 “컨디션 관리를 위해 휴식을 취하라”고 말했지만, 탁구를 치던 선수들이 따르지 않았다. 이에 손흥민이 이들을 따로 불러 얘기하는 게 말다툼으로 이어지면서 몸싸움으로 번졌다.
이 과정에서 손흥민이 이강인의 멱살을 잡았고, 이강인도 손흥민의 멱살을 쥐면서...
정말 죄송합니다”라며 사과문을 올렸지만, 축구팬들의 날선 비난은 계속됐다. 인스타그램 스토리는 24시간 후 사라진다.
이강인은 연이은 의혹과 보도에 법률 대리인을 통해 이강인은 손흥민의 얼굴에 주먹을 날리지 않았으며, 탁구를 할 당시 이강인, 설영우 등 어린 선수들뿐 아니라 고참급 선수들도 함께 있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비판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당시 이강인을 비롯해 설영우 정우영 등이 식당 옆 휴게공간에서 소란스럽게 탁구를 하자 손흥민이 제기에 나섰다가 다툼이 났다. 이 과정에서 손흥민의 손가락이 탈구되기도 했다.
결국 대표팀은 다음날 있었던 4강전에서 0-2로 패했고, 경기 내용 역시 시원찮았기 때문에 감독 경질 여론까지 나왔다. 그러던 중 외신을 통해 두 사람의 다툼이 알려졌고 대한축구협회도...
이강인은 연이은 의혹과 보도에 법률 대리인을 통해 이강인은 손흥민의 얼굴에 주먹을 날리지 않았으며, 탁구를 할 당시 이강인, 설영우 등 어린 선수들뿐 아니라 고참급 선수들도 함께 있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비판은 수그러들지 않았다.
이강인의 SNS에는 축구팬들이 몰려와 악플이 쏟아졌고, 이 분노는 이강인이 모델로 나선 광고업계에까지 번졌다....
아시안컵 축구 대표팀 불화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일명 '탁구 멤버'로 알려진 축구선수 설영우(울산 HD)가 해당 논란에 입을 열었다.
울산 HD는 15일 울산 문수축구장에서 열린 2023-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에서 일본의 반포레 고후에 3-0 승기를 거뒀다. 이날 선발 출격한 설영우는 후반 쐐기골을 터트리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다.
경기 후...
손흥민을 비롯해 김진수, 김태환(이상 전북), 김영권(울산), 이재성(마인츠) 등 고참급 선수들, 황희찬(울버햄프턴), 황인범(즈베즈다), 김민재 등 1996년생 중심 그룹, 이강인을 비롯해 설영우(울산), 정우영(VfB 슈투트가르트), 오현규(셀틱) 등이 모인 젊은 선수들 그룹으로 구분된다는 설명입니다.
이들은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실시되는 론도(5대2 패스) 훈련이나 스텝 훈련...
또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강인과 설영우, 정우영 등 어린 선수들이 탁구를 하고 싶다고 하자 손흥민이 이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충돌이 있었다.
이후 누리꾼들은 이강인을 비롯해 언론에서 언급된 설영우, 정우영 등에 대해 분노를 표출하며 그들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비난을 퍼부었다.
이강인의 경우 사과문을 작성했음에도 “진정성이 없다”는 비판을 들었고...
또 탁구는 그날 이전에도 항상 쳐 오던 것이었으며 탁구를 할 당시 이강인, 설영우 등 어린 선수들뿐 아니라 고참급 선수들도 함께 있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김 변호사는 “이강인은 자신의 잘못을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향후 김 변호사가 추후 이강인 측의 입장을 정리해 발표할 계획이다.
영국 대중지 더선은 전날 “토트넘 스타...
이강인과 함께 탁구를 치러 간 선수들은 정우영(슈투트가르트)와 설영우(울산 현대) 등으로 알려졌다. 이후 순식간에 다툼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는 당시 상황에 대해 “격분한 손흥민이 이강인의 멱살을 잡았다. 이강인은 주먹질로 맞대응했는데 이는 손흥민이 피했다”며 다른 선수들이 싸움을 제지하는 과정에서 손흥민의 손가락이 탈구됐다고...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설영우(울산), 정우영(슈투트가르트)등이 저녁 식사를 마친 뒤 탁구를 치다가 주장 손흥민의 제지를 받았고 이 과정에서 손흥민과 이강인의 물리적 충돌이 빚어졌다. 다른 선수들이 이를 말리는 과정에서 손흥민은 손가락 탈구 부상을 당했다.
14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가디언, 더미러, 메트로 등은 한국 언론 보도를 인용해 이강인과 손흥민의...
후 손흥민과 이강인이 남긴 소감글에 서로 어떤 '좋아요'도 남기지 않은 것에 의문을 가졌었다.
요르단전 이후 8일 손흥민은 아시안컵 소회를 남겼고, 220만이 넘는 '좋아요' 중 이강인의 '좋아요'는 없었다. 10일 이강인이 올린 아시안컵 관련 게시글에도 손흥민의 '좋아요'는 역시 없었다. 반면 이강인은 설영우(울산)와 정우영(슈투트가르트)의 게시물엔 댓글을 달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강인은 설영우(울산), 정우영(슈투트가르트) 등과 저녁 식사를 일찍 마친 후 탁구를 치다가 주장인 손흥민의 제지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격분한 손흥민이 이강인의 멱살을 잡자 이강인은 주먹질로 대응했다.
당시 같은 자리에 있던 다른 선수들이 다툼을 말리는 과정에서 손흥민의 손가락이 탈구됐다. 선임급 선수들은 클린스만 감독을 찾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