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김민재(가명·만5세)군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 선재어린이집에 등원 시키던 30대 학부모 이영주(가명) 씨는 “혹시라도 아이들이 다칠까봐 불안한 건 사실”이라며 “사실 지난주에 탄핵 선고가 나올줄 알고 여행을 떠났었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가 이번주에 나올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헌법재판소 앞에는 전운이 감돌
무인단속 카메라, 사각지대 알리미 등 안전시설 확대올해 12억4000만 원 투입…“안전한 보행 환경 만든다”
서울 영등포구가 올해 약 12억4000만 원을 투입해 어린이 보호구역 안심 통학로 조성을 위한 다양한 개선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구는 연말까지 주요 공사를 마무리하고 내년에는 보행로 미분리 10개 구간에 대한 개선을 이어나갈
우만초등학교가 올해 어린이 환경보건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인 환경부 장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환경부와 한국환경보전원은 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3년 어린이 환경보건 우수사례 시상식'을 열었다.
환경부는 교육기관에 자발적인 환경보건 학습·탐구 기회를 제공하고, 안전한 어린이 활동공간 조성을 유도하기 위해 어린이 환경보건 동아리
유디치과는 지난 14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선재어린이집(국공립)에서 4~7세 아동 120여명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교실’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구강건강 교실은 구강건강 교육과 색칠공부 및 종이인형 만들기와 같은 체험활동 그리고 구강검진으로 구성된다. 아동 개인별 검진 결과표는 행사에 참여한 유디치과의원 성신점에서 이달 중 보호자에게 전달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