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실적이 부진했던 편의점업계가 하반기 실적 개선을 노리고 다양한 노력을 꾀하고 있다. 모든 편의점에 호재로 작용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계절적 요인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타 편의점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차별성 확보'에 몰두하고 있다. 특히 점포의 수익성을 높이는 내실 성장에 더욱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18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CUㆍ
GS25가 단독 출시한 선양오크소주가 ‘메기 효과’를 발휘하며 편의점 소주 시장을 키우고 있다.
GS25는 선양오크소주가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200만 병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양오크소주는 오크통 숙성 쌀 증류식 소주 원액(11%)이 함유된 국내 유일의 오크 원액 블렌딩 희석식 소주이며 페트(640mL) 상품으로 출시됐다.
선양오크
GS리테일이 올 1분기 외형 성장 기조를 이어갔으나 사업별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이 빠졌다.
GS리테일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2조7613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8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3% 줄었다.
사업부별로 보면 편의점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2
GS25는 선양오크소주가 출시 약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80만 병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선양오크소주는 오크통 숙성 쌀 증류식 소주 원액(11%)이 함유된 국내 유일의 오크 원액 블렌딩 희석식 소주다. 기존 소주에 오크 원액을 더해 깊은 풍미를 강조한 점과 저도주 트렌드에 맞춰 알코올 도수를 16도에서 14.9도로 낮췄다.
출시 직후부터 오프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27일과 다음달 4일 각각 ‘선양오크 소주’, ‘한영석 청명주 18배치’를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선양오크 소주는 오크통 숙성 쌀 증류식 소주 원액(11%)이 함유된 국내 유일의 오크 원액 블렌딩 희석식 소주다.
한영석 청명주는 대한민국 1호 전통 누룩 명인 한영석 씨가 조선시대 대표 명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