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해적사건 60% 감소에도 소말리아·아덴만은 3배 급증연합 해군 전력 분산 영향…피랍 5건 모두 해당 해역서 발생
정부가 중동 분쟁 여파로 소말리아·아덴만 해역의 해적 활동이 다시 증가하고 있다며 우리 선박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전 세계 해적사건은 지난해보다 크게 줄었지만, 홍해와 아덴만을 잇는 핵심 해상교통로에서는 오히려 해적 위협이 확대되면
올해 상반기 해적에 의한 납치·억류 등의 선원피해는 지난해 상반기(56명)보다 75% 급증한 98명으로 나타났다. 선박피랍도 4건으로 지난해 동기(2건) 대비 2배로 늘었다. 다행히 우리 선박과 선원의 피해는 없었다.
해양수산부가 31일 발표한 2024년 상반기 전 세계 해적사건 발생 동향을 보면 60건이 발생해 전년 동기(65건) 대비 약 8% 감소했
전 세계 해적사건이 3년째 감소세를 보였다. 그러나 아시아 싱가포르 해협만 증가해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해양수산부가 발표한 ‘2022년 전 세계 해적 사건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해적 사건은 115건으로 전년(132건) 대비 약 13% 감소했다. 또 몸값을 요구하는 선원납치 피해는 2명으로 전년(57명) 대비 크게 줄어들었다.
올해 상반기 전 세계에서 해적피해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우리 선박과 국민에 대한 해적피해는 없었다. 다만 정부는 싱가포르 해협에서 무장강도 사건이 자주 발생하고 있어 이 해역을 항행하는 선박들의 철저한 주의를 당부했다.
4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 세계 해적사건은 5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8건)보다 약 15% 감소했다.
올해 3분기까지 해적사고가 132건이 발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원은 85명이 납치됐다.
해양수산부는 5일 전 세계 해적사고 동향을 발표하고 해적에 의한 선원납치사건이 급증하고 있는 서부 아프리카, 싱가포르 해협 등 해적출몰해역 항해 시 선사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해수부에 따르면 3분기까지 해적사고 발생 건수
올해 3분기까지 전 세계 해적활동은 주춤했지만, 서아프리카는 위협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수산부는 7일 올해 3분기까지 전 세계 해역에서 지난해 동기(156건)보다 23.7% 감소한 119건의 해적 공격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서부 아프리카의 해적 위협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해적 공격 중 나이지리아(29건)
서부 아프리카에서 해적 활동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분기에만 21명의 선원이 납치 당해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50% 증가했다.
해양수산부는 '2019년도 1분기 전세계 해적사고 발생동향'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서아프리카 기니만 등을 항해하는 선박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강조했다.
올해 1분기 전세계 해적사고 발생건수는 총 38건
해양수산부는 청해부대 제29진 대조영함 파병을 앞두고 15일 오전 11시부터 경남 거제도 앞 해상에서 해군, 국적선사 등과 함께 국적선박 피랍 대비 민‧관‧군 합동 해적진압 훈련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우리 국적선박이 소말리아 인근 해역에서 해적에 피랍되는 상황을 가정해 실시하며 해적의 본선 추격 및 접근상황 신고와 구조 요청, 해수
지난해 전 세계 해적사고가 201건으로 전년대비 11.7%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부 아프리카 해역에서 해적사고 급증했다.
해양수산부는 24일 ‘2018년도 전 세계 해적사고 발생 동향’을 발표하고 기니만 등 해적사고가 급증하고 있는 서부 아프리카 해역 항해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018년 전 세계 해적사고 발생건수는 총 20
이젠 해운선사들이 소말리아 해적보다 나이지라아 해적을 더 조심해야 할 것 같다. 세계적으로 해적행위 예방공조활동 강화로 소말리아 해적이 지난해보다 86% 급감했지만 나이지라아 해적은 38% 늘었기 때문이다.
해양수산부는 7일 올 들어 9월까지 소말리아 해역에서의 해적 공격건수가 단 1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6%나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피랍된 배도
소말리아 해적이 붕괴직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국제사회가 소말리아 해적 퇴치에 집중해 있는 동안 서아프리카 해역의 나이지리아 해적과 동남아시아 해역의 인도네시아 해적 활동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상반기 중 소말리아 해역에서 해적의 공격건수가 2011년 같은 기간보다 20배 줄었으며 우리 선박은 한 척도 해적피해가 발
국제사회의 해적소탕 노력과 선사의 자구 노력 등으로 지난해 소말리아 해적활동이 급격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소말리아 해적공격 건수는 75건으로 전년보다 (2011년, 237건) 68.3% 줄었고, 선박 피랍 역시 28척에서 14척으로 절반이 감소했다. 이 기간 중 선원 220명이 인질로 붙잡혔고 2명이 사망했으며 1명이 부상을 당했다.
우리
21일 새벽 인도양 스코트라섬 동쪽 250마일 지점에서 해적으로부터 공격받은 것으로 한진텐진호에서 약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으며 해적이나 선원들은 보이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선박 피랍 관련 정부기관에 따르면 청해부대 소속 헬기가 한진텐진호가 멈춰 있는 해역에 도착, 선박 상황을 정찰한 결과 배에서 약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었다.
갑판 등
소말리아 해적의 삼호주얼리호 피랍사건을 수사한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해적 마호메드 아라이가 석해균 선장에게 총을 쏜 혐의를 석 선장 몸에서 제거한 탄환과 총격이 있었던 배 조타실 바닥의 탄환흔적으로 입증했다”고 7일 밝혔다.
수사본부는 이날 브리핑을 열어 해적들의 해상강도살인미수, 선박납치, 인질강도살인미수,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에 대
삼호 주얼리호 한국인 선원 7명이 2일 김해공항으로 귀국, 수사본부에서 8시간 가까이 피해자 조사를 받은 뒤 귀가했다. 이날 조사에서 총기를 난사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해적 마호메드 아라이(23)와 선원들의 대질까지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삼호 주얼리호 김 조기장 등은 아라이가 석 선장에게 AK 소총을 무차별적으로 쐈다고 진술한 반면 아라이는 그런 사
선박 피랍이 이어지는 가운데 삼성중공업이 해적 퇴치 장비를 개발했다.
삼성중공업은 23일 해적선의 판별과 추적, 퇴치에 이르는 전 과정을 통합해 수행하는 '해적 퇴치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항해정보 분석을 통한 해적선 판별 △고화질 나이트 비전을 통한 추적 감시 △물대포 원격 제어 등 해적 감시와 퇴치에 필요한 장비가 통합돼
오만 해역을 지나던 독일 선박 1척이 소말리아 해적에 의해 납치됐다고 AP통신 등 외신들이 28일 보도했다.
유럽연합(EU) 함대에 따르면 전날 오만 살라라흐항에서 북동쪽으로 280㎞ 떨어진 해상을 항해하던 `EMS 리버' 호가 루마니아인 1명, 필리핀인 7명 등 8명의 선원과 함께 소말리아 해적들에 의해 피랍됐다.
이 선박은 석유 제품을 싣고
소말리아 해적들에게 216일간이나 억류돼 있던 삼호해운 소속 유조선 삼호드림호가 6일 거액의 몸값 지불에 합의하고 자유를 되찾았다.
지난 4월4일 인도양 해상에서 피랍된 지 무려 216일 만이다. 과거 한국 선박 피랍 사례와 비교할 때 역대 최장기다.
2006년 4월과 2007년 5월 피랍된 원양어선 동원호와 마부노 1,2호는 각각 117, 1
케냐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한국어선 1척이 소말리아 해적에 피랍됐다고 외교통상부가 17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외교부 관계자는 "과거 사례로 볼 때 정부의 직접 협상이나 연락은 인질을 위험하게 할 수 있다" 며 "현재 가능한 채널을 동원해 정확한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케냐 항구도시 몸바사에서 선박대리점 업무와 관련 있는 한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