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강남권 재건축 단지들이 속속 시공사 선정에 나서며 사업 속도를 높이고 있지만 강북 재개발 단지들은 다소 더딘 행보를 보이고 있다.
2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올 하반기 들어서 서울 재개발·재건축 단지(리모델링 단지 포함) 중 시공사 선정에 나선 단지는 총 7개에 이른다. 서초 삼호가든3차를 비롯해 고덕주공3단지 등 4개 단지가 강남권 재건축 단지
상반기 재건축·재개발 수주 실적이 엇갈리고 있다. GS건설이 3조7000억원대를 기록하며 독주체제를 구축한 가운데 현대산업개발과 롯데건설이 뒤따르고 있는 반면 대림산업은 기대보다 저조한 성적에 머물렀고, 삼성물산과 현대엔지니어링은 아직 단 1건도 사업을 따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본지가 시공순위 상위권에 속한 건설사들의 정비사업 수주 실적을 조
올해 강남 재건축 '최대어'로 꼽히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삼호가든 3차 재건축 시공사로 현대건설이 선정됐다. 이에 현대건설은 이번 수주전을 위해 프리미엄 브랜드로 론칭한 '디에이치(The H)'를 놓고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일 현대건설은 시공사 선정을 위해 서울 흑석동 원불교회관에서 개최된 삼호가든3차 조합원 총회에서 조합원 최다득표를 얻어
올 상반기 강남권 최대어인 서울 서초구 반포동 삼호가든3차 재건축 시공자로 현대건설이 최종 선정됐다.
현대건설은 20일 시공사 선정을 위해 서울 흑석동 원불교회관에서 개최된 삼호가든3차 조합원 총회에서 조합원 최다득표를 얻어 입찰경쟁을 벌여왔던 대림산업과 롯데건설을 따돌렸다.
이날 총회에는 총 조합원 440명 가운데 429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건설
대형 건설사들이 다음 달 수도권 지역 재개발·재건축 수주전에 돌입한다. 정비사업장이 분양성이 담보되다 보니, 대형 업체들이 수주 경쟁에 뛰어드는 것이다.
27일 서울시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오는 5월 수도권에서는 5곳 이상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장이 시공사를 선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우선 다음달 8일(서류제출)에는 서초 삼호가든3차 재건축과 노량진2
서울 서초구 반포동 삼호가든 3차와 한양아파트의 용적률 변경안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도계위)에서 보류 판정을 받았다. 특히 두 단지 모두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평형 비중이 20% 미만이어서 이번 보류 결정도 소형비율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도계위는 23일 안건으로 올라온 서초구 반포동 삼호가든3차아파트 주택재건축 법적상한 용적률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