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중소기업과 함께, 스마트에너지타운 구축 및 클라우드 컴퓨터를 활용하는 자율주행 전기차 개발을 추진한다.
서울과기대는 “전기정보기술연구소 주관으로 8개 중소기업과 역할분담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산학협력에 참여한 중소기업들은 역할을 분담하여 서울과기대 건물에 △모던텍(전기차 멀티충전기 로봇
사단법인 한국계량산업협회(KAMI) 설립준비위원회가 29일 창립 발기인 총회를 개최했다.
한국 산업계 계량 분야 전반에 관한 기술의 선진화와 산업의 진흥을 목표로 설립되는 사단법인 한국계량산업협회는 계량 및 계측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회사 및 개인 등 관계 기관을 주요 회원으로 하고 있다.
이날 협회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진택(삼성계기공업 대표) 회장
한국전력공사는 전날 대구광역시에 위치한 서창전기통신 본사에서 기업형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SG스테이션) 준공식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한전에 따르면 SG스테이션은 건물 내 냉난방, 태양광, 에너지저장장치(ESS), 지능형전력계량인프라(AMI), 전기차충전기, 스마트기기(조명, 콘센트) 등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시킨 건물 에너지 최적화 시스템이다
LS산전, 대한전선 등 전기사용량을 측정하는 기계식 전력량계 생산업체들이 한국전력이 발주한 구매입찰 과정에서 담합한 사실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다. 공정위는 이들 업체의 짬짜미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최대 320억원 가량의 과징금을 부과 조치를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른바 ‘공공부문 입찰 나눠먹기’로 시장경제 질서를 해치고 예산을 낭비하는 불공정 행위에
피에스텍이 한전의 표준형 전자식전력량계 연간단가 낙찰자로 최종 확정됐다.
7일 한전은 표준형 전자식전력량계 연간단가 입찰결과 단상2선식의 경우 서창전기통신(40(10A)), 피에스텍(120(30A)), 남전사(5A)가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한 한전은 지난 3일 3상4선식에 대해서도 피에스텍(120(30A), 5A)으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