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서울의 매력을 자발적으로 홍보한 건축가 유현준 교수(유튜브명 셜록현준) 등 유튜브 크리에이터 30명에게 '서울인플루언서' 인증패를 수여했다.
서울시는 1일 서울시청에서 ‘2025 서울 인플루언서 어워즈’를 열고 수상식과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자발적으로 서울의 매력을 홍보해 온 인플루언서에게 시가 감사의 의미를 전달하고 향후
문화체육관광부가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계기로 한일 교직자 170여 명이 참석하는 교류회를 비롯해 한국 교육여행 탐방 행사를 진행한다.
8일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일본 학교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현지 학교와의 교류활동을 중심으로 방한 교육여행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류회에서는 일본 103개 학교 교직자가 참석한다. 전문가 강연과 교
서울역사편찬원이 서울문화마당 제26권 ‘서울여행’을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문화마당’ 시리즈는 서울역사편찬원이 서울의 각종 문화와 역사, 그에 따른 시민들의 삶을 읽기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는 시리즈다.
이번 도서는 역사교과서연구소의 조성운 연구원이 쓰고 최혜주 상명대 동북아역사문화연구소 연구원이 감수를 맡았다.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서울
봄 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서울시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2025 서울환대주간(Seoul Welcome Week 2025)’을 운영한다.
24일 서울시는 서울관광협회와 25일부터 8일간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동에 환대센터 ‘서울여행 정류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본 골든위크(4.26.~5.6.), 중국 노동절 연휴(5.1.~5.5.)와 맞
서울이 봄꽃으로 물들고 있다. 도심 곳곳에서 ‘만개한’ 축제는 따스한 봄기운을 끌어올릴 전망이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펀시티’ 서울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봄 축제가 줄줄이 대기 중이다. 우선 12일 밤부터 내달 11일까지 뚝섬한강공원에서 ‘한강불빛공연 드론 라이트쇼’가 진행된다. 불빛이 수놓은 봄밤을 배경으로 어쿠스틱·재즈 등 문화예술
배우 박원숙이 경복궁 투어 중 허리 통증으로 휠체어 신세를 졌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같이 삽시다’에서는 서울 여행 중 경복궁 투어에 나선 박원숙, 혜은이, 원미연, 남궁옥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네 사람은 경복궁으로 들어서면서부터 “뭐 기억나는 거 없냐”라며 전생에 경복궁을 누비던 왕족 흉내를 내 웃음을 안겼다.
특히 네 사람은 경회
지난주 서울 강남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인플루언서 핼러윈 파티가 열렸다. 파티의 주요 후원사로 참여한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그룹(BBQ)이 BBQ 치킨을 치켜세우는 홍보에 열을 올려 눈총을 사고 있다.
5일 BBQ에 따르면, 10월 28일 유명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과 협업해 연 ‘인플루언서 파티’가 열렸다. 여기에서 BBQ는 자
겨울을 재촉하는 가을비가 쏟아진 22일 오후 2시, 서울역은 기차를 기다리는 사람, 공항철도로 캐리어를 끌고 가는 사람들이 쉼없이 오갔다. 비가 와서 그런지, 실내 쇼핑에 제격인 역사와 연결된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제타플렉스 서울역점)이 유독 붐볐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이 출국 전 기념품 쇼핑을 위해 많이 찾았다. 내국인 반, 외국인 반이라 해도
인터파크트리플은 서울특별시와 인바운드(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18일 밝혔다.
업무협약 체결식은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최휘영 인터파크트리플 대표, 김강세 인터파크트리플 최고전략책임자(CSO),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업무협약은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
해외발 서울여행상품 모니터링 실시관광서비스지킴이 투입·일정 동행관광 불법·부당 행위 상시 단속
서울시가 저품질 덤핑상품, 쇼핑 강매, 바가지요금 등 최근 서울의 관광 품질을 하락시키고 있는 불법‧부당행위 차단에 나선다. 덤핑관광 사전 차단을 위해 정부, 중국대사관 등과 공조하고, 무자격 가이드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과 함께 불법·부당 행위 적발 시 행정처분
손잡이·지지대 등 설비 보강열차 내부 그래픽(래핑) 조성
올해부터 출근 시간대 지하철 혼잡도 완화를 위해 서울 지하철 4호선 1개 편성에 ‘객실 의자 없는 열차’가 운행 중인 가운데 지하철 7호선에도 16일부터 열차 1편성에 의자 없는 열차를 시범 운행한다.
15일 서울교통공사는 서울 지하철 4호선에 이어 7호선에도 객실 의자가 없는 열차를 시범 운행한
3~10일 ‘2024 서울환대주간’ 봄시즌주요 관광지 명동에 환대센터 조성“서울관광 3·3·7·7 박차 가해”
서울시와 서울관광협회가 이달 3~10일을 외국인 관광객 대상 ‘2024 서울환대주간(Seoul Welcome Week 2024)’으로 정하고 봄맞이 외국 손님 환영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외국인 관광객이 서울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
서울여행상품 중 일부 덤핑 의심문체부·중국 대사관 등과 공유
서울시가 3일 서울관광 이미지는 물론 도시의 품격까지 실추시키는 ‘덤핑관광’ 상품을 막을 수 있도록 선제적 조치에 나선다고 밝혔다.
‘덤핑관광상품’은 여행사가 정상가격 이하로 관광객을 유치한 후 쇼핑센터 방문 위주로 일정을 진행해 쇼핑 수수료 등으로 여행사의 손실을 충당하는 저가·저품질의 상품
‘2023 서울콘’에 참여한 전 세계 인플루언서들이 서울의 멋과 매력을 세계로 전파하고 있다고 서울시가 11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참여한 글로벌 인플루언서 5인의 ‘서울’ 소개 게시물 조회수가 포스팅 10일 만에 7000만 뷰를 넘어섰다.
인도 대표 배우 아누쉬카 센이 ‘BTS 정국의 노래 3D를 흥얼거리며 서울 여행을
서울을 여행하는 외국인 관광객은 이제 모바일 여권 앱 하나로 세금 환급, 교통카드, 결제 등 각종 서비스를 간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10일 서울시는 관광새싹기업 발굴 및 지원 사업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편의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019년 국내 최초 모바일 여권 기술을 보유한 관광새싹기업 ‘로드시스템(LOR
'광화문 월대 및 현판 복원 기념식'이 열린 다음 날인 16일 정오께 광화문에는 근처 직장인들과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지난 2006년 '광화문 제 모습 찾기'를 시작으로 17년 만에 복원된 월대와 현판을 구경하기 위해 모여든 것이다.
이날 광화문을 찾은 사람들은 두 마리의 해치상, 문화재청이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유족 측으로부터 기증받은 서
중국이 6년 만에 한국 단체관광을 허용한 가운데 서울시가 세부 대응 전략을 16일 발표했다.
서울시는 코로나19 이후 중국의 여행 추세가 변화했다는 업계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관광 콘텐츠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중국에서 MZ세대가 여행업계 주요 소비층으로 부상한 만큼 맞춤형 관광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쇼핑 위주의 저가 관광을 지양하고
레트로 열풍이 계속되면서 전통시장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평범했던 시장에 '힙'한 상점들이 들어오고 있는데요. 빈티지 옷들이 가득한 허름한 골목에서 와인과 피자를 즐기고, 옛 극장 관객석에서 커피도 마실 수 있습니다.
서울관광재단이 종합시장에서 관광명소로 탈바꿈한 서울의 전통시장 4곳을 소개합니다.
광장시장은 100년의 역사를 가진 서
4월 30일부터 5월 7일까지 서울 전역 개최대형 벨리곰·드론 라이트쇼·K팝 축제 마련
서울 광화문 광장 및 잠실종합운동장 등에서 드론 라이트쇼, K팝 축제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볼 수 있는 '서울페스타 2023'이 다음 달 30일 개막한다.
7일 서울시는 서울페스타를 4월 30일부터 5월 7일까지 8일간 광화문광장 등을 비롯한 서울 전역에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