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가 1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 수험생 대상 마케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백화점부터 대형마트, 편의점까지 초콜릿·핫팩 등 응원 선물부터 보온도시락·손목시계 등 시험 필수품까지 다양한 할인 행사를 선보이며 ‘수능 특수’ 잡기에 나섰다.
1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이달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매출
한화 갤러리아백화점은 추석 연휴를 맞아 전국 지점에서 다양한 팝업스토어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 명품관은 독일 디자인 소품 브랜드 ‘필리피’ 팝업을 12일까지, 프랑스 가구·조명 브랜드 ‘쁘띠 프리튀르’, 도자 식기 브랜드 ‘가미크래프트’, 다우닝 컬렉션 ‘드웰’을 26일까지 각각 운영한다.
수원 광교점은 ‘남성&아웃도어 추석 기
약점 꼽히던 영업면적 대거 확대이탈리아 등 다양한 명품 라인업벤슨ㆍ파이브가이즈 양대 축F&B 성장 주력 수익기반 다변화
국내 최초로 ‘명품관’ 개념을 도입하고 프리미엄 콘텐츠 발굴에 집중해 온 한화갤러리아가 ‘퀀텀점프’를 준비 중이다. 김영훈 한화갤러리아 대표이사의 머릿속은 압구정 명품관 재건축을 통한 백화점 부문의 경쟁력 강화와 신사업인 식음료(F&B
한화갤러리아가 1년간 진행한 서울 명품관 웨스트 리뉴얼을 마무리 짓고 새로운 럭셔리 공간을 선보인다.
갤러리아명품관은 22일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에르메스와 고야드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웨스트 리뉴얼의 핵심은 하이엔드 브랜드인 에르메스와 고야드의 이전이다. 두 브랜드가 이스트에서 웨스트로 자리를 옮긴 건 서울 명품관 개점 이래 처
갤러리아백화점은 27일 서울 명품관에 직영 브랜드 제임스펄스의 국내 첫 남성복 단독 매장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제임스 펄스의 남성 제품 전용 매장은 글로벌 매장을 통틀어 이곳이 처음이다. 이번 매장 오픈을 맞아 갤러리아 명품관 단독 신규 컬렉션도 함께 공개한다.
제임스펄스는 1996년 미국 LA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섬세한 봉제와 프리미엄 원단을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독일 하이주얼리 브랜드 ‘벨렌도르프(Wellendorff)’ 국내 첫 단독 부티크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벨렌도르프는 1893년 독일 포르츠하임(Pforzheim)에서 창립자 ‘엘스트 알렉산더 벨렌도르프’에 의해 설립된 브랜드다. 4대에 걸쳐 가족 경영을 이어오고 있으며, 130년이 넘는 브랜드 역사를 자랑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강원 속초 맛집 ‘봉포머구리집’ 팝업스토어를 7월 3일까지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봉포머구리집이 백화점 팝업으로 소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04년 강원 속초에서 시작한 봉포머구리집은 2대째 이어온 식당이다. 속초 바다에서 직접 채취한 해산물로 만든 물회로 잘 알려져 있다. 전통 방식과 수작업을 바탕으로 신선한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명품관에서 현대미술 화랑 ‘갤러리위’와 함께 김선영 작가의 작품을 18일까지 전시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김 작가는 가방, 반지, 손지갑처럼 익숙한 사물을 조각으로 표현해왔다. 사물에 담긴 기억과 감정을 통해 인간과 사물 사이의 관계를 탐구하며, 일상의 물건에 새로운 시선을 더해 예술로 확장하는 특유의 작업 방식
갤러리아백화점이 럭셔리 주얼리·워치 부문에서 5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률을 이어갔다.
26일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4년까지 럭셔리 주얼리·워치 매출은 연평균 21%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럭셔리 주얼리·워치 부문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5%로 2019년(8%) 대비 두 배 가까이 늘었다. 올해 1~2월에는 지난해 같은 기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스웨덴 프리미엄 침대 브랜드 ‘해스텐스(Hästens)’의 최상급 모델 ‘비비더스’ 를 국내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1852년 스웨덴에서 시작한 해스텐스는 6대째 이어져 온 가족 기업이다. 훌륭한 품질을 인정받아 1952년부터는 스웨덴 왕실 침대 공급업체(Royal Purveyor)로 지정됐다.
비비더스는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더닷(THE DOT)’ 팝업스토어를 내달 13일까지 운영한다.
더닷은 뉴욕 현대미술관 디자인샵 제품 디자이너로 활동했던 김대성 작가의 브랜드다. 금속, 유리, 세라믹 등 다양한 소재로 만든 생활 소품과 가구 등을 선보인다.
평면에 검은 선으로 그린듯한 디자인의 ‘드로잉 라인(Drawing Line
유통ㆍ식음업계, 권성준 셰프와 잇달아 협업 나서롯데백화점 문화센터 강좌, 50명 모집에 800명 몰려CU 밤 티라미수 2종…출시 석 달 만에 200만 개 팔려
넷플릭스 인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의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본명 권성준 셰프)'가 유통업계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권성준 셰프와 협업해 내놓은 상품은 완판 행진을 기록하고, 그가 진행하는
롯데 1~3분기 F&B 매출 전년비 30% 신장더현대 서울, ‘런던베이글’ 등 도입 예정‘흑백 요리사’ 등 유명 셰프 협업도 활발
성장세에 제동이 걸린 백화점 업계가 고객들의 발길과 입맛을 잡기 위한 '미식'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다. 유명 셰프와 협업하거나 맛집 팝업스토어 등을 적극적으로 유치하는 등 방식으로 온라인 쇼핑에 익숙해진 고객들을 백화점 매장
서울 갤러리아명품관 웨스트(WEST)에 주요 럭셔리 브랜드가 들어선다.
한화갤러리아는 내년 하반기까지 서울 명품관 리뉴얼을 통해 웨스트의 명품 브랜드를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컨템포러리 브랜드 위주로 이스트(EAST)에 비해 상대적으로 명품 브랜드가 적었던 웨스트 공간을 대폭 재단장해 명품관의 아이덴티티를 더욱 확고히 할
한화갤러리아가 2024년 하반기 채용 연계형 인턴사원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채용 모집 직무는 △영업관리(패션·F&B) △기획 △마케팅으로, 10월 17일까지 그룹 채용사이트(한화인)을 통해 서류 접수가 진행된다.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서류심사(11월) △면접(11월) △인턴십(12월) △최종면접(2025년 1월) △입사(2월) 순으로 진행된
갤러리아백화점이 주요 점포(명품관· 광교·타임월드)에서 ‘갤러리아 아트 위크(Art Week)’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다음달 12일까지 열리는 갤러리아 아트 위크는 국내 최대 미술 축제 기간인 ‘대한민국 미술축제’ 기간 선보이는 갤러리아백화점의 첫 대형 문화 행사다. 같은 기간 ‘키아프(Kiaf, 한국국제아트페어)’, ‘프리즈(Frieze)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서울 명품관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용품 브랜드 ‘리베아르’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리베아르는 튜브, 물안경, 구명조끼, 방수팩 등 다양한 물놀이 용품을 선보이는 국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팔에 착용하는 팔튜브(암튜브)가 대표 상품이다.
암튜브는 남녀공용 제품으로 최대 몸무게 80kg까지
갤러리아백화점이 서울 명품관에서 여름을 맞아 이탈리아 스포츠 안경 브랜드 ‘루디 프로젝트’ 선글라스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루디 프로젝트는 1985년 이탈리아에서 시작한 스포츠 아이웨어 전문 브랜드다. 사이클, 골프, 야구 등 여러 스포츠 분야에서 경기력을 향상시켜 주는 장비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탈리아에서 제품 기획, 디자인, 생
갤러리아백화점이 예비 신혼부부 잡기에 나선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14일까지 ‘웨딩 페스타 2024(WEDDING FESTA 2024)’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결혼 성수기 가을 시즌 이전 진행하는 웨딩 프로모션으로 예물과 혼수 구매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중 웨딩 마일리지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20만 원 이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프랑스 가구 브랜드 ‘드비저리(DE BEJARRY)’ 팝업스토어를 내달 22일까지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드비저리는 1975년 프랑스 베르사유에서 시작한 명품 가구 브랜드다. 프랑스 국왕 루이 16세의 의자와 스케치에서 독특한 조립 방식을 발견하고 영감 받아 고전적 아름다움을 살려 현대적으로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