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 명품관 제임스 펄스 남성 전용 매장 입구 전경 (사진제공=한화갤러리아)
갤러리아백화점은 27일 서울 명품관에 직영 브랜드 제임스펄스의 국내 첫 남성복 단독 매장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제임스 펄스의 남성 제품 전용 매장은 글로벌 매장을 통틀어 이곳이 처음이다. 이번 매장 오픈을 맞아 갤러리아 명품관 단독 신규 컬렉션도 함께 공개한다.
제임스펄스는 1996년 미국 LA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섬세한 봉제와 프리미엄 원단을 사용해 기본에 충실하며, '로고리스(logoless)'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조용한 럭셔리'로 불리운다.
제임스 펄스의 국내 브랜드 사업은 2021년부터 한화갤러리아가 독점 전개 중이며 현재 △대전 타임월드 △현대 본점 △신세계 센텀시티점 등 총 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